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승객 31명 실종

    【훙콩1일AFP합동】30일 하오 4시 「홍콩」 비행장에 착륙하려던 「타이」국제항공사 소속 쌍발 「카라벨」 여객기 1대가 활주로에서 3백미터 떨어진 바다에 추락, 승객 80명과 승무

    중앙일보

    1967.07.01 00:00

  • 신축 중 5층 교사 도괴

    【대구=최순복·김탁명·허남수기자】15일 하오 3시15분쯤 대구시 효목동 청구대학 신축공사장에서 W자형 「콘크리트」5층 건물(건평 1천8백50평)이 무너져 일하던 인부 60여명 가운

    중앙일보

    1967.06.16 00:00

  • 표류 어선 구조

    5일 하오 2시 흑산도 북방 20마일 해상에서 30톤급 어선 덕수호(선장 김용철 및 선원 7명)가 「스크루」고장으로 표류중인 것을 서해를 경비중인 해군함정 명장함(PCE52함)이

    중앙일보

    1967.05.06 00:00

  • (8) 각당 공천 분석

    이번 국회의원선거전에 나설 공화·신민·대중·자유 등 여·야 각 당의 공천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들이 지닌 정치인으로서의 「배경과 여건」은 새로 구성될 7대국회의 특성과 체질을

    중앙일보

    1967.03.21 00:00

  • 승객 7명 실종|서산서 배 뒤집혀

    【서산】19일 하오6시쯤 충남 서산군이북면당산리3구앞 1백50「미터」 해상에서 인천∼서산간 경기 연락선「찬복호」(50톤) 승객15명을 인계 받아 「구도항」(이북면당산리)으로 들어오

    중앙일보

    1966.11.21 00:00

  • 사체 4구 발견

    【화순】속보=매몰된 광부 7명의 구조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화순 탄광광업소 구조대는 사고발생 1백여시간이 지난 9일 새벽 3시쯤 제3붕락지점에서 시체 4구를 발견했다. 구조대는 나머

    중앙일보

    1966.11.09 00:00

  • 붕락은 2개소

    【화순=이민종 기자】속보=매몰된 광부 7명의 구출작업에 나섰던 화순광업소는 6일 밤 철야작업 끝에 20「미터」의 제2붕락지점을 돌파했으나 15「미터」 안쪽인 「커브」(광부매몰지점

    중앙일보

    1966.11.07 00:00

  • 희비 얽힌 매몰광|갇힌 곳에 새 탄층

    【화순】광부 7명이 매몰돼 있는 화순광업소 노두탄 복암구 일대에는 매장량 50만-1백만「톤」으로 추산되는 탄층이 깔렸다는 새로운 사실이 구조작업 중에 밝혀져 희비가 엇갈렸다. 이

    중앙일보

    1966.11.07 00:00

  • 초조한 가족들 밤샘|화순탄광 이몰된 광부7명 구조 부진

    【화순=이민종기자】속보=4일 상오7시30분쯤 갱도 붕락으로 지하5백여「미터」 굴속에 갇힌 화순광업소 광부7명의 구조작업은 27시간이 지난 5일 상오10시 현재 구출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6.11.05 00:00

  • 모범시민·유공자 등 백47뎡을 표창

    16일 밤 7시. 서울시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8·15 경축 시민위안의 밤 행사에 앞서 수해구조복구사업 유공자 등 모범시민 1백7명과 모범 복덕방 10명 운전사 10명 이·미용사

    중앙일보

    1966.08.17 00:00

  • 인부 등 9명 묻혀-2명 사망

    18일 하오 2시50분쯤 서울 마포구 상수동 289 박승래 (28)씨 집 신축 건물의 2층「콘크리트」은 「슬라브」가 무너져 아래층에서 일하던 최봉호 (30)씨 등 목수 3명, 철근

    중앙일보

    1966.07.19 00:00

  • 해군LSM이구조|표류한어선명령호

    【부산】속보=지난23일 선원7명을태운채 표류된 어선 명령호는 24일밤 그물등 26만윈어치의 손실을입고해군LSM함에 구조, 무사히 구룡포에 들아왔다.

