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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피터스 대체선수로 잭 렉스 영입
롯데와 계약한 외야수 잭 렉스.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타자 잭 렉스(29·미국)를 영입했다. 롯데는 렉스와 총연봉 31만 달러(약 4억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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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구에 '예고 안타' 친 오타니, 견제사로 응수한 커쇼
20일(한국시간) 2022 MLB 올스타전에서 클레이튼 커쇼(왼쪽)를 상대로 초구에 예고 안타를 때려내는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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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2년 연속 올스타전 투타 겸업…커쇼 9번째 출전
2년 연속 MLB 올스타전에서 투타를 겸업하게 된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가 2년 연속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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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감독, "통증 참고 4이닝 막아준 류현진 고맙다"
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왼쪽 팔뚝 통증 재발로 조기 강판했다. 한국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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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왼쪽 팔뚝 통증 재발…팀 7연승에도 웃지 못했다
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1회 첫 타자에게 홈런을 맞고 아쉬워하는 류현진. [USA 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왼쪽 팔뚝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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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통산 1000이닝' 류현진, 4이닝 3실점 뒤 조기 교체
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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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거포 ‘홈런 레이스’…박병호 50·저지 60 도전장
올 시즌 초반 KBO리그 45경기에서 16홈런을 기록 중인 KT 베테랑 거포 박병호.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의 거포들이 연일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프로야구 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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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저지 60홈런·박병호 50홈런...한·미 거포 '5월 대포쇼'
올 시즌 44경기 만에 홈런 15개를 때려 '50홈런 페이스'로 질주하고 있는 KT 강타자 박병호.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의 간판 거포들이 홈런 생산에 가속도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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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안타-김하성 2안타, 나란히 멀티히트 작렬
23일 볼티모어전에서 이삭 파레디스(왼쪽)의 홈런으로 득점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는 최지만.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나란히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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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0호골' 손흥민 "득점왕보다 챔스리그 진출이 더 중요"
프리미어리그 20호골을 터트린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EPA=연합뉴스] “제 골보다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더 중요하다.” 프리미어리그 20호골을 터트린 손흥민(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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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6조원에 팔렸다, 새 주인은 LA다저스 구단주
LA다저스 공동 구단주인 보엘리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프리미어리그 첼시를 인수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매물로 나왔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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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사령탑 최초 메이저리그 2000승...휴스턴 베이커 감독
흑인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2000승 고지를 밟은 더스티 베이커 감독. [USA투데이=연합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사령탑 더스티 베이커(73) 감독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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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K...다저스 역사 새로 쓴 '위대한 커쇼'
클레이튼 커쇼(왼쪽)가 다저스 구단 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뒤 전광판에 적힌 신기록(2697개) 축하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클레이튼 커쇼(34)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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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참 어렵다"…쿠바 악동 푸이그, 험난한 한국 적응기
최근 긴 슬럼프를 겪다 27일 12경기 만에 멀티히트에 성공한 키움 야시엘 푸이그. [사진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32·키움 히어로즈)는 과거 메이저리그(MLB)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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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파이어볼러, 한국선 언제 나올까
‘광속구’가 다시 화두다.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투수 헌터 그린(23·신시내티 레즈)은 지난 17일 LA 다저스전에서 시속 100마일(약 161㎞)이 넘는 공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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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그린, 일본엔 사사키…한국의 '160㎞ 투수' 가능할까
'광속구'가 다시 화두다.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투수 헌터 그린(23·신시내티 레즈)은 지난 17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시속 100마일(약 16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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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부족? 기량 하락? 두 경기 연속 5회 못 버틴 류현진
17일 오클랜드전에서 투구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로이터=연합뉴스] 준비 부족일까, 기량 하락일까.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두 경기 연속 5회를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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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70억원 깎은 커쇼, 7이닝 퍼펙트로 클래스 입증했다
14일 7이닝 완벽 투구로 시즌 첫 승을 따낸 클레이턴 커쇼. [AP=연합뉴스] 7이닝 퍼펙트, 투구수 80개. LA 다저스의 선택은 투수 교체였다. 대기록은 놓쳤지만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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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 시즌 3선발, 11일 텍사스전 첫 등판...김하성은 생존경쟁
토론토 3선발을 맡은 류현진.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35)이 올 시즌에는 3선발로 시작한다. 류현진은 지난 두 시즌 동안 토론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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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노래방 달군다 ‘DJ 피터스’
롯데 새 외국인 타자 DJ 피터스가 ‘사직 노래방’의 볼륨을 높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텍사스에서 함께 뛴 양현종(KIA)도 피터스의 실력을 인정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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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英 부동산 재벌과 3조원에 첼시 인수전 참여"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왼쪽)와 메이슨 마운트.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이 영국 부동산 재벌과 손을 잡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FC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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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푸이그…‘악동’은 잊어주세요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 연습경기, 1회말 2사 1루에서 키움 푸이그가 안타를 치고 있다. 뉴시스 야시엘 푸이그(32·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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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한국 첫 실전서 2타수 1안타…"4번 타자 맡는다"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올해 KBO리그에 데뷔하는 야시엘 푸이그. [사진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32·키움 히어로즈)가 프로야구 KBO리그 첫 실전에서 내야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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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만난 류현진과 푸이그…"어서 와, 대전은 처음이지?"
류현진(왼쪽)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시절 친하게 지냈던 야시엘 푸이그와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메이저리그(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