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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재활차 구자철과 함께 독일로 출국
홍정호(23·제주 유나이티드)가 재활 차 독일로 떠났다고 일간스포츠가 16일 보도했다. 홍정호는 16일 오전, 소속팀 훈련에 합류하는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과 함께 인천공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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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K-리그
‘태양의 아들’ 이근호(울산·오른쪽)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6분 헤딩으로 첫 골을 뽑아내고 있다. 왼쪽은 김신욱. 이근호는 후반 2분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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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영 "올림픽 큰 경험, 소속팀에 도움주겠다"
"몸보다 머리가 더 성장했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런던올림픽 축구 8강전 승부차기의 영웅, 골키퍼 이범영(23·부산)이 올림픽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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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 달인’ 하석주, 꼴찌 전남 사령탑으로
하석주‘왼발의 달인’ 하석주(44) 아주대 감독이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의 지휘봉을 잡았다. 전남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해성 감독의 후임으로 하석주 감독을 선임했다.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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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이유는
최강희 A대표팀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다. 이전의 A대표팀 감독이 휘슬을 들고 훈련 장면을 지켜봤던 것과는 다른 지도법이다. 이유를 물었더니 최 감독은 활짝 웃으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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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만족…한국 축구의 힘은 K-리그에서 나온다
한국 축구의 힘은 K-리그에서 나온다. 최강희 감독도 K-리거로만 구성된 대표팀을 보고 만족스럽게 웃었다고 일간스포츠가 13일 보도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이 13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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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돌아온 남준재 선제골 … 인천, 강원에 2-0 승리
인천 유나이티드가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강원 FC와의 K-리그 27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남준재가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고, 박준태가 후반 17분 골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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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브라질전서 "포기하지 마"라고 외친 이유
박주영(27·아스널)은 홍명보팀의 정신적인 지주다. 맏형으로서 분위기를 이끌며 홍명보팀에서 '든든한 형'으로 인정받는다. 그 진가는 런던올림픽 축구 3-4위전 일본전에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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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K리그 응원 와주세요"
올림픽 축구대표팀 골키퍼 정성룡(수원)이 트위터에 감사의 글을 남겼다고 일간스포츠가 12일 보도했다. 정성룡은 1년 여만에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11일(한국시간) 그가 남긴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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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웃음 자극… 뻔뻔한 반전에 지구촌이 빵 터졌다
성공은 우연히 이뤄질 수 있지만, 반드시 이유가 있다. 분명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건 아닌 듯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조회수 2000만에 육박하며 글로벌한 성공을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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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웃음 자극… 뻔뻔한 반전에 지구촌이 빵 터졌다
성공은 우연히 이뤄질 수 있지만, 반드시 이유가 있다. 분명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건 아닌 듯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조회수 2000만에 육박하며 글로벌한 성공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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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대표팀, 15일 잠비아전 명단 발표 外
축구대표팀, 15일 잠비아전 명단 발표 대한축구협회는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뛸 국가대표팀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잠비아와의 평가전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GK=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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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축구협 기술위원장 "10년 뒤 월드컵 결승에서 만나자"
히로미 하라(53)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한·일 양국의 축구 발전 속도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0년 뒤 쯤엔 양국이 월드컵 결승에서 만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장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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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킬러' 박주영, 일본 넘고 A대표팀 합류할까?
박주영(27·아스널)이 일본을 넘고 A대표팀까지 합류할 수 있을까. 올림픽팀의 4강 진출로 가능성은 줄었다. 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홍명보팀의 주포 박주영은 올림픽을 앞둔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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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북 한숨 돌리려는데 … 죽어라 쫓아오는 서울
프로축구에서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선두 다툼은 용과 호랑이의 싸움을 보는 듯 치열하다. 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프로축구 K-리그 26라운드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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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 팀은 9연패 外
추신수 시즌 13호 홈런 … 팀은 9연패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6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초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시즌 13호)을 터뜨렸다.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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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브라질 압승" 20개 도박사 한결같은 전망
홍명보팀이 사상 첫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도박사들의 예상은 여전히 냉정했다. 영국, 유럽 주요 베팅 업체들이 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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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1등 잡는 킬러, 대전의 케빈
K-리그 최하위인 대전 시티즌이 선두를 질주 중인 전북 현대의 발목을 잡았다. 대전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케빈의 결승골에 힘입어 귀중한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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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사가 지동원 맹활약에 반색한 이유 보니…
지동원 트위터 캡처 참치회사가 축구종가 영국을 울린 '지참치' 지동원(선덜랜드)의 맹활약에 반색했다고 일간스포츠가 5일 보도했다. 올림픽축구대표팀 공격수 지동원은 5일 영국과의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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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PK 자동문 오명 씻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골키퍼 정성룡(수원)이 페널티킥 자동문 오명을 씻었다. 정성룡은 5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과의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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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축구' 전설 쓴 김창수-박종우, 영국 상대로도?
'질식축구'의 전설을 쓴 김창수(27)와 박종우(23)가 축구 종주국 영국을 상대한다. K-리그 부산 아이파크 소속의 김창수와 박종우는 올 시즌 K-리그에서 질식축구로 이름을 날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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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년 전은 잊어라” 고양에 6-1 대승
3년 전 울산 현대가 아니었다. 울산이 ‘K-리그 킬러’로 불리는 고양 KB국민은행에 ‘철퇴’의 위력을 보여 줬다. 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고양과의 FA컵 8강전에서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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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2일 만에 … 화 풀린 수원 서포터스
수원 삼성 주장 곽희주(31)는 전반 17분 코너킥에서 흐른 볼을 한 번 컨트롤한 뒤 그대로 네트에 꽂아 넣었다. 곽희주는 옆에 있던 오장은과 손을 맞잡은 뒤 벤치로 뛰었다. 맞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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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인천 이보 결승골 … 대전 꺾고 11위로 外
인천 이보 결승골 … 대전 꺾고 11위로 인천이 26일 열린 K-리그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터진 이보(브라질)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인천은 11위로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