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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여옥 “미네르바, 신정아와 비슷하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박모(31)씨가 검찰에 체포된 것에 대해 “미네르바와 신정아는 ‘공적 지위’만 없었을 뿐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매우

    중앙일보

    2009.01.09 11:04

  • [미네르바 수사팀 문답] “경제전망 쓰랬더니 A4 두 장에 전문용어 술술”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8일 “검거된 박모(31)씨가 ‘미네르바’임이 분명하다”고 수사 내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미네르바가 한 명인지 여러 명인지 그런 감도 못 잡고

    중앙일보

    2009.01.09 03:42

  • 정체 드러난 미네르바

    키 1m73㎝에 건장한 체격으로 안경을 쓴 30대 남성. 8일 오후 5시50분쯤 서울중앙지검 11층 마약조직범죄수사부 복도. 흰색 바지와 베이지색 털 코트를 입은 박모(31)씨가

    중앙일보

    2009.01.09 03:39

  • “오빠, 몇달 간 집에서 온종일 인터넷에 글 써”

    “오빠, 몇달 간 집에서 온종일 인터넷에 글 써”

    인터넷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미네르바’ 박모(31)씨가 살고 있는 서대문구 창천동의 빌라. 불이 꺼져 있는 2층(제일 윗집)이 박씨의 집이다. [김태성 기자

    중앙일보

    2009.01.09 03:04

  • '미네르바' 체포…다음 '아고라' 충격

    사이버 경제 논객으로 인기를 끌었던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인물이 검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음 ‘아고라’가 충격에 빠졌다. 일부 네티즌은 체포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중앙일보

    2009.01.08 17:20

  • 로스쿨 1기생은 ‘법학 특별과외 중’

    로스쿨 1기생은 ‘법학 특별과외 중’

     “헌법 52조를 봅시다. 법률안 제출권은 대통령에게만 있는 게 아니죠? 내각 전체가 갖고 있습니다.” 6일 오전 9시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법학관 206호실. 방학 중이어서 캠퍼

    중앙일보

    2009.01.08 02:57

  • [J-Style] 페라리를 신고, 벤츠를 차고, 지프를 입는다

    [J-Style] 페라리를 신고, 벤츠를 차고, 지프를 입는다

    ‘허머가 좋아? 그럼 향수를 뿌려봐’. 최근 뉴욕 타임스에 실린 기사제목이다. 허머는 미국 자동차 회사 지엠(GM)의 대형 오프로드 자동차 브랜드다. 기사에선 이 터프한 자동차 브

    중앙일보

    2009.01.07 01:32

  • 2008 경제 위기에도 □는 잘나갔다

    2008 경제 위기에도 □는 잘나갔다

    아무리 경기가 고꾸라져도 수익을 내는 분야는 있다. 위기 속에서도 빛을 내는 산업이다. ‘비디오 게임, 화장품, 쓰레기 처리 사업, 간편 식품, 대형 할인점, 패스트푸드, 사설 교

    중앙일보

    2009.01.02 00:49

  • 폐광촌 찾아간 ‘위 스타트’ 아이들 새 출발 등불 켰다

    폐광촌 찾아간 ‘위 스타트’ 아이들 새 출발 등불 켰다

    강원도 정선군의 함백 새골마을. 행정구역상으로는 신동읍 조동 6리다. 수십 년간 이곳은 국내 석탄 산업의 요충지였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신동읍의 인구는 2만5000명에 육박했

    중앙일보

    2009.01.01 01:52

  • 축구 3인방 우울한 세밑

    축구 3인방 우울한 세밑

    이동국(30)·이천수(28)·고종수(31) 등 1990~2000년대를 풍미했던 축구 스타 3인방이 추운 겨울을 맞고 있다. 이동국은 31일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성남 일화의 유

    중앙일보

    2009.01.01 01:14

  • 영화 찍는다며 여성 종아리에 ‘변태 짓’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난 최모(31)씨와 정모(35)씨는 드라마 외주 제작사 직원과 촬영감독 행세를 하며 19∼22세 여성 5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가짜 오디션을 열며 여성들에게 ‘

    중앙일보

    2008.12.31 01:33

  • [Life] ‘먹다 남은 술’ 피부가 부른다

    [Life] ‘먹다 남은 술’ 피부가 부른다

    남은 와인은 목욕 보조제 역할은 물론 피부관리 용품이 될 수 있다. [중앙포토]얼마 전 집에서 송년모임을 열었던 이지연(31·회사원)씨는 예상보다 술이 많이 남는 데 놀랐다. 손님

    중앙일보

    2008.12.30 01:15

  • 발이 시려워 잠도 못 잔다면 척추에 탈 났나 살펴보세요

    인체의 기둥인 척추도 겨울나기가 쉽지 않다. 몸이 움츠러들어 유연성이 떨어지는 데다 척추뼈를 유지하고 있는 인대와 힘줄·근육이 경직돼 작은 충격에도 손상을 입기 쉽기 때문. 특히

    중앙일보

    2008.12.29 00:29

  • [커버스토리] 숭례문 퍼즐 맞추는 사람들

    [커버스토리] 숭례문 퍼즐 맞추는 사람들

    3분이면 전기톱이 아름드리 소나무를 한바퀴 돈다. 백년을 넘게 산 장대한 나무라도 쓰러지는 건 잠깐이다. 나무는 다시 일어서 천년을 산다.2월 11일 새벽 숭례문이 무너져내렸다.

