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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카페 굿뜨래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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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과 FC전략연구소(소장 김중민)가 지난달 29일 서울 양재동에 부여 굿뜨래 농산물 직영카페를 열고 가맹점을 모집한다. 카페 굿뜨래는 도심에서 만나는 녹색카페를 표방하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기존의 향토특산물 매장에서 탈피해 세련된 매장 컨셉트를 갖췄다. 요리 연구가 이종임씨가 레시피를 개발한 밤빵·밤샌드위치·밤라떼 등을 맛볼 수 있다. 카페 굿뜨래는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부여군과 함께 창업 지원을 비롯한 통합 마케팅, 품질관리 등에 나설 계획이다. 02-573-0897.

◆커피&와플 전문점 카페베네(www.caffe bene.co.kr)가 인기 연예인 한예슬을 내세워 가맹점을 모집한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4월 직영점을 오픈한 이후 1년 만에 50여 개 매장을 확보했다.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싸이더스HQ’와 손잡았는데, 싸이더스HQ는 앞으로 소속사 연예인 등의 각종 행사, 케이블 등 방송 출연과 자체 드라마·영화 제작에 카페베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고품질 싱글오리진 커피와 블렌딩 커피를 기본으로 와플과 젤라토아이스크림 등 사이드 메뉴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다. 1688-7200.

◆세종창업연구소(www.changupe.com)가 17일 오후 2시 종각역 2번 출구 인근 서울교육센터에서 테마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날에는 점포 입지 선정과 상권 분석 세미나가 열린다. 창업 전에 매장이 들어설 입지를 평가하는 방법과 창업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점거해야 할 사항 등 실무 위주로 진행한다. 24일에는 식자재 유통시스템과 공급 루트, 주방인력 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30~31일에는 ‘프랜차이즈 창업과 운영전략’ 교육을 한다. 개인별 창업 상담도 가능하다. 선착순 30명. 02-6214-2100.

◆LG패션이 출자한 외식 전문기업 LF푸드의 하코야(www.hakoya.co.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강남 직영점을 시작으로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빌딩·서울역 서울스퀘어점(구 대우빌딩)·목동파라곤점·성신여대입구점·신도림테크노마트점 등 11개 매장을 신규 오픈할 예정. 여름철과 대학생들의 방학을 겨냥한 일본식 안주류 수제고로케·가라아게치킨 등 신 메뉴를 선보였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압구정 LG패션 본사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02-518-5518.

◆족발 배달전문점 ‘송가네왕족발’이 국내산 훈제오리 배달전문점 홈덕스(www.homeducks.co.kr)를 론칭하고 가맹점을 모집한다. 웰빙 먹을거리인 훈제오리를 집이나 사무실·홈덕스 매장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훈제오리 바비큐, 훈제오리 야채볶음, 훈제오리 혼합떡볶이 등이다. 매년 한두 차례 신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 4월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현재까지 10호점을 열었다. 20호점까지 가맹비를 면제해준다. 창업비용은 매장 업종 전환 시 500만원, 신규 창업 시 33㎡(10평) 기준 2080만원. 080-999-9952.

◆생맥주전문점 치어스(www.cheers korea.com)가 15일 오후 5시 분당 정자역 인근 본사 세미나실에서 성공 창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퇴직자와 직장인·주부 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조리·물류·교육 등 가맹점 지원 시스템과 성공창업 노하우를 소개한다. 회사를 다니면서 투잡 형태로 매장을 운영하는 직장인 가맹점주와 여성·주부 창업자 등 다양한 창업 성공사례가 발표된다. 설명회 후 인근 가맹점을 방문해 생맥주 및 요리 메뉴 시식 등 매장 체험도 가능하다. 080-445-8888.

◆창작요리 패스트푸드점 와플속에돈까스(www.waffleking.co.kr)가 9일 오후 2시 창업설명회를 한다. 일본 유명 제과점에서 수백 종의 빵을 만들어 온 대표의 노하우를 쌀로 만든 와플에 접목한 것이 것이 특징. 와플 속에 돈가스·새우가스·치킨가스·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갖췄다. 설명회에서는 특색 있는 메뉴에 대한 설명과 서비스 전략, 소자본 창업에 대한 자료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장소는 마포역 1번 출구 신화빌딩 6층.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02-716-5600.