    중앙일보

    1966.05.27 00:00

  • 소련배 란 말에 눈앞이 캄캄…

    【묵호=이중식·박영신 기자】속보=침몰 직전 소련선박에 의해 구조된 꽁치 잡이 어선 제 3 경양호(16.4「톤」 선적 주문진·선주 최정술·48) 선원 7명이 11일 밤 10시 30분

    중앙일보

    1966.05.12 00:00

  • 우리어부 7명 소상선이 구조

    10일 하오 울릉도 남쪽 30 「마일」해상에서 꽁치잡이하던 어선 「경양호」(16톤·선주 최정술·49)가 풍랑으로 침몰 중인 것을 소련상선「오·피·티·엠」81418호가 발견, 선원8

    중앙일보

    1966.05.11 00:00

  • 광부 7명 사상

    【장성】13일 상오 1시 반쯤 강원도 삼척군 장성광업소 문골갱 갱내에서 보갱작업 중이던 광부 강석한(31·장성 5리)씨 등 7명이 천장이 무너지는 바람에 매몰됐다가 구조작업 끝에

    중앙일보

    1966.04.13 00:00

  • 일 여객기, 사상 최대의 참사|백 33명 몰사

    【동경=강범석 특파원】 1백 33명을 태운 일본의 여객기가 4일 밤 동경만 상공에서 폭발, 추락했다. 전 일본항공사(ANA)의 이 「보잉」727 「제트」 여객기에 타고있던 전원이

    중앙일보

    1966.02.05 00:00

  • 백 l7명 몰사

    【샤모니 (프랑스) 24일 AFP급전합동】「에어·인디아」 소속 「보잉」 707여객기 1대가 24일 「프랑스」의 「몽블랑」 산맥 상공에서 지척을 분간할 수 없는 심한 눈보라를 만나

    중앙일보

    1966.01.25 00:00

  • 한·일 관계에 비추어본-병오년의 역사

    미신 같은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병오년은 말띠인지라 좋든 나쁘든 어쩐지 순탄치 못한 연운 같기도 하다. 이같이 전제하고 근세 우리 나라 역사를 들추어 볼 때 거금 60년 전의 병오년

    중앙일보

    1966.01.20 00:00

  • 2척 침몰·5척 대파

    30일 상오 7시20분께 일본 「시모노세끼」에서 우리 나라로 돌아오던 동해 수산 주식회사소속 화물선 제3금건호 (선주 박재선)가 경남 울산시 방어진 동쪽 「마일」 해상에서 풍랑으로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아주개발은행의 장래

    1963년 3월 「마닐라」에서 개최되었던 「에카페」 제19차 총회에서 발의된바 있는 아주개발은행의 구상은 그동안 준비를 거듭한 뒤에 내년중에는 그 설립을 보게 될 듯하다. 애초의

    중앙일보

    1965.12.02 00:00

  • [호구]에 바쁜 서울의 [가계]|[64년도 소득추계]서 밝혀진 [시민의 살림살이]

    수도 서울의 1964년도 시민 개인 소득은 총 8백97억원으로 전국 개인소득 5천1백78억원의 17·3%를 점하였고 1인당 개인 소득은 2만6천8백73원으로 전국의 1만8천7백40

    중앙일보

    1965.11.11 00:00

  • 두 곳서 화물선 조난

    【인천】7일 새벽4시쯤 서해 백령도 부근 소청도 서남방 5마일 해상에서 승해호(105톤·선주 고광수)가 대리석80톤을 싣고 인천항으로 가던 중 돌풍을 만나 조난, 선원을 포함한 승

    중앙일보

    1965.11.08 00:00

  • 납북 어민, 모두 백12명

    [말도=본사 윤여덕·송평성·윤정규기자]조개잡이 어민 1백12명이 납북된 것은 짙은 바다 안개가 구름처럼 눌러 덮은 29일 하오 4시. 1백55마일 휴전선 가장 서쪽 말도 개펄에서였

    중앙일보

    1965.11.01 00:00

  • 회오리바람 안은 10월의 정국

    「일당국회」라는 전례 드문 헌정의 절름발이 운영이 빚어진지도 50일, 여·야가 대화의 광장을 잃은 채 당내권력구조공방에만 기를 써온 정국도 새해 예산안 심의 일정이 빠듯한 10월을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