    중앙일보

    2008.12.26 14:23

  • [스포츠카페] 김남일, 빗셀 고베와 2009년 시즌 재계약 外

    ◆김남일, 빗셀 고베와 2009년 시즌 재계약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는 미드필더 김남일(31)이 한 시즌 더 빗셀 고베 유니폼을 입는다. 고베는 24일 “김남일과 2009시

    중앙일보

    2008.12.26 00:50

  • 청계천 ‘청혼의 벽’엔 사랑이 흐른다

    청계천 ‘청혼의 벽’엔 사랑이 흐른다

    #1.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고 청계천을 걸었다. 청계9가 두물다리 아래에 섰을 때 어디서 날아온 불빛이 두 사람을 때렸다. 다리 아래로 떨어지던 폭포 물줄기 위에는 거짓말처럼 두

    중앙일보

    2008.12.25 00:21

  • [J-Style] 눈치 ‘끄고’ 수다는‘틀어’ 그녀들만의 파티

    [J-Style] 눈치 ‘끄고’ 수다는‘틀어’ 그녀들만의 파티

    TV 방송작가로 일하는 장정윤(25·여)씨는 이달 초 동갑내기 친구 다섯 명과 호텔 방을 빌려 송년 파티를 벌였다. 장씨는 “뭔가 신선한 파티 아이디어를 찾고 있었는데, 여성 파

    중앙일보

    2008.12.24 00:46

  • 송년회, 미혼남성 술자리, 미혼 여성은 공연 관람 원해

    송년회 때 남성은 ‘술자리’를, 여성은 ‘연극ㆍ뮤지컬 등 공연관람’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결혼정보회사 웨디안(대표 손숙, www.wedian.co.kr)이 8~19일

    중앙일보

    2008.12.23 14:53

  • “볼 수 없는 세상 목소리로 열어드려요”

    “볼 수 없는 세상 목소리로 열어드려요”

    17일 오후 7시 서울 상계동의 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해 짧은 겨울날, 사위는 벌써 어두컴컴했다. 2층 녹음실에는 침묵이 흘렀다. 이 시설의 녹음 부스 8개 가운데 한 부스

    중앙일보

    2008.12.23 02:21

  • ‘링컨의 땅’ 일리노이엔 정치 부패 DNA 있나

    미국 일리노이 주는 ‘링컨의 땅(Land of Lincoln)’으로 불린다. 미국 최고의 대통령으로 꼽히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정치적 고향이기 때문이다. 이곳 자동차 번호판엔 이 말

    중앙일보

    2008.12.13 00:46

  • IQ 149 '천재 소녀' 의사가 로스쿨 간 까닭은?

    IQ 149 '천재 소녀' 의사가 로스쿨 간 까닭은?

    법조 엘리트를 양성하는 새로운 창구로 떠오른 로스쿨이 5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중에는 40대 여류 시인부터 ‘천재소녀’ 의사까지 특이한 경력을 지닌 이들이 다수 포함돼 있

    중앙일보

    2008.12.09 10:56

  • 한국의 CEO는 ‘아침형 인간’

    한국 CEO는 아침형 인간이다. 일하는 스타일은 자기주도형이 많다. 대부분 학습에 적극적인 샐러던트(Saladent)다. 20일에 한 권 꼴로 책을 읽고, 과반수가 종교 생활을 한

    중앙일보

    2008.12.06 17:56

  • 예비우주인 고산씨 결혼

    예비우주인 고산씨 결혼

    한국 첫 우주인으로 선발됐던 고산(32·한국항공우주연구원·사진)씨가 20일 결혼한다. 5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고씨는 20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성공회대 신영복

    중앙일보

    2008.12.06 00:15

  • 몸 낮춘 빅3 CEO “돈만 빌려 준다면 연봉 1달러 받겠다”

    몸 낮춘 빅3 CEO “돈만 빌려 준다면 연봉 1달러 받겠다”

    “지원해 준다면 연봉을 1달러만 받겠다.” 파산 위기에 몰린 미국 3대 자동차 업체가 2일(현지시간) 고강도 회생계획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제너럴모터스(GM)·포드·크라이슬러의

    중앙일보

    2008.12.04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