◆퓨전구이전문점 온더그릴(www.onthegrill.co.kr)이 9일 오후 4시 마포구 서교동 본사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온더그릴은 ‘바비큐 파티의 로망’이라는 컨셉트 아래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왕새우 등을 꼬치에 꽂아 고객이 직접 숯불에 뒤집어 가며 굽도록 했다. 도심 속 바비큐 파티를 즐기도록 했다. 리치푸드에서 서양식 바비큐 파티와 우리의 고기 문화를 접목해 론칭한 브랜드다. 창업비용은 99㎡(30평) 기준 5000만원 선(점포비 제외, 인테리어 점주 직접 시공). 02-326-3187.

◆전통 바비큐 전문브랜드 코리안 바베큐(www.tbbc.co.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최근 ‘코리안 숯불 닭 바베큐’에서 ‘코리안 바비큐’로 상호를 바꾸고 치킨뿐만 아니라 바비큐 폭립, 모듬꼬치 바비큐 등 숯불로 구워 기름을 쏙 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두 차례의 숯불구이를 거쳐 바비큐 요리를 만든다. 상권 분석을 통해 초보창업자에게 적합한 점포를 추천해주고, 10일간 조리·세무·매장운영 교육을 해준다. 처마·항아리·황토 등 한국 고유의 분위기를 살린 전통식과 현대식 두 가지 인테리어를 도입했다. 080-208-9292.

◆정통 유러피언 펍 원더비어(www.onethe beer.co.kr)가 조리기기 무상 지원 혜택을 조건으로 가맹점을 모집한다. 맥주와 거품의 8대 2 황금비율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비어펜서를 비롯해 바비큐오븐기기·와인펜서 등을 가맹 10호점까지 선착순으로 무상 지원한다. 정통 호프 메뉴 50여 가지 외에 닭고기·오리고기·돼지고기 등을 이용한 바비큐 요리를 갖췄다. 원더비어는 생맥주와 함께 정통 이탈리안 와인을 개별 글라스(한 잔 3000원)로 판매하는 것도 특징이다. 창업비용은 99㎡(30평) 기준 7800만원 선(점포비 제외). 02-419-6254.

◆제너시스BBQ가 10일 BBQ 치킨&비어(www.bbqbeer.co.kr) 1일 무료 창업캠프를 진행한다. BBQ 치킨&비어는 크리스피치킨·마늘치킨 과 사이드 메뉴를 포함한 20여 가지의 메뉴를 제공한다.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호프전문점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에게 올해 창업 트렌드 분석과 입지 전략 및 상권 분석 자료를 포함, 실제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뉴 시식과 함께 전문 컨설턴트의 창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30명 선착순 참가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080-253-0055.

◆창작요리 패스트푸드점 와플속에돈까스(www.waffleking.co.kr)가 9일 오후 2시 창업설명회를 한다. 일본 유명 제과점에서 수백 종의 빵을 만들어 온 대표의 노하우를 쌀로 만든 와플에 접목한 것이 것이 특징. 와플 속에 돈가스·새우가스·치킨가스·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갖췄다. 설명회에서는 특색 있는 메뉴에 대한 설명과 서비스 전략, 소자본 창업에 대한 자료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장소는 마포역 1번 출구 신화빌딩 6층.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02-716-5600.

◆한국창업경영연구소(www.icanbiz.co.kr)가 주관하고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프랜차이즈 홍보마케팅 실무교육’이 16~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프랜차이즈협회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 목적은 홍보 전략 강화와 적극적인 홍보 마인드 확립, 업계 실무진과 구성원 간의 상호 이해 폭 증대 등이다. 참가 대상은 프랜차이즈 본사 담당 임원 및 홍보·마케팅·영업·기획 관련 부서 담당자 등 25명가량이다. 참가비는 프랜차이즈협회 회원은 12만원, 비회원은 15만원이다. 02-959-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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