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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초대 받지 못한 … 이천수
이천수2002 월드컵 멤버들이 총출동해 축제를 즐겼다. 그러나 이천수(31)는 초대받지 못했다. 5일 K-리그 올스타전에는 월드컵 멤버 23명 가운데 4명이 빠진 19명이 참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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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그날처럼 … 박지성, 히딩크 품에 안기다
골을 넣은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달음에 벤치로 달려갔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오른손에 든 수건을 휘휘 돌리며 제자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했다. 박지성은 히딩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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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12호 홈런 … 타율 3할대 진입 外
이대호 12호 홈런 … 타율 3할대 진입 이대호(30·오릭스)가 5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6회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2호로 21일 만의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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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폭소와 감동…히딩크 품에 안긴 박지성-발로텔리 빙의 최용수
[사진출처=임현동, 이영목 기자/연합/뉴시스] [이성필기자] 큰 파티를 벌이겠다는 거스 히딩크 감독의 말처럼 흥미로운 70분이었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세리머니는 파티를 더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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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주역들, 10년만에 몸싸움
2002 월드컵 4강 주역들이 다시 모였다. 거스 히딩크 감독과 당시 대표팀 선수들로 구성된 ‘팀 2002’는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역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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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전 현장 입장권 판매, 오후 2시부터
K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현장 판매가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이렇게 밝혔다. 현장판매 매표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북문과 남문에 마련된다. 올스타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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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년 만에 뭉친 월드컵 4강 주역들
2002 월드컵 4강 주역들이 다시 모였다. 거스 히딩크 감독과 당시 대표팀 선수들로 구성된 ‘팀 2002’는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역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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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리그 올스타전] 히딩크 “역사적 이벤트”
‘팀 2002’ 공격수로 나설 안정환(왼쪽)이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슈팅 연습을 하고 있다. [뉴시스] “기억에 남을 역사적인 이벤트다. 우리 멤버들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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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4타수 2안타 … 타율 2할9푼으로 外
추신수 4타수 2안타 … 타율 2할9푼으로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3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2할9푼으로 끌어올렸다. 클리블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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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우지원’ 스포츠 꿈나무육성을 위한 방과후 체육교실 운영!
- 방과후 체육교실 ‘안정환 축구교실’, ‘우지원 농구교실’ (주)웰링월드에서 방과후학교 체육교실 최초로 스포츠스타 안정환 축구선수와 우지원 농구선수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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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0-5 … 수원 맞습니까
수원 삼성이 무너졌다. 팀 창단 후 최다 점수 차로 패했다. 수원은 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0-5로 대패했다. 수원이 5골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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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찰청축구단 유치 논란
경찰청축구단 유치를 두고 아산시와 의회간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시는 유명 선수들의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지역 엘리트 체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어 이른바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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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K-리그 뛴다
박지성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다시 한번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안길 수 있을까. 박지성은 2002 한·일 월드컵 조별 예선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히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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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2002 월드컵팀 vs. 2012 K리그 올스타팀…"흥미진진"
[사진=중앙포토]◆박지성, K리그 올스타전 합류 오늘 하루는 각종 스포츠 소식이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먼저 축구다. 내달 5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 박지성이 합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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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마라냥 1골1도움 … 울산, 포항에 4연승
울산 현대가 2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마라냥(28·사진)이 1골·1도움으로 맹활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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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4타수 2안타 … 팀은 1-7 패배 外
추신수 4타수 2안타 … 팀은 1-7 패배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26일(한국시간)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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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병원 사무직 취직 "반성하며 살겠다"
K리그 승부 조작에 가담해 선수 자격을 박탈당한 국가 대표 출신 축구 선수 최성국(29)이 분당의 한 병원에 취직해 회사원으로 새 출발을 했다고 스포츠서울닷컴이 2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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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영구 제명 최성국, 병원 사무원으로 취직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K리그 영구 제명 처분을 받은 전 국가 대표 축구 선수 최성국(29)이 분당의 한 병원에 취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서울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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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선수협 “올스타전 거부”
프로야구선수협 “올스타전 거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박재홍·이하 선수협)가 25일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올스타전 참가를 거부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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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동국 세 골
‘라이언 킹’ 이동국(33·전북 현대·사진)이 개인 통산 다섯 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 정규리그 최다인 6연승을 이끌었다. 이동국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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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포르투갈 선수들 “제발 비기자”
안정환 안정환(36) K-리그 명예홍보팀장은 요즘 바쁘다. K-리그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바쁜 일정이지만 마음만은 가볍다. 2002 한·일 월드컵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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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선수도 직원도 싸움박질 … 해도 너무하는 ‘수퍼 매치’
20일 경기 종료 직전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는 서울과 수원 선수들. [뉴시스]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대결은 ‘수퍼 매치’로 불린다.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라이벌전으로 다양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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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아시아 골프 선수 한자리에 볼빅-힐데스하임 오늘 개막 外
아시아 골프 선수 한자리에 볼빅-힐데스하임 오늘 개막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GT)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이 21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한다. 아시안투어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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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16강전] 서울 킬러, 스테보
스테보수원 삼성이 라이벌 FC 서울과의 ‘수퍼 매치’에서 또 웃었다. 수원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전반 서울 수비수 김주영의 자책골과 후반 스테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