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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K-리그 일부 경기일정 변경 外
*** 프로축구 K-리그 일부 경기의 장소.시간이 방송 중계 및 전국체전 관계로 변경됐다.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으로 예정된 울산-성남전과 다음 달 1일 오후 7시30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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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형택, 볼치코프와 US오픈 1회전 격돌
*** 이형택(삼성증권)이 2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1회전에서 올해 시벨오픈 남자복식 우승 파트너인 블라디미르 볼치코프(벨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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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세번째 MVP' 오를까
광복절(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별들이 내려앉는다. K-리그의 올스타들이 한데 어울려 한판 축구잔치를 벌인다. 올스타들은 중부팀(대전.부천.성남.수원.안양)과 남부팀(광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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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목표 UP'···우승 넘본다
성남 일화가 달라졌다. 프로축구 K-리그 1라운드 종반과 2라운드 초반의 힘 빠진 모습은 간데없다. '2003 피스컵 코리아'에 나선 성남은 펄펄 날았다. 15일 개막전에서는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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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트호벤 "피스컵 대령하라"
우승상금 2백만달러(약 24억원)는 어느 팀이 가져갈까. 6대륙의 명문 축구클럽 8개팀이 출전한 2003 피스컵이 15일 개막,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A조에서는 지난해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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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피스컵 코리아 15일 개막…반갑다! 월드컵 영웅들
'세계 유수의 클럽축구팀'들이 15일부터 1주일간 한국에서 한판 맞대결을 벌인다. 통일교 산하 선문평화축구재단이 주최하는 '2003 피스컵 코리아'에는 성남 일화를 비롯해 P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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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연속골?… 이천수에 쏠린 눈
울산 현대는 지난 3월 23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 상무와의 K-리그 개막전에서 프로축구 최다 연승 타이 기록(9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1백일 남짓. 9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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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15대0, 13대 0…농구 같은 축구
전.후반 90분을 뛰는 축구 경기에서 한 선수가 몇 골까지 넣을 수 있을까. 지금 태국 방콕에서는 제14회 아시아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벌어지고 있다. 미국 여자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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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이동국 "부활 신고합니다"
#추락 지난해 10월 10일 부산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이란에 승부차기 끝에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한 뒤 이동국(24)은 펑펑 눈물을 흘렸다. 2002 한.일 월드컵에 출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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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부상탈출 성남 '천군만마'
K-리그 개막 이후 9연속 무패(8승1무)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성남 일화가 날개를 단다. '총알 탄 사나이'김대의(29.사진)가 부상을 떨치고 복귀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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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거미손 권찬수 "소리없이 강하다"
'좋은 팀에는 반드시 좋은 골키퍼가 있고, 뛰어난 골키퍼가 있는 팀만이 우승할 수 있다'는 속설은 K-리그에서도 예외없이 적용된다. 개막 후 9연속 무패(8승1무)를 자랑하며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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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이준영 신인왕 질풍
K-리그가 개막하기 직전인 3월 중순, 대통령배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던 효창운동장에서 경희대 박창선 감독을 만났다. 박감독은 "이준영이 빠져나가는 바람에 골 넣을 선수가 없어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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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올 7연승 '폭풍의 질주'
올 시즌 국내 프로스포츠는 '양극화'가 화두다. 프로야구가 시즌 초 현대.삼성의 2강과 꼴찌 롯데 간의 현격한 전력차가 난 것처럼 프로축구 K-리그에서도 개막 후 7차전을 치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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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스포츠 서비스 '장외홈런'
"임창용 시련 딛고 펄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27)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27일 오후 5시52분. 주말 특근 이 잦아 좋아하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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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첫승 뜷었다"
올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대구 FC와 광주 상무가 같은 날 나란히 첫승을 올렸다. 대구는 3무2패, 광주는 2무3패 끝에 이룬 '5전6기'였다. 광주는 27일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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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60-60 클럽'골문 열까
국가대표 한.일전 등으로 2주간 쉬었던 프로축구 K-리그가 다시 팬들을 찾는다. 토.일요일에 세 경기씩 열리는 주말 레이스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카드는 26일 성남 일화-포항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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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리그 경기당 1천여명 관중
틈새를 노려라. 연고지와 홈앤드어웨이 경기를 채택해 실업축구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K2-리그가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2일 개막전 5경기 총 관중수는 6천4백여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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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윤 23초만에 '벼락 골'
노장 노상래(33.대구 FC)가 팀을 수렁에서 건져냈다. 종료 직전 노상래의 오른발에서 터져나온 그림 같은 강슛은 승리 예감에 들뜬 광주 상무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이 골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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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L 최연소 300홈런 달성
텍사스 레인저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3일(이하 한국시간) 에디슨인터내셔널필드에서 벌어진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시즌 3번째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연소 300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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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로드, MLB 최연소 300홈런 달성
텍사스 레인저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3일(이하 한국시간) 에디슨인터내셔널필드에서 벌어진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시즌 3번째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연소 300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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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이적생 똘똘 포항발 'A급 태풍'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K-리그에서도 유난히 '프랜차이즈 스타'(팀에 오래 소속해 있고 기량도 뛰어난 간판급 선수)가 많은 팀이다. 지금은 미국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지만 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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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공포의 外人구단'
팀당 세 경기씩 치른 프로축구 K-리그 초반, 득점왕 레이스에 외국인 선수들이 득세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개막 후 3경기 연속골로 득점 선두(4골)를 달리고 있는 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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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체력 유상철…하루새 A매치 90분+팀경기 87분
'한국의 레알 마드리드'를 꿈꾸는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초반 기세가 거세다. 성남은 3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박남열과 이리네의 연속골로 2-1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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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마그노 '골···골···골'
올시즌이 개막하기에 앞서 브라질 출신 용병 마그노(27)를 둘러싼 전북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의 영입 싸움이 매우 치열했다. 우여곡절 끝에 마그노는 전북에 입단했다. 전남 측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