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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정상 입맞춤 조니워커 클래식
깃대가 흔들릴 정도로 거센 바람이 부는 가운데도 끝까지 살아남은 건 호주의 신예 애덤 스콧(사진)이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동 중인 스콧은 24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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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9언더 선두, 최경주는 이븐
애덤 스콧(호주)이 22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조니워커 클래식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날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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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몸 풀렸는데 … "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조니워커 클래식 첫날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로 나섰다. 최경주는 21일 중국 베이징의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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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21일 엘스와 맞대결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유로피언투어 조니워커 클래식에서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와 같은 조를 이뤄 경기한다. 엘스.폴 케이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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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골프서 로나드, PGA 첫 우승
피터 로나드(호주)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장에서 끝난 PGA 투어 MCI헤리티지에서 합계 7언더파로 우승했다. 로나드는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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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호주 골프스타 애덤 스콧
▶ 애덤 스콧이 18일 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버버리 골프 스윙 클래스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버버리 골프 제공] 스윙처럼 그의 젓가락질도 완벽에 가까웠다. "젓가락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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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드, 헤리티지 골프 단독선두
피터 로나드(호주)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MCI헤리티지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로 대런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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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김종덕, 최고령 우승
김종덕(나노소울.사진)이 17일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개막전 스카이힐 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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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나상욱 "속 터지네요"
7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2주간 휴식을 취한 뒤 1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장에서 개막한 PGA투어 MCI 헤리티지에 출전한 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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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광고 효과 1억 달러 넘었다"
나이키가 '타이거 우즈' 효과를 만끽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 우즈에게 대회 네 번째 우승컵을 안겨준 환상적인 칩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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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체력 고갈" 소감
최경주의 얼굴엔 아쉬운 기색이 역력했다. 체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했다. 전날 2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해 이른 아침부터 3라운드 잔여 경기(17, 18번 홀)를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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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맨발 진격
까다로운 '아멘 코너' 중 하나인 13번 홀(파5.464m).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워터 해저드에 빠진 공을 뚫어지게 내려다봤다. 흐르는 물속에 90% 이상 잠겨 수면 위에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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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진 '꿈의 그린'
▶ 최경주가 마스터즈 개막 전날의 이벤트 대회인 ‘파3 콘테스트’에 아들(호준·8세(오른쪽))을 캐디로, 세살 난 딸(신영)을 타월걸로 데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오거스타=정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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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오면 자신 … 목표 톱10"
"오거스타에만 오면 자신감이 생겨요. 2003년엔 공동 15등, 지난해엔 3등을 했는데 올해는 욕심을 내지 않고 톱10 입상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마스터즈에 세번째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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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스터즈' 별들이 뜬다
▶ 노송들이 병풍처럼 들어선 오거스타 골프장 7번홀(파4.375m). 사진은 지난해 마스터즈 연습 라운드에서 우즈가 드라이브샷을 하는 모습. '유리판 그린'에서 벌이는 세계 톱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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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7언더 몰아치기
마스터즈를 바로 앞두고 벌어진 PGA 투어 벨사우스 클래식(조지아주 덜루스의 슈가로프골프장)에서 필 미켈슨이 절정의 샷 감각을 다듬고 있다. 그는 4일 2라운드 경기에서 7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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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PGA 일정 "그때 그때 달라요"
골퍼는 변화무쌍한 대자연과 맞서 싸우는 스포츠다. 최고의 골퍼들이 출전하는 PGA 투어는 올해 대자연에 참패를 당하고 있다. PGA 투어가 열리는 곳에 먹구름이 쫓아다니면서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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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플레이어스골프 우승
프레드 펑크(미국)가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TPC 골프장에서 끝난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합계 9언더파로 톰 레이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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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중계 인터넷으로도 본다
골프 전문 케이블 채널 'J골프'가 4월 전국 방송으로 면모를 일신한다. J골프는 중앙일보 자회사 중앙방송이 운영한다. J골프는 지난 1월 개국했으나 지역방송국(SO)과의 계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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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 써보고 좋대요"
브리지스톤(수입판매원 석교상사)은 지난해 말부터 미국.일본 등의 이 회사 소속 프로들에게 새 드라이버를 일제히 지급했다. 투어스테이지 '뉴X'(사진)다. 성과는 좋았다. J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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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세계 최대 골프화 전문 브랜드 풋조이 外
○…PGA투어 선수 67%가 사용하는 세계 최대 골프화 전문 브랜드 풋조이가 기능성이 뛰어난 선수용 클래식 투어와 대중 모델인 컨투어 시리즈를 국내에서 출시했다. 02-3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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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이제 그만 남자 PGA투어로 가라.'
▶ 27일 미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한 아니카 소렌스탐이 동생 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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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듀란트 등 공동 선두
스티브 존스.조 듀란트(이상 미국)와 리 웨스트우드(영국)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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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바꾼 뒤 최고 407야드…우즈 '불심검문' 받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골프장에서 '불심검문'을 당했다. 24일 플로리다의 소그래스 TPC 골프장에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프로암 대회를 마치고 나오던 중 주차장에서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