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 간 GS…허태수 회장 “움츠러들면 미래 없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방문해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품 인식 자동화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GS그룹
-
GS도 시애틀서 ‘AI 열공 모드’…허태수 “움츠러들면 미래 없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사 IEC(Industry Experience Center)에서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품
-
[힘내라! 대한민국] 첨단산업에 AI·빅데이터 입혀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악화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국내 기업들 성장 분야 기술 확보 위해 집중 투자 초거대 AI 개발해 분야별 맞춤 활용 매 분기 디지털 강의·혁신사례 발표 친
-
[힘내라! 대한민국] 사업 현장 곳곳 생성형 AI 도입해 혁신 가속
GS그룹 GS그룹이 지난 2월 2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한 ‘GS GenAI Connect day’에서 각 계열사에서 모인 직원들이 생성형 AI 관련 응용 프로그램
-
[혁신 경영] 산업바이오 사업 등 점검하는 ‘신사업 공유회’ 개최
GS그룹 GS건설은 자이(Xi)의 설계 노하우가 반영된 모듈러 단독주택을 선보이기 위해 목조프리패브주택 전문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XiGEIST)를 설립해 단독주택사업에 나섰
-
저녁엔 스터디 모임, 회의는 주말에…윗선 조이는 대기업들
25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대회의실에는 허태수 GS 회장과 GS계열사 사장, 신사업 담당 임원 등 7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이날 점심‧저녁을 샌드위치로 해
-
신동빈 “경영환경 예측 불가…어느 때보다 민첩대응 중요”
고(故)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별세 4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추도 행사에 신동빈 롯데 회장(맨앞) 및 임직원이 참석해 있다. 이날 함께 열린
-
'위기의 롯데' 신동빈, 사장단에 "강력한 실행력으로 불확실성 타개"
신격호 롯데 창업주 4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열린 신격호 명예회장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불확
-
[혁신 경영] 수소, 바이오연료,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본격화
GS그룹 ‘요편의점’은 1시간 이내 배송과 포장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편의점 장보기를 제공한다. 요기요의 편리한 주문 결제와 GS25의 차별화된 자체 브랜드 상품이 강점이다.
-
[R&D 경영] AI·배터리·전동화·바이오 … 미래 먹거리에 과감한 투자
국내 기업, 경기침체 극복 위해 총력 미국·영국 등 글로벌 AI센터 운영 지난해부터 5년간 179조 국내 투자 시장 지배력 높이려 M&A 활성화 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 중국
-
“왜 신차 비닐 안 뜯습니까” 현대차 싹 뜯은 ‘정의선 스타일’ 유료 전용
#1. 기아자동차엔 세 가지가 없다. 주력 시장이 없고(homeless), 팔아도 이윤이 남지 않으며(profitless) 결정적으로 정신이 부재하다(spiritless).
-
뉴 삼성 종착지, IBM에 있다…7년 전 내비친 ‘이재용 본심’ 유료 전용
2016년 1월 한 지상파 방송사는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한다는 취지에서 국내 대기업 총수들에게 추천 도서를 의뢰했다. 총수들은 흔쾌히 저마다 추천 도서를 꺼냈다. 정몽구 당시
-
[위기를 기회로] 글로벌 경기 침체 돌파 위해 미래 먹거리 선점에 총력전
신사업 확대 나선 국내 기업들 AI·차세대통신 등에 집중 투자 인재 영입, 전문 인력 육성 추진 해외 유명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환경 문제 해결 위한 ESG 경영도 LG 전자
-
[다시 뛰는 대한민국] 신사업 발굴, R&D…도전과 혁신 통해 새로운 도약 나선다
글로벌 경영 위기 극복 나선 기업들 멀티 디바이스 기반 고객 경험 혁신 SW 기술력 강화에 대대적인 투자 배터리 리사이클 등 신사업 본격화 북미 태양광 시장 밸류체인 구축
-
현대차그룹 동커볼케 사장 승진…현대글로비스 새 대표에 이규복
루크 동커볼케(左), 이규복(右) 현대자동차그룹이 30일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단·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동커볼케 사장은 벨기에 출신으로 선행
-
[힘내라! 대한민국] 친환경·디지털 적용한 신사업 창출
GS그룹 GS그룹은 허태수 회장을 비롯한 GS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GS그룹 해커톤 결선 투자발표회가 지난 6월 오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렸다. [사진 GS그룹]
-
정부대표단은 프랑스, 이재용은 영국으로…부산엑스포 유치 잰걸음
정부 대표단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국이 있는 프랑스로 출국한다. 계획서 제출에 맞춰 엑스포 유치를 선언한 각
-
'엑스포 대표단' 내일 출국…이재용은 英 최태원 日서 지원사격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홍보대사에 위촉된 방탄소년단(BTS). 사진 대한상공회의소 정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국제박람회기구(
-
GS 해커톤서 ‘친환경 농업’ 우승…허태수 “문제 정의 능력 확산해야”
GS그룹은 GS파워·GS EPS·GS리테일 직원 5명이 낸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친환경 농업' 아이디어가 GS그룹 해커톤 결선 투자 발표회에서 우승했다고 30일 밝혔다.
-
[위기를 기회로!] 대규모 투자와 인재 채용으로 글로벌 경제 위기 뚫는다
미래 먹거리 확보 나선 국내 기업들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신규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를 테스트하고 있다. LG그룹은 향후 5년간 친환경 클린테크 등 미래성장 분야에
-
글로벌 시장에 악재 수두룩…대기업, 잇달아 ‘사장단 소집령’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의 딜링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5원 내린 1,272.0원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와 코로나19에 따른
-
만질수도 없는 구찌가방 460만원…가상현실 뛰어든 유통가
롯데백화점은 게임 '심즈4'에 롯데 동탄점을 구축했다. 롯데그룹은 메타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사진 롯데쇼핑 “1층에는 젠틀몬스터 매장 꾸미고, 수족관 카페도 지어볼까?”
-
GS·포스코는 손잡고, 롯데는 공장 짓고…불 붙는 ‘수소 경쟁’
‘GS·포스코 그룹 교류회’에 참석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왼쪽)과 허태수 GS그룹 회장. [사진 GS, 포스코] 현대차·SK·포스코 등 국내 10개 대기업이 참여하는 ‘수
-
[상생경영] 협력사·취약계층·농가 지원…국내 기업들 ‘상생경영’ 강화
AK플라자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쇼핑과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 일원으로 상생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AK플라자 분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