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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압박작전 인상적"
"한국은 분명 좋은 팀이지만 우리가 이긴다." 한국과 8강 진출을 놓고 싸울 이탈리아의 야전사령관 프란체스코 토티(26·AS 로마)가 16일 오후 숙소인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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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최다골 야심 역시'득점 기계'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는 너무나 섹시하다. 카메라맨으로 변장해서라도 골포스트 뒤에서 그가 슈팅하는 장면을 보고 싶다." 『로마인 이야기』로 유명한 일본의 작가 시오노 나나미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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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참브로타·톰마시 공포의 '3중 허리'
이탈리아 공격의 힘은 허리에서 나온다. 크리스티안 비에리(29·인터밀란)와 필리포 인차기(29·AC밀란)에게 골 찬스를 만들어주는 건 바로 막강한 미드필더들이다. 첫번째 공격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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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난타전 끝에 일본 제압
일본이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결국 역전패해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탈락을 맛봤다. 알베르토 자케로니(60)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0일(이하 한국 시각)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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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리버풀 ‘8강 수능 합류’
2001-2001 유럽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이 8강에 합류했다. 결승보다 더 어려운 예선전이였다. B조예선 1위를 고수하던 AS로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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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日축구스타 나카타 프리미어리그 희망
최근 소속팀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일본의 축구영웅 나카타 히데토시(25.이탈리아 파르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대한희망을 내비쳤다. 사업파트너의 결혼식 참석차 일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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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마드리드 우승확률이 최고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은 레알 마드리드 차지가 가장 유력하다. " 지난 2일 (한국시간) 2001/2002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조 추첨식이 끝난 직후 영국 도박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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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에릭손 감독, 스웨덴 올해의 축구인 선정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의 첫 외국인 사령탑인 스벤 고란에릭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자국 스웨덴의 '올해의 축구인'으로 선정됐다. 런던에 거주중인 에릭손 감독은 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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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 바르셀로나… 11연승新
국내 경기에선 맥을 못추던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에서만큼은 펄펄 날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홈인 누캄프 경기장에서 벌어진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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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유럽 축구'파워게임'
스페인.이탈리아 강세, 잉글랜드 체면치레, 독일 몰락. 유럽 최고의 클럽축구팀을 가리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팀이 확정됐다. 20일(한국시간) 발렌시아(스페인).아약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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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프란체스코 토티, 팀과 5년 계약 연장
이탈리아 프로축구 AS 로마의 주장을 맡고 있는 프란체스코 토티(24)가 팀과의 계약기간을 5년 연장했다. 이탈리아의 INA통신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토티가 5년간 870억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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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축구] 나카타 90분 내내 벤치 대기.
일본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리그에 진출해 일본축구의 위상을 높였던 나카타 히데토시(AS로마)가 벤치신세로 전락했다. 나카타는 지난 16일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 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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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기전] 최성용 "나카타 꼼짝마라"
1백80억원짜리와 공짜. 오늘(26일) 벌어지는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 승부의 키를 쥔 나카타(AS 로마)와 최성용(빗셀 고베)의 몸값이다. 지난 1월 '일본의 축구영웅' 나카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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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나카타, 이탈리아에서 주가 폭등
일본축구의 간판스타 나카타 히데토시(AS로마)의 이탈리아내 인기가 갈수록 치솟고 있다. 나카타는 20일(한국시간) 로마올림픽경기장에서 벌어진 이탈리아 1부리그(세리에A) 피오렌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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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구 이모저모]
닛칸스포츠 등 일본언론들은 26일 한국대표팀이 프로축구 일정조정 등 한.일전 승리를 위해 국가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한국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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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델 피에로, "소득랭킹 넘버원"
'프랑스 풋볼 매거진'의 조사결과 유벤투스의 델 피에로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소득을 울리는 축구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과 보너스, 그리고 광고수입을 합쳐 1년에 6천6백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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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스타플레이어 이름 맞히기
월드스타 11명의 프로필과 사진을 보고 이름을 알아맞히는 행사입니다. 정답을 모두 맞히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1분께 나이키에서 새로 선보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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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일본 잘나간다
일본 축구가 욱일승천의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일본은 15일 새벽(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에서 벌어진 아시안컵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지난 대회 우승국이자 1984년 이후 4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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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나카타, 아시안컵 출전 거부
시드니올림픽을 통해 일본축구의 희망봉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은 이탈리아 AS로마의 나카타 히데토시가 12일부터 레바논에서 벌어지는 아시안컵에 출전할 일본대표 소집을 정식으로 거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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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예선] 바티스투타, 4게임연속 결장
아르헨티나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31)가 부상악화로 2002년 월드컵축구 남미예선에서 4게임 연속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AS로마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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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나카타·나카무라, 페루자행 경쟁
일본인 게임메이커의 페루자 입성 전쟁 이미 이탈리아에 진출, 페루자에서 AS로마로 이적하며 활동중인 나카타 히데토시와 현재 요코하마 마리노스팀에서 게임메이커로 활약중인 나카무라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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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비에리, 이탈리아 대표팀 복귀
아주리군단의 붙박이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비에리(28.인터밀란)가 6개월만에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에 복귀했다. 조반니 트라파토니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 감독은 26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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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라질, 히바우두등 대표팀 재소집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브라질축구가 허우적대는 팀 분위기를 살리고자 히바우두(바르셀로나)등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 선수들을 다시 불러들였다.27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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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탈리아축구 우승 향방, 최종전에서 결판
이탈리아프로축구(세리에 A) 정규리그 우승트로피의 향방이마지막 경기에 따라 결정되게 됐다. 선두 AS로마가 11일(한국시간)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비겨 승점 72가 된 반면 2,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