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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첨단과학 화제의 韓人] 미네소타대 원유연 연구원
약물을 원하는 부위에만 투여할 수 있는 고분자 피복재료가 개발됐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주사로만 가능했던 당뇨병 약 등을 경구용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 미네소타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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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유명브랜드 제휴 'OS상품' 판매
'닥스.아쿠아스큐텀 넥타이 1만9천원, 트레드 아동 바바리 3만9천원 - ' . 할인매장이 아닌가 생각하기 쉽지만 신세계백화점에 가면 이처럼 값싼 유명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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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용 황동불판 조심하세요…기준치 초과 납 검출
'노란색의 불고기용 황동불판을 조심하세요'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굽는 대구지역의 많은 황동불판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납 (Pb)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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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백화점들 자체브랜드 우유 잇따라 선보여
할인점.백화점들이 자체브랜드 (PB) 의 우유 하나씩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9백30~1천㎖ 짜리 우유를 1천원 이하에 싸게 팔고 있다. LG마트 부산 금정점은 '함박웃음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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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라운지]LG25 영수증에 할인쿠폰 外
*** LG25 영수증에 할인쿠폰 ◇ LG유통은 8일부터 편의점 LG25에서 영수증 뒷면에 할인쿠폰을 인쇄해 무료로 배포한다. 할인쿠폰은 서울랜드.현대훼미리타운.레드핀 피자.한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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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성공사례]아파트처분 과감한 결단의 성공
재테크는 상식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서는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늘 남들이 다 하는대로 따라가서는 성공하기 어렵다. 문제는 평범한 일반인이 상식을 뛰어넘는 투자 결정을 하기에는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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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유통 자가 브랜드'아람마트 아맥스 우유' 시판
우유도 PB (자가 브랜드) 시대다. 아람유통이 '아람마트 아맥스 우유' 라는 자가 브랜드를 개발해 지난 9월10일부터 18개 아람마트 매장에서 팔고 있다. 롯데우유와 독점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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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고객잡기 2라운드 돌입]
할인점업계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프랑스계 한국까르푸가 창립 35주년 기념으로 15일부터 한달간 전품목 할인행사를 벌이기로 하면서 까르푸와 상권이 겹치는 E마트.그랜드마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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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라운지]E마트,자체브랜드 출시 1주년 맞아 外
자체 브랜드 출시 1주년 ◇ E마트는 자체 브랜드인 E플러스 출시 1주년을 맞아 20일까지 자체브랜드 (PB) 상품 2백50개 품목에 대한 시음.시착행사를 실시한다. 또 기저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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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자체상표(PB) 제품 붐
E마트에서 파는 E플러스 라면 (2백95원) 은 빙그레 '신토불이 고추면' 과 내용물이 똑같다. E마트가 빙그레에서 납품받을 때 '고추면' 대신 'E플러스' 라는 브랜드를 붙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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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유통업체 자체상품값 저렴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등 유통업체에서 내놓고 있는 PB (유통업체자체상표) 상품이 품질은 우수한 반면 값은 싼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소비자보호원이 서울.부산 등 주요도시의 PB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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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한겨울 장사…신세계, 여성용코트 시판
신세계백화점이 한여름에 겨울장사에 나선다. 신세계는 여성용 PB (자체 브랜드) 중 하나인 아이비하우스 여성용 코트.재킷 8종을 다음달 1일부터 시판한다. 신세계는 이미 올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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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상술]'스타 마케팅'으로 매출 쑥쑥
신세계 백화점이 톱스타를 이용한 '스타 마케팅' 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신세계는 최근 PB (자체상표) 의류브랜드의 활성화를 위해 장동건.전도연.고소영.황신혜.김혜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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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 알뜰 재테크 10계명]
국제통화기금 (IMF) 구제금융시대. 현명한 가계 재테크 방법은 뭘까. 문순민 하나은행 PB팀장이 '문순민 재테크' (김영사) 를 통해 제창한 가계 알뜰재테크 10계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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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백화점과 세일 맞대결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들이 백화점의 봄 세일기간에 맞춰 '맞불 작전' 을 펼친다.예전 같으면 봄 세일을 해도 가급적 백화점 행사기간과 겹치지 않게 날짜를 잡았었다. 그러나 영업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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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물건따라 '싼요일'이 있다
"오늘은 어딜 가야 싸게 쇼핑할 수 있을까?" 최근 할인판매.특가전.직거래 등 각종 형태의 판매 행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특정 요일에 고정적으로 열리는 '붙박이 행사' 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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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한 살림 구조조정]월수입 150만원에 지출은 274만원…
부산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는 오모 (34) 씨에게는 아직도 봄이 오지 않았다. IMF한파로 월평균 2백50만원쯤 되던 가게수입이 최근 1백50만원대로 부쩍 줄면서 6월 입주예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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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한 살림 구조조정]월소득 44%줄어 10월입주 아파트 중도금 걱정
얼마 전만 해도 '든든한' 맞벌이 아내였던 이모 (29.경기도 부천시) 씨는 다니던 회사의 부도로 이달부터 일자리와 함께 월평균 1백80만원의 수입을 잃게 됐다. 은행대리인 남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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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한 살림 구조조정]
대전에서 자동차부품소매업을 하는 정모 (38) 씨는 요즘 손님이 부쩍 줄어 걱정이 태산이다. 10평짜리 가게와 25평짜리 살림집의 전세값은 오르지 않았지만 2백50여만원에서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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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한 살림 구조조정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각 기업이 우선 감봉.감급 대상으로 삼은 것은 임원들. 대기업 이사인 주부 김모 (45.인천시부평구) 씨의 남편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달부터 급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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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한 살림 구조조정]분양아파트 해약하기엔 아깝다
수입은 형편없이 줄어들고 물가는 사정없이 뛰어 올라 각 가정마다 씀씀이와 관련된 많은 계획들을 수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집집마다 처한 다양한 현실과 고민을 모아 전문가들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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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마스터 장철길사장이 말하는 알뜰쇼핑법
요즈음 자칭 (?) 할인업체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쇼핑을 하고 돌아서자마자 더 싸게 파는 곳을 발견하거나 '당장 필요없는 물건인데 왜 샀지?' 라고 후회하는 소비자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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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IMF한파 넘자]슈퍼·편의점…자체 브랜드 상품비중 확대
슈퍼업계는 할인점 때문에 가뜩이나 고전하던 차에 IMF한파로 매출이 다시 10%정도 떨어지자 출점경쟁을 자제하고 내실.수익 위주로 경영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해태수퍼는 현재 7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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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97 히트상품 20품목 선정…이렇게 뽑았다
중앙일보의 '97 히트상품' 선정 과정에는 객관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유통현장의 실제 판매자료를 바탕으로 각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상공회의소 부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