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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골프 박희영, 세계 랭킹 58위서 37위로 外
골프 박희영, 세계 랭킹 58위서 37위로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우승에 힘입어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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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성한, 육아원서 야구 한 수
김성한(54)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19일 광주시 무등육아원(원장 정갑진) 원생들에게 야구를 가르쳤다(사진). 김 전 감독은 모교인 동국대 참사람봉사단(단장 김희옥)의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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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MLB 4곳서 원한다”
이대호(左), 윤석민(右) 한국프로야구 간판투수 윤석민(25·KIA)과 계약한 보라스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17일(한국시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LA 다저스·시카고 화이트삭스·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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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효조·최동원, 일구대상 수상자에
장효조(左), 최동원(右)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의 모임인 일구회는 9일 2011 일구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고 장효조씨와 최동원씨가 일구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투수 4관왕(다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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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11 MVP, 누가 뭐래도 윤석민
올 시즌 투수 부문 4관왕에 오른 KIA 윤석민이 7일 2011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메이저리그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계약한 윤석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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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승환 MVP 후보 사퇴” … 팀 후배 최형우 위해 양보 外
“오승환 MVP 후보 사퇴” … 팀 후배 최형우 위해 양보 유력한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후보인 삼성의 오승환(29)이 후보에서 사퇴했다. 삼성 은 오승환이 ‘선발투수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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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MVP 오승환 “준비했던 세리머니는 내년에”
한국시리즈 MVP로 뽑힌 오승환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우승을 확정한 순간을 되돌아본다면. “마지막 타자(정상호)를 삼진으로 잡고 싶어서 세게 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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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선동열 없이 … 대구인 힘으로 우승 한번 해보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삼성의 ‘가을야구 20년 저주’를 푼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 장면. 삼성은 LG에 3점 차로 뒤진 9회 말 이승엽의 3점 홈런, 마해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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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선동열 없이 … 대구인 힘으로 우승 한번 해보자”
삼성의 ‘가을야구 20년 저주’를 푼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 장면. 삼성은 LG에 3점 차로 뒤진 9회 말 이승엽의 3점 홈런, 마해영의 결승홈런으로 10-9의 대역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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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동열 “근성으로 압도할 것”
선동열(左), 이종범(右)프로야구 KIA의 선동열(48) 신임 감독은 양복을 입고 취임식을 하기 전에 빨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싶어 했다. 그래서 선수단 상견례 장소를 광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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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미셸 위가 그린 자동차 그림
미셸 위(22)가 2012년형 KIA 자동차 쏘울의 차체에 그림을 그렸다. 1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마(SEMA) 자동차 쇼에서 선보일 자동차다. 미셸 위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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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동렬의 환향 … KIA 조범현 감독 후임으로 낙점
영화 ‘스카우트’에서 연세대 야구부 스카우트 호창(임창정)은 자신을 방해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너희가 자랑하는 광주의 아들, 선동열을 잡으러 왔다.” ‘광주의 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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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우 기자의 확대경] 사흘 쉬고 나온 KIA 윤석민, SK 방망이는 집요했다
투수들이 가장 많이 듣는 조언은 ‘공을 낮게 던져라’다. 높은 공은 타자의 눈에 가깝다. 타자가 정확히 보고 타격할 가능성이 크다. 정확한 타격은 강한 타구를 원하는 방향으로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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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롯데 나와라’ … 만수, 만세
이만수 SK 감독대행(가운데)이 12일 KIA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0-0이던 3회 초 최정의 2루타로 정근우(오른쪽)가 득점하자 더그아웃을 박차고 그라운드로 뛰쳐나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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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10월 12일
◆ 프로야구 KIA(윤석민)-SK(윤희상) 준플레이오프 4차전(광주구장·KBS-2TV·오후 6시) ◆ 아이스하키 유한철배 전국 대학리그 ▶연세대-한양대(오후 1시30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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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우 기자의 확대경] SK 최정 ‘맞아서라도 나간다’ 절박함이 가른 승부
타석에 들어선 최정(SK)의 눈빛은 매서웠다. 2차전까지 10타수 무안타. 부진에서 탈출하기 위한 해법이 필요했다. 최정의 선택은 단순하고 과격했다. 타석에서 두 발의 위치를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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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타자 그리고 지명타자, 안치용 한 방에 끝냈다
SK 이만수 감독대행(왼쪽)이 0-0으로 맞선 6회 1사 만루 기회에서 타격 준비를 하는 안치용을 박수로 응원하고 있다. 안치용은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이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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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10월 11일
◆ 축구 2012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 한국-아랍에미리트(UAE)(수원월드컵경기장·오후 8시) ◆ 프로야구 KIA(서재응)-SK(고든) 준플레이오프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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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깨어날 때 됐잖소, 4번
SK에서는 박정권(30), KIA에서는 나지완(26)이 살아나야 한다. 11일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SK와 KIA는 주포의 부활을 갈망한다. 준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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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 번 날린 기회, SK 이호준 세 번째 웃었다
SK의 이호준(가운데)이 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2-2이던 연장 11회 2사 만루에서 끝내기 중전안타를 때려낸 뒤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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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우 기자의 확대경] 5회 말 3루에서 멈칫한 SK 박재상, 홈까지 그대로 뛰었다면 …
5회말 1사 1루. SK는 박재상의 우중간 3루타로 1-2로 추격했다. 이어진 1사 3루 득점 기회에서 최정의 타구가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떴다. 얕은 플라이를 KIA 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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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10월 8~9일
◇8일 ◆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SK-KIA(문학구장·KBS 2TV·오후 2시) ◆ 골프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인천 스카이72 골프장·J Golf·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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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넘버1 vs KIA 넘버1
SK와 KIA가 2009년 한국시리즈 이후 2년 만에 다시 만났다. 무대는 8일부터 문학구장에서 시작되는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SK는 2년 전 패배를 되갚기 위해 벼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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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81만 관중 속, 윤석민 투수 4관왕
최형우 2011 프로야구가 6일 역대 한 시즌 최다관중 신기록(680만9965명)을 기록하며 6개월여에 걸친 팀당 133경기의 대장정을 마쳤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