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수로 본 기업빌딩相- 강남·여의도편(하)
▶물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나가면 재물 얻는 데 유리 ▶건물의 예각은 ‘살기’ 상징해 피해야 ▶사무실 북쪽, 대문 남쪽이면 부와 명예 얻어 ▶지기와 역으로 앉은 건물은 하극상 우려
-
"손님, 주문하신 아파트 나왔습니다"
"손님, 주문하신 아파트 나왔습니다." "침실 두 개, 옷방 하나. 맞네." "당신이 살고 싶은 아파트 OO에 주문하세요." 최근 TV에서 방영되고 한 건설사의 광고 멘트다. 음식
-
삼성 근처에서 껌만 팔아도 떼돈 번다
삼성의 서초동 시대가 점점 다가오면서 주변 상권의 변화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고 아시아경제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삼성이 국가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성장하는 동
-
[부고] 김인배 전 쌍용해운 부사장 별세 外
▶김인배씨(전 쌍용해운 부사장)별세, 김종수(동일레나운 전무).종학씨(한국수력원자력 부장)부친상, 정두호(재미).김재헌씨(단국대 교수)장인상=15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
용인 수지일대 8500가구 분양 해 넘길 듯
판교신도시와 인접해 분양시장에서 '포스트 판교'로 관심을 끄는 용인시 수지 일대에 올해 예정된 아파트 분양이 상당수 내년으로 넘어갈 것 같다. 부지 확보 문제, 인.허가 지연 등으
-
아파트 분양가 다시 오름세
판교신도시 분양이 마무리되고 가을 성수기를 맞아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면서 높은 분양가 논란이 고개를 들고 있다.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업체들이 분양가
-
포스트판교 용인수지 줄줄이 분양 연기
용인 수지 일대에 계획된 아파트 분양이 차질을 빚고 있다. 단지마다 사정이 있어 올해 분양이 어려울 수도 있다. 성복동 일대에 5개 단지 3712가구(33∼61평형)를 10∼11월
-
아파트 브랜드 경쟁 '제2라운드'돌입
현대건설의 새 아파트 브랜드 출시 시기가 이달 말로 확정되면서 건설업계의 브랜드 경쟁이 제2라운드로 접어들게 됐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새 브랜드 명칭을 확
-
[지금그곳에선] 분양 기다리는 천안 7000가구
충남 천안에는 아파트 분양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물량만 1만 가구가 넘는다. 올 상반기부터 사업승인을 받아놓고도 지금까지 분양하지 못한 물량만 7000여 가구에 이른다. 현재 천
-
다시 태어나는 잠실 ' 레이크팰리스' 43평 16억 줘야
잠실 레이크팰리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4단지가 재건축을 통해 새로 태어나는 아파트 이름이다. 오는 12월말 입주를 앞두고 아파트 건설명가인 삼성물산과 GS건설이 내부 마
-
아파트 AS 가전 뺨치네
GS건설은 '자이안 매니저'를 두고 있다. 주부들로만 구성된 이 회사의 CS(고객 서비스) 전문요원이다. 여성의 섬세한 감각으로 아파트 단지 이곳저곳을 돌며 주민 불편을 찾아 해
-
부동산 REAL ESSTATE … 지금 그곳에선
경기도 고양시 식사.덕이동 일대 가구공단을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단지로 탈바꿈시키는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민간 도시개발사업(민간 주도로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토지주
-
판교 안 가신 분 ~
판교 신도시 2차 분양 일정을 피해 분양을 미뤄왔던 아파트 물량이 이달부터 쏟아질 예정인 가운데 특히 경기도 용인과 인천에 큰 장이 선다. 용인은 판교 등 신도시 후광 효과 기대
-
아파트도 이름값?
타워팰리스·쉐르빌·트라팰리스·하이페리온·브라운스톤·캐슬모닝·미켈란쉐르빌·골드파크뷰…. 요즘 각종 광고를 통해 흔히 마주치게 되는 아파트의 이름들이다. 주공아파트.H아파트 등이 선
-
"우리 아파트는 달라요" 저작권등록 잇따라
'반신욕을 하면서 창 밖을 감상하고.. 전용 취미실에서 꽃꽂이를 하고..' 건설업체들의 아파트 저작권 등록이 잇따르고 있다. 공들여 개발한 평면을 경쟁사들이 손쉽게 베끼는 것을 막
-
"과거의 성과가 내일 보장 못해"
허창수(사진) GS 회장이 "그룹의 성장 잠재력이 부족하다"며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1~2일 강원도 춘천 강촌리조트에서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
-
[Briefing] 기아차 파업 손실 6500억원 사상 최대 外
◆ 기아차 파업 손실 6500억원 사상 최대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18일부터 노조의 임금 및 단체협상 관련 부분 파업이 지속돼 역대 최대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
[부고] 김세진 전 강화합일초교 교장 별세 外
▶김세진씨(전 강화합일초교 교장)별세, 김경한(서울지방조달청 사무관).지한(사업).정한씨(〃)부친상=24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3410-6919 ▶김
-
[week&CoverStory] 여러분~행복은 셀프!
올 서점가는 '행복'이란 단어에 사로잡힌 듯합니다. 교보문고에 물으니 6월 이후에만 26권이나 되는 행복 관련 서적이 쏟아져 나왔다네요. 어디 책방만 그런가요. TV.라디오.광고
-
[Plaza] 유닉스전자 外
◆유닉스전자(www.unix-elec.co.kr)는 패션 헤어기기 '잇츠매직 로맨스' 시리즈를 내놨다. 드라이어기.고데기.헤어롤 3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지난해 4월 선보였던 '
-
아파트가 예뻐졌다
개선문 형태의 단지 출입구, 유리벽 아파트, 돛대 모양의 지붕…. 요즘 선보이는 아파트 디자인이다. 기능(구조)에 못지않게 모양(디자인)이 중시되는 시대를 맞으면서 요즘 아파트
-
노사 협상 때 "외국인 채용 마라"
16일로 48일째 파업 중인 포항건설노조는 사용주인 전문건설협회와의 단체협상에서 특이한 조건을 내걸었다. 포항지역 각종 건설공사 현장에 외국인 노동자를 쓰지 말라는 것이다. 사용자
-
"사무실서 눈 어디 둬야 할지…"
한 인터넷 기업에서 일하는 송민섭(25)씨는 요즘 사무실에서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당황하는 일이 잦아졌다. 동료 여직원들의 '시원한 옷차림' 때문이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
[COMPANY] 창립기념일은 나눔봉사의 날
지난 7일은 교보생명의 창립 48주년 기념일. 신영업지원팀 고영연 대리는 동료 30여 명과 함께 서울 성동구 지역사회도서관을 찾았다. 도서관 화단을 꾸미고 책 선반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