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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묻자 분노의 주먹질…대리기사 피범벅 만든 황당 이유
술에 취한 손님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30대 대리기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술에 취해 운전 중인 대리기사를 마구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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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한다" 신고에 갔더니…"어? 진짜 경찰 왔네" 황당 50대男
사진 중앙포토 과거에 허위로 간첩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이번에는 “마약을 하고 있다”며 허위신고를 해 경찰에 의해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익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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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코 물 흐르는데 웃더라" 마약 사망 3시간전 여종업원 녹취
서울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함께 한 남성 손님과 여성 종업원이 마약류 중독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 사건 당일 피해자의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JTBC 영상 캡처 지난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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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인정 불만…‘백마 탄 여장군’ 김명시 벽화 훼손한 50대 입건
훼손된 김명시 장군 벽화. 열린사회희망연대=연합뉴스 일제 강점기 항일 무장투쟁에 앞장서 ‘백마 탄 여장군’이라 불린 김명시(1907∼1949) 장군의 벽화를 훼손한 남성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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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잡으려고 왕복 8차로 무단횡단한 30대…차에 치어 사망
경찰 이미지그래픽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3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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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2만5000원, 여성은 2만원" 제주 게하 불법 술파티
제주동부경찰서가 지난달 29일 음악을 틀어놓고 불법 영업한 게스트하우스를 적발했다. 사진=제주동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클럽처럼 음향기기를 설치한 뒤 음악을 틀어 춤을 추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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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거부해” 30㎝ 흉기 난동범, 경찰이 장봉 휘둘러 제압했다
제주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이 자신의 호감 표현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유흥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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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러 늘 손님이 혼자 왔다…인천 구도심 '수상한 다방'
인천경찰청. 연합뉴스 지난 2월 인천시 서구 구도심의 한 건물에 들어선 ‘XX다방’. 겉만 보면 커피와 차를 파는 평범한 업소지만 동네에선 수상한 곳으로 통했다. 주 고객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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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아버지에 흉기 휘두른 20대…피해자·피의자 모두 중태
자신을 만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진 여성의 집을 찾아 그의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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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새 부산서만 아찔한 방화ㆍ방화시도 3건… 1명 구속
━ “홧김에” 파출소 걸어 잠그고 불 지르려 한 50대 구속 지난 12일 오후 7시40분쯤 부산 영도구에 있는 대교파출소에 50대 남성 A씨가 들어섰다. 파출소에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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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내라" 女택시기사 앞, 보란듯 바지내리고 소변본 40대男
여성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그 앞에서 소변을 본 40대 만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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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후엔 물류마비”…화물연대 이틀째 파업, 정부와 강대강 대치
━ 쓰레기 수거차까지 파손…조합원 무더기 검거 # 8일 오전 8시30분쯤 경기도 이천 하이트진로공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하이트진로지부 조합원 4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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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탄 부부 덮친 ‘음주 뺑소니’ 화물차…운전자 잡고보니
지난 6일 오후 8시30분쯤 충북 충주시 엄정면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부부 65세 남성 A씨와 57세 여성 B씨가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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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 제주에서 승용차로 유세차량에 돌진한 50대 입건
19일 제주도의원 선거 유세 현장에서 유세 차량을 향해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빚어졌다. 승용차를 운전한 50대는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 19일 제주시 노형동 월랑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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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비번 뭐더라" 호프집 먹튀 커플, 맥주병이 잡아냈다
서울 도봉구 호프집에서 이른바 ‘먹튀’(음식을 먹고 계산하지 않고 도망가는 행위)한 50대 남녀. 보배드림 서울 도봉구 호프집에서 이른바 ‘먹튀’(음식을 먹고 계산하지 않고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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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상태로 가두고 필로폰 투약까지…칠성파 조폭 충격 만행
[중앙포토] 부산의 한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이 20대 남성 3명을 모텔에 감금한 채 금품을 빼앗고 강제로 필로폰 투약까지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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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 스터디카페서 쓰러진 50대…수상한 '주사기' 조사했더니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마약에 취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14일 횡설수설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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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靑사칭 브로커?…'압정 조직'이 불렀다, 승진 목매는 경찰 [이슈추적]
“나도 뉴스 보고 놀랐어요. 요새도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는지….” 최근 경찰에서 불거진 청와대 사칭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한 총경급 경찰관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일선 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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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베 애낳을 13세女 구함" 현수막 내건 60대 황당 궤변
지난 8일 50대 남성 A씨는 대구 달서구 한 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현수막을 달아 논란이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여고 앞에서 '희생종 모집'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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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인 택시 기사 머리 내려친 만취 승객…경찰 수사 중
[중앙포토] 운전 중인 택시기사의 머리를 술에 취해 휴대전화로 내리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운전 중이던 70대 택시기사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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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출신 10대 래퍼, 번개탄 피워 극단선택 시도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이 관내 편의점 번개탄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최정동 기자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등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10대 남성 래퍼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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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환풍구 아래서 도장 찍는다…기상천외 투표소 [포토]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관계자들이 서울 구로구 L컨벤션 신부 대기실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선날인 9일 오후 6시 현재 투표율이 75.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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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함 봉인지까지 훼손···"부정 감시" 투표소 난동 유독 많네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투표소 곳곳에서는 경찰이 출동하는 등 다양한 사건과 소동이 벌어졌다.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투표 열기가 뜨거워지는 와중에 일부 시민은 투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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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애낳을 13세女 구한다" 여고 앞 현수막 범인 잡았다
50대 남성은 지난 8일 오후 3시쯤 대구 달서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인근에서 자신의 트럭에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걸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대구의 한 여고 앞에 부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