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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USINESS LEADER NEWS] 미국 대표적인 증권사 메릴린치의 최고경영자
“금융시장 상황이 아주 나쁘고 변동성이 전에 없이 크다. 우리(메릴린치) 실적도 실망스럽다. 하지만 우리는 리스크를 잘 관리해나갈 수 있다.”미국 대표적인 증권사 메릴린치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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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것이란 생각을 마라"
“서울에서 경부고속국도를 타고 오다 천안~논산고속국도로 빠져나오세요. 운치가 좋은 곳이니 여유 있게 오세요.” 충남 연기군 전동면 송성(松城)의 송파랜드. 느티나무·벚나무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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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이재연 前 LG 부회장이 사는 법 “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것이란 생각을 마라”
“서울에서 경부고속국도를 타고 오다 천안~논산고속국도로 빠져나오세요. 운치가 좋은 곳이니 여유 있게 오세요.” 송파랜드의 상징인 소나무(오른쪽). 전두환 대통령 시절 정원수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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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前 LG 부회장이 사는 법] "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돈이라 생각을 마라"
이재연 회장은 “계산기 두드릴 정도로 많은 돈이 있으면 이미 내 것이 아니다”며 일찌감치 자신의 재산을 자연과 대화하는 곳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충남 연기군 송성리의 송파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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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인선서 선보일 '이명박 용인술'은 …
"내일도 발표는 없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26일 늦은 밤 귀갓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후보 비서실장 등 당직 개편 방향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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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내 이름 석 자를 최고 브랜드로"
‘황창규’와 ‘반도체’는 다른 의미일까? 그렇다면 ‘안철수’와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가 곧 ‘컴퓨터’이듯 이들의 이름 석 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업종의 대명사라고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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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펀드시장 5년내 세 배로 큰다”
1996년 11월 어느 날.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의 박현주 압구정 주재 강남본부장과 최현만 서초지점장이 한 식당에서 마주 앉았다. 직장 선후배로 깊은 신뢰를 쌓아 호형호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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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과 3년 재수 과연 관계 있나?
홀인원.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꿈의 기록이다. 앨버트로스? 꿈꾸기조차 어려운 대사건이다.운이든 실력이든, 그 대기록을 세운 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홀인원 이후에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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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의 휴먼골프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품 회장
'화장을 하는 남자' '화장하는 CEO'. 코리아나 화장품 유상옥 회장(73)의 별명이다. 실제로 유 회장은 사장 시절 손톱에 여러 색깔의 매니큐어를 칠하고 다녔다고 한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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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의 휴먼골프 조안 리 스타커뮤니케이션스 회장
스물세 살 여대생이 자기가 다니는 대학의 총장과 결혼한 것은 분명히 큰 사건이었다. 게다가 총장이 한참 연상의 외국인 신부님이었기 때문에 그 충격파는 더 클 수밖에 없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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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EO의 평균 핸디캡은 12.7…빌 게이츠 23.9 당당히 밝혀
경제 위클리 매거진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MGIC인베스트먼트 커트 컬버 CEO가 핸디캡 2.4로 1위를 차지했다. 네이션와이드의 제리 위르겐슨 CEO가 2위(핸디캡 2.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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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도 현지화 전략으로 공략하죠"
"우주인 선발에 지원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한국인 최초라지 않습니까.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나도 모르게 지원한 거죠."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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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 '출신'도 필드는 몰라 중요한 건 열정!
전깃불도 들어오지 않는 산골에서 살던 소년이 에디슨이 만든 회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된 것은 정말 드라마 같은 이야기다. GE(제너럴 일렉트릭) 코리아 이채욱 회장은 요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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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골계부와 나눔의 정
이영관 사장은 폴리에스테르 필름, 스펀본드 부직포, 정보기술(IT) 소재를 만드는 도레이새한을 1999년부터 이끌고 있다. 도레이새한의 지난해 매출은 6425억원.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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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40세 골프장 여사장님
경기도 가평의 크리스탈밸리 골프장 로비에 들어서면 정장 차림으로 활짝 웃으며 손님을 맞는 여성을 만날 수 있다. 최성이(40) 총지배인이다. 그가 21일 이 골프장의 최고경영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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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경영도 위기가 기회"
가을비가 촉촉이 내린 지난 2일. 경기도 안양 베네스트골프장의 클럽하우스엔 머리가 허옇게 센 노신사들이 모여들었다. 팔순을 넘긴 김복용(84) 매일유업 회장은 다른 사람에게 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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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재를 키우자] 8. 미국 비자 인터내셔널 - 철저한 능력주의
비자 인터내셔널 일본 지사에서 홍보담당 이사로 근무하는 대니얼 린츠(34)는 최근 전세계 비자 임직원들 사이에서 유명 인사가 됐다. 지난해 최고의 실적을 올린 직원들에게만 주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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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영학] 홀의 CEO가 돼라
회사 내에서 당신 이름 뒤에 붙는 직함은 무엇인가. 대리.과장.부장.이사…. 어떤 직함이든 상관 없다. 당신은 언제든 최고경영자(CEO)가 될 수 있다. 오늘이라도 당장 CEO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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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장분석(24) - '꿈의 구장' 미리보기(4)
좌익수 뒷쪽에 위치한 담장, 소위 '그린 몬스터(Green Monster)'로 유명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구장, 펜웨이 파크는 지어진지 88년이나 된 낡은 구장이다. 최근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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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보·마케팅 부문서 활약…야구 출신 돋보여
''배운 건 운동뿐’이라는 체육인 출신들도 벤처업계에서 하나씩 그 이름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숫자상으로는 손에 꼽을 정도. 또 스타 플레이어급 선수들보다는 선수시절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