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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민 당시 넥슨 대표가 땅매입 주도…일본법인은 반대
넥슨의 서울 역삼동 땅 3371.8㎡(약 1020평) 특혜 매입 의혹과 관련, 넥슨은 18일 “경기도 판교로 본사 이전을 준비 중이었지만 서울에도 제2사옥을 건립하기 위해 당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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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김정주 다 아는 진경준, 땅 거래 주선 여부가 핵심
김정주(48·넥슨 창업주) NXC 대표는 진경준(49·구속) 검사장에게 ‘주식 대박’의 특혜를 준 것으로 드러나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 대표가 실소유주인 넥슨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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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민정수석 "부동산 거래 의혹, 명백한 허위보도"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은 18일 처가가 보유하고 있는 1300억원대 부동산을 넥슨이 매입하는 과정에 진경준 검사장(49ㆍ구속)이 개입했을 것이라는 조선일보의 이날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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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민정수석 "처가 부동산 의혹 전혀 사실 무근"
우병우 민정수석은 18일 본인 처가 부동산을 넥슨코리아가 매입했고 이 거래가 진경준 검사장의 주선으로 이뤄진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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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진경준에게 4억 줄 때 “1년 뒤 주식 웃돈 매입” 약속
진경준(左), 김정주(右)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수감된 진경준(49·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이 2005년 김정주(48·넥슨 창업주) NXC 대표에게서 주식 매입 종잣돈 4억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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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 바꿔 먹은’ 진경준
처음에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주식투자로 126억원을 벌다니…. 친구만 믿고, 앞날을 모르는 벤처기업에 선뜻 전 재산을 털어 넣어 복을 받았구나 했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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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영장실질심사 포기…서류로 구속여부 결정
‘120억원대 넥슨 주식 대박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진경준(49ㆍ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포기했다.진 검사장은 15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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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구속영장…“조양호 탈세의혹 무마 뒤 대가도 요구”
진경준검찰이 김정주(48·넥슨 창업주) NXC 대표로부터 공짜로 주식과 고급 승용차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긴급 체포한 진경준(49·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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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주식대박' 진경준 검사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김정주(48ㆍ넥슨 창업주) NXC 대표로부터 공짜로 주식과 고급 승용차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긴급체포한 진경준(49ㆍ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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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세번째 거짓말…김정주가 준 4억도 갚은 적 없어
진경준 검사장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진 검사장은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고 무겁게 받아들인다. 과오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진실을 밝히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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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진경준 검사장 긴급체포
검찰은 14일 김정주(48ㆍ넥슨 창업주) NXC 대표로부터 공짜로 주식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난 진경준(49ㆍ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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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검사장 검찰 소환 "잘못된 행동 인정하고 무겁게 받아드린다"
진경준(49·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120억원대 주식 대박'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진경준(49·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을 검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14일 오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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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정주, 청탁 위해 진경준에게 주식 취득기회 준 것”
김정주 NXC 대표가 13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 박세완 기자]120억원대 주식 대박’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진경준(49·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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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진경준, 넥슨 주식 매입 경위 담은 자수서 제출
'주식대박'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 온 진경준(49·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이 13일 검찰에 넥슨 주식 매입 경위 등을 밝힌 문건을 제출했다.특임검사팀 관계자는 "진 검사장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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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의혹' 넥슨 창업주 김정주 검찰 소환…"솔직하게 조사 받겠다"
김정주(48·NXC 대표) [중앙포토]진경준(49·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의 '주식 대박' 의혹과 관련해 넥슨의 창업주 김정주(48) NXC 대표가 13일 검찰에 소환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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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진경준 자택 압수수색
진경준(49·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의 ‘120억원대 주식 대박’ 사건 수사가 게임업체 넥슨의 경영 비리 의혹 쪽으로 확대되고 있다.검찰은 “진 검사장의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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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차명 계좌 여러 개 관리한 정황
진경준(49·검사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차명 계좌 여러 개를 관리하며 재산을 은닉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관련 단서를 포착한 검찰은 7일 부장검사 1명을 수사팀에 추가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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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뇌물혐의 새 단서…김정주에게 부당한 도움 준 정황
진경준(左), 이금로(右)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매입해 10년 만에 120억원대 차익을 거둔 진경준(49·검사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뇌물죄로 처벌할 수 있는 새로운 단서가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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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진경준 사건’ 김정주 대표 참고인 자격 소환
넥슨 주식 거래로 120억원대 소득을 올린 진경준(49) 검사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김정주(48) NXC(넥슨 지주사)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곧 조사하겠다고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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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진경준 검사장 압수수색 영장 기각
넥슨 주식 거래로 약 120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진경준(49·검사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대한 수사를 위해 검찰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이 기각했다.검찰과 법원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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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경준 주식은 김정주 차명주식? 의혹 풀 키맨은 행방묘연
진경준(49) 검사장이 2005년 사들였다는 넥슨 비상장 주식 1만 주의 원소유자로 알려진 이모(54)씨가 검찰 수사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넥슨에 따르면 이씨는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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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넥슨 돈 빌려 주식 매입…“넉 달 뒤 갚아”
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주식 거래로 120억원대 시세 차익을 올린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사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지지부진해 제 식구 감싸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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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진경준 주식 대박’ 이래도 특혜성이 아니란 건가
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주식을 사들여 126억원을 벌어들인 진경준 검사장의 최초 주식 매입 대금은 넥슨이 대준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개인 자금 등으로 주식을 매입했다는 진 검사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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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진경준 검사장 주식자금, 회사에서 빌려줬다"
서울대학교 86학번 동기인 진경준 검사장(왼쪽)과 김정주 넥슨 창업주. [중앙포토]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주식을 사들여 127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진경준 검사장이 2005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