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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억의 마켓 나우] EU발 규제, 위기인가 기회인가
━ 규제로 존재감 높이는 EU 안병억 대구대학교 교수(국제관계) 이제 ‘탄소세 라운드’다. 유럽연합(EU)에 철강·시멘트·알루미늄·비료·전기·수소 등 6개 품목을 수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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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숨겨진 로비스트? 워싱턴에 돈 뿌린 ‘KBC’ 정체 유료 전용
━ 📈e-Data 스토리 연방의회는 국교를 정하거나 또는 자유로운 신앙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 또한 언론, 출판의 자유나 국민이 평화로이 집회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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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정책외교 불편한 진실...'K요리·BTS 좋아한다'에 속지말라 [김영준이 소리내다]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높아진 위상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공공외교가 펼쳐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최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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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황사의 기습,북한의 도발...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10~15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감청 파장 #KBS TV 수신료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中,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마약범죄 #예타 완화 #北, ICBM 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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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계 롤스로이스의 파산…워싱턴 정계가 떨고 있다 유료 전용
━ 📈e-Data 스토리 ‘리먼 모멘트(Lehman Moment)’ 인간은 어떤 사태를 대표적 사건을 바탕으로 단순화해 이해하고 정리한다고 합니다. 2008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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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암호화폐 지갑 관련 규제···암호화폐에 위기 될까?
[셔터스톡]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하고 바이든 정부가 출범했지만 미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은 여전히 암호화폐 관련 규제를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FinCE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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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쥔 자가 웃는다…트럼프·바이든 오늘 운명의 날
[EPA·AFP=연합뉴스] 미국 대선(11월 3일)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주요 경합지에서 막바지 유세를 벌였다. 두 후보는 대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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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거리도 합판으로 중무장···'결전의 날' 앞둔 워싱턴 초긴장
미국 워싱턴 시내 명품 거리에 있는 에르메스 매장은 1일(현지시간) 만약의 소요사태에 대비해 창문과 문을 나무 판으로 가렸다.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미국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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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로비시장 미 워싱턴 'K스트리트'···가장 큰손은 한국
미국 수도 워싱턴의 K스트리트. 사진은 2011년 벌어진 'K스트리트를 점령하라!' 시위 모습. 미국 워싱턴 ‘K스트리트’는 세계 최대 로비시장이다. 이곳에는 미국 최고 로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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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 워싱턴과 직거래 시도…美의회에 "만나자" 접촉
북한이 북·미 대화가 교착된 국면에서도 물밑에선 미국 의회를 상대로 접촉을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27일 “북한이 e메일 등의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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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미국 워싱턴 로비의 거리
1975년 청년 변호사가 미국 워싱턴의 한 거리에서 서성거렸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의 이름은 제럴드 캐시디였다. 당시 그는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한 지 10년도 안 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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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조원 뿌리는 K스트리트…미국 예산 330조 움직인다
1975년 청년 변호사가 미국 워싱턴의 한 거리에서 서성거렸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의 이름은 제럴드 캐시디였다. 당시 그는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한 지 10년도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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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티를 막아라 공화당 경선 뛰어든 미 월가·대기업들
미국 미시시피주는 워싱턴 정치평론가들 사이에서 앨라배마주와 함께 ‘성경벨트’로 불린다. 기독교적 보수주의(Theocon) 바람이 강한 곳이어서다. 공화당 텃밭이란 얘기다. 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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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기부 최고 실세 … 백악관 수시 출입, 워싱턴 쥐락펴락
토니 포데스타(왼쪽)와 헤더 포데스타 부부. ‘수퍼 로비스트 커플’의 이혼소송은 정치의 민얼굴을 드러내며 정가의 추문으로 확대되고 있다. [블룸버그뉴스] 포데스타 부부가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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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에 패한 원인 'K스트리트'에 있었다
전형적인 치고받기(tit-for-tat)다. 미국 법정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벌이고 있는 특허소송의 최근 양상이다. 애플은 올 8월 평결에서 산정된 삼성전자의 손해배상금 10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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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실탄 확보’ 판정승, 11월 중간선거 파란불
올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 기업인들이 선거자금 지원에 바쁘다. 사진은 워싱턴 의사당의 해질녘 모습. [블룸버그 뉴스] “내가 의원으로서 귀하를 위해 노력했으니 다음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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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의 대명사’ K스트리트는 …
K스트리트는 백악관에서 북쪽으로 3블록 떨어진 거리 이름이다. 수많은 로비회사와 각종 협회·단체가 몰려 있어 로비의 대명사로 통한다. 미국에서 로비는 헌법이 보장하는 합법적 청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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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로비자금 추적 전문가가 본 실태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 21일 기업이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비판하는 선거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한 현행 법규정에 대해 위헌판결을 내렸다. 헌법에서 보장된 언론자유를 침해한 조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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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거리로 모이는 오바마 사람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측근들이 로비스트의 거점인 워싱턴의 K스트리트에 몰려들고 있다. 이 때문에 로비스트와의 거리 두기에 나섰던 오바마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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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가의 한인 로비스트 마크 김
신동연 기자 “한국 비즈니스 리더들은 천부적인 로비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워싱턴에선 이를 살리지 못해 돈만 낭비하고 있어요.”한인 1.5세 마크 김(Mark L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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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중시하는 한국 기업인, 워싱턴 로비도 잘할 수 있다”
“한국 비즈니스 리더들은 천부적인 로비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워싱턴에선 이를 살리지 못해 돈만 낭비하고 있어요.” 한인 1.5세 마크 김(Mark L Kea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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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찌라시로 내부자거래 추적
관련기사 다시 범람하는 사설정보지 '찌라시' ‘증권사 직원 버드의 책상 전화가 요란하게 울린다. 그는 두 번째 벨소리가 울리는 순간 수화기를 집어들었다. 간단한 인사 외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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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부시 대통령 '불만의 겨울'
봄 소식이 들려오지만,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는 아직도 '불만의 겨울'이다. 테러와의 전쟁에선 실패를 거듭하고 있고, 이라크에서의 폭력 사태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수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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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스캔들 여파 몸 사리는 미 의원들
"의원과 보좌관들이 서로 자기 밥값을 내겠다고 다투고 있다." 잭 아브라모프의 로비 스캔들이 워싱턴 정가의 모습을 바꿔놓고 있다. 공화.민주당이 앞다퉈 부패 방지법안을 준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