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글보글 부대찌개 창업] 서민 음식서 웰빙 메뉴로 … 전문 주방장 없이도 가능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 미군 부대에서 나오는 햄과 소시지로 만들어 먹어 ‘부대찌개’라는 이름이 붙은 음식. 우리 입맛에 맞게 고추장을 풀어 넣고 가래떡이나 라면 등을 곁들여 어
-
[프랜차이즈 트렌드] 수제 햄, 국내산 콩 … 맛·건강 두 토끼 잡기
최근 외식 시장에서는 맛은 기본이고 건강까지 챙김으로써 소비자 구매 욕구를 이끌어 내려는 노력들이 한창이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불황기에는 전체적인 소비 규모는 줄어드는
-
힘겨운 국내 영세 자영업자들
서울 송파구 송파1동 위너스 치킨집 주인 배성웅씨가 배달을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배씨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배달을 다닌다. [안성식 기자]#1. 서울 송파1동
-
[창업 트렌드] 틈새업종
일러스트=강일구 남과 같아서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기존 업종에 아이디어를 더해 변화를 준 업종이 창업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틈새 전략’이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
[취업과 창업] 1억5000만원으로 내 가게 내고 싶습니다
최희승씨(右)는 올해 말 창업이 목표다. 자문단은 자전거 판매, 피부관리점 등의 업종을 추천했다. 최씨가 서울 잠원동 ‘행복한 자전거’의 이병익 사장으로부터 자전거 창업에 대한 설
-
[창업 트렌드] 크림 얹은 생맥주, 도수 낮은 사케, 칼로리 줄인 안주 …
‘오뎅사께’ 서울 구로구청점을 운영하는 박상원씨가 여성 고객들에게 안주를 내고 있다. 최근 주점 시장에서 여성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각 브랜드가 ‘여심(女心)’을
-
[창업 메모] 카페 굿뜨래 外
◆충남 부여군과 FC전략연구소(소장 김중민)가 지난달 29일 서울 양재동에 부여 굿뜨래 농산물 직영카페를 열고 가맹점을 모집한다. 카페 굿뜨래는 도심에서 만나는 녹색카페를 표방하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프랜차이즈
한국의 프랜차이즈 산업은 2007년 기준 78조7000억원, 국내총생산(GDP)의 8.7%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프랜차이즈가 국내에 도입된 지 30년밖에 안 됐다는 점을 감안
-
현장서 14년, 인테리어 인생 후반전 위해 ‘열공’ 중
가구 설계·제작 교육을 받고 있는 채준병씨가 서울 상계동 은곡직업전문학교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채준병(38)씨는 인테리어 전문가다. 14년간 인테리어 현장에서 경
-
[일·만·나 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김석찬씨
김석찬씨가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김씨는 이 센터의 전담컨설턴트와 함께 3개월간 취업전략을 세운다. [최승식 기자]김석찬(52)씨는 ‘삼성맨’이다
-
[강병오의 대박의 기술] 미국산 쇠고기 가게의 틈새 전략
서울 송파구의 한 미국산 쇠고기 전문점. 주중·주말을 가리지 않고 초저녁부터 손님들이 몰리기로 유명하다. 89㎡(약 27평) 규모 점포에서 월평균 5500만원 매출에 1500만원
-
소비자 끌 ‘비기’갖춰야 한철 장사로 안 끝난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강병오의 대박의 기술] 뜨는 업종의 함정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뜨는 업종’이다. 하지만 필자의 경험상 ‘뜬다’는 말을 들었던 업종 중 오랫동안 인기 업종으로 남은 것은 많지 않다. 어떤 업종이 뜬다고
-
[창업 메모] LG패션 外
◆LG패션이 출자한 외식 전문 기업 LF푸드의 하꼬야(www.hakoya.co.kr)가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역 인근 서울치의대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
-
뻔하면 안 먹혀 ! fun한 마케팅에 손님 줄 선다
불황에 남과 똑같아선 앞서 가기 어렵다. 자영업은 더욱 그렇다. 지갑을 닫은 고객의 발길을 붙잡으려는 자영업자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매장을 차별화하고 있다. 기존 업종에 다양한
-
[강병오의 대박의 기술] 프랜차이즈 도우미, 정보공개 제도 아시나요
지난해 8월부터 ‘정보공개서 등록 및 일반 공개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정한 서식에 따라 정보공개서를 작성해 등록하고, 이를 가맹 희망자에
-
커피 창업의 성공 조건
커피가 창업시장의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루에 몇 잔씩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고, 계절에 관계없이 수요가 꾸준해 창업자들의 관심을 끈다. 최근엔 커피전문점 외에도 커
-
[강병오의 대박의 기술] 아르바이트 체험 부끄러워 말라
최근 들어 창업을 문의하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명퇴자, 실직자, 청년실업자, 주부 부업 희망자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창업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 그러나 이처럼 신
-
조리하며 서빙도 본다, 돈 덜 드는 국숫집
중소건설업체에 다니고 있는 박경도(45·가명·경기도 안산)씨는 요즘 회사가 부도 직전이라 마음이 편치 않다. 더구나 회사에서 곧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해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직
-
[작은 식당 성공 레시피] 주방 줄이고 다양한 메뉴로 가격은 ‘착하게’
취업만이 능사랴. 내 사업체를 만들고 직접 뛰어 돈을 벌면 그보다 더한 보람은 없으리라. 물론 불황이 깊어지면서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소비를 줄이는 마당에 큰
-
[JOBs] 돈은 내가, 경영은‘선수’가…공동 창업 입맛 당기네
은퇴 후 투자할 곳을 찾던 박상화(67)씨는 2005년 말 퓨전포장마차 ‘피시앤그릴’(www.richfood.net) 종로점에 공동 투자했다. 231㎡ 규모 매장의 총투자비용은 8
-
[JOBs] 불황에 흔들리는 음식업 고개 숙여 가까이 보라
경기도 일산에서 ‘두부마니아’를 운영하는 김한춘(50)씨. 그는 원래 양계업을 했다. 달걀을 파는 규모도 컸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사업을 접어야 했다. 취직
-
[JOBs] 점포 없으면 배포로 일어서면 되지
경기가 위축되면서 직장을 잃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창업 시장으로 눈을 돌리지만 웬만한 가게를 차리려면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이 만만찮다. 이럴 때 관심을 기울
-
퇴직금으로 생계형 창업 … 30대 명퇴자의 ‘절박한 올인’
“건설 경기가 나빠 지난해엔 회사가 무척 어수선했어요. 남자 직원들도 버티지 못해 떠나더군요. 회사가 임금이 더 싼 사람으로 바꿨으면 하는 듯해 눈치도 보이고….” 지난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