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골프 박희영, 세계 랭킹 58위서 37위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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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골프 박희영, 세계 랭킹 58위서 37위로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우승에 힘입어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8위보다 스물한 계단 뛰어오른 37위에 랭크됐다.

권종철 KFA 심판위원장, AFC 심판위원에

대한축구협회(KFA)는 권종철(48) KFA 심판위원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심판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발표했다.

SK 이승호 롯데로, LG 조인성은 SK로

롯데는 22일 투수 이승호(30·전 SK·등번호 20)와 4년 총 24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3억5000만원·옵션 1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했다. SK는 포수 조인성(36·전 LG)과 3년 총 19억원(계약금 4억원·연봉 4억원·옵션 1억원)에 FA 계약했다.

청소년 근대5종, 세계선수권 계주서 금메달

한국 근대5종 청소년 대표팀이 2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11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8720점을 기록해 프랑스(8632점)와 독일(8614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프로야구 삼성, 25일 아시아시리즈 첫 판

프로야구 삼성은 한국·일본·대만·호주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피언이 맞붙는 2011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하기 위해 23일 대만에 간다. 삼성은 25일 오후 1시 타이중국제야구장에서 호주 챔피언 퍼스 히트와 첫 경기를 한다.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조평호 1순위 NC행

프로야구 넥센 외야수 조평호(26)가 22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아 NC로 이적한다. 포수 최승환(두산→한화), 내야수 김일경(넥센→LG), 내야수 오장훈(롯데→두산), 내야수 이두환(두산→KIA), 투수 김성배(두산→롯데), 외야수 유재웅(두산→SK), 투수 신용운(KIA→삼성) 등이 새 팀을 찾았다.

이태현, 25일 씨름협회 주관 은퇴식

대한씨름협회는 2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18년간 씨름선수로 활약하면서 백두장사 20차례, 천하장사에 세 차례 오른 이태현(35)의 공식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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