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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하고 거친 손 → 셀프 네일아트 → 내 손도 섬섬옥수
■ 손톱은 갈 때는 45도 각도 한 방향으로 여성적 라운드형 누구에게나 무난 ■ 매니큐어는 하얀 피부엔 핑크.오렌지색 까만 사람은 베이지톤 어울려 무더운 여름, 스타일 좋은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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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투박하고 거친 손 → 셀프 네일아트 → 내 손도 섬섬옥수
무더운 여름, 스타일 좋은 여성의 패션은 손끝과 발끝에서 마무리된다. 최근 몇 년 새 동네마다 숍이 속속 들어서고 네일 아트도 대중화됐다. 하지만 일주일도 채 가지 않는 네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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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패션 소품'
대학생 이민정(23.여)씨는 저축해 온 용돈을 털어 이달 초 흰 색상의 슬림형 휴대전화를 샀다. 그간 쓰던 두툼한 카메라폰이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 진(몸에 딱 달라붙는 청바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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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40대도 움직여요
▶ 디지털 기기 선물은 연령·취향에 따라 선택을 잘 해야 한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기기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MP3플레이어·노트북·휴대폰 등이 요즘 선물 아이템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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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거리엔 붉은 악마·여인들은 빨강 립스틱…2006년 여름 붉은 물결
[사진제공=월간 오뜨]시세이도의 ‘마키아주 루주’, 태평양의 ‘라네즈 아이디얼 립스틱’, 샤넬의 ‘루주 알뤼르’(위부터). '깨끗한 피부에 빨간 입술만으로 포인트를…'. 립스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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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006년 봄 액세서리 스타일은 극과 극
올봄의 패션 키워드는 '모 아니면 도'. 바로 극단적인 스타일이다. 커다란 백이거나 클러치백(손잡이가 없어 감싸듯 쥐고 다니는 작은 가방), 플랫폼 슈즈(일명 통굽) 아니면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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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저 옷 어디서 샀을까?
# 구찌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과도한 장식없이 절제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 화이트 일색인 다른 브랜드와 달리 블랙과 화이트가 적절히 어우러지고 꽃무늬 위주의 블라우스와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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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변했다.
환절기, 여성들은 앓는다. 화려한 변신을 향한 통과의례다. 그래서 여자의 변신은 무죄이자 아름다운 날갯짓이다. 그 변신의 정점에 명품이 있다. 봄이 깊어간다. 최고의 명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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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G전자 '핑크 초콜릿폰' 출시
LG전자는 블랙, 화이트 초콜릿폰에 이은 세 번째 초콜릿폰 모델로 '핑크 초콜릿폰(모델명 LG-SV590.사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핑크 초콜릿폰은 기존 초콜릿폰의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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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제스처, 감각적인 한번의 클릭
샤넬은 새로운 립스틱을 이달중에 전세계에서 동시에 출시했다. 샤넬의 새로운 립스틱 '루쥬 알뤼르(Rouge Allure)'는 샤넬의 상징적인 컬러인 블랙과 골드, 레드 컬러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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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메이크업, 한듯 안한듯 자연스럽게
▶ [사진=태평양 제공] 매해 봄, 화장품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메이크업 룩 속의 모델은 핑크나 블루 같은 대담한 컬러를 사용한 현란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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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청바지에 줄무늬 티셔츠를
▶ 올 봄엔 해군 군복에서 힌트를 얻은 마린룩이 유행이다. [사진=샤트렌·메이폴 제공] 주 5일제 근무로 주말복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또 평소 정장스타일을 입던 사람들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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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스크린 속 여성들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8회 여성영화제…4월 6일
영화를 통해 여성주의를 모색하는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가 4월 6~14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다. 8개 섹션에 33개국 97편이 상영된다. '새로운 물결' 섹션은 최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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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호텔가 소식
1.화이트 데이 초콜릿 편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델리봉봉(지하 2층)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으로 쓰는 사랑의 편지를 판매한다. 하트 모양의 초콜릿 판 위에 고객이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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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는 화이트 컬러로 멋을
▶ [사진제공=베스띠벨리·메이플] 화이트 컬러가 다시 돌아왔다. 봄만 되면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화이트 컬러 의상들이 소개되었지만 올봄에 찾아온 화이트 룩은 60년대 유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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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올봄 메이크업은 … 핑크 립스틱 짙게 바르고 ~
협찬=태평양 라네즈, [사진=최승식 기자] '올 봄 여성의 입술은 핑크가 사로잡는다'. 소녀다운 발랄함과 관능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색 핑크. 화장품 업체들이 쏟아내고 있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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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엔 역시 시계가 제격
▶ 손목시계 선물은 나이·계층에 따라 맞는 패션을 골라야 한다. 입학.취업 등 새 출발의 문턱에 선 이들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 시계 업계는 손목시계를 제안한다. 계획성 있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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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투명하게 톡·톡·톡 젊어 보이네
서울 반포에 사는 가정주부 박미경(37)씨는 나이가 들면서 늘어난 잡티 때문에 고민이 많다. 뾰루지를 짜면 흉이 남을 것 같아 걱정이다. 눈가 잔주름에 피부색도 칙칙해 보이고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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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얇고 투명하게 톡·톡·톡 젊어 보이네
서울 반포에 사는 가정주부 박미경(37)씨는 나이가 들면서 늘어난 잡티 때문에 고민이 많다. 뾰루지를 짜면 흉이 남을 것 같아 걱정이다. 눈가 잔주름에 피부색도 칙칙해 보이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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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가슴엔 벌써 '봄내음'
▶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코스메틱 업계는 새봄 화장품을 다투어 내놓고 있다. 새봄에는 한듯 안한듯한 투명 화장에 눈가와 입술에 포인트를 준 화장이 유행할 것 같다. 태평양 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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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사랑을 전하는 '참'
▶ 숨바꼭질 참▶ 탱크 솔로 까르띠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참' 시리즈를 제안한다. 참은 펜던트와 달리 고리부분을 열 수 있어 목걸이나 팔찌에 쉽게 걸고 뺄 수 있다. 한 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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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해 '아내부터 챙기세요'
▶ 크리스마스에 연말연시. 코스메틱 업계는 여러 가지 화장품 선물세트를 내놓고 여심을 공략 중이다. 한 백화점의 헤라 매장에서 고객이 선물을 고르고 있다. 성탄에 세밑…. 아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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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의 여왕' 매력 만점
파티나 공식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 마음은 들뜨는 데 바삐 사느라 소홀했던 옷차림이 신경 쓰인다. 옷장을 뒤적이지만 뭘 입어야 할지 고민스럽다. 그렇다고 갑자기 옷을 사기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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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모임엔 진주, 블랙코트엔 다이아
화려한 조명과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와인이 곁들여진 조금은 산만한 분위기의 연말파티. 뭇사람의 시선을 끄는 데는 뭐니뭐니 해도 주얼리가 아닐까. 파티에서 착용하는 주얼리의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