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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빌라 4채 월세 받는 50대 회사원, 집 팔아 아들 신혼 집 준비하려면
Q. 유모(57)씨는 최근 대기업 퇴직 후 재취직에 성공했다. 급여는 이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정년(65세)까지 계속 일할 수 있게 됐다. 그래도 은퇴까지 8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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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비리 몸통 쉬차이허우 집에서 현금만 1t 넘게 나와
부패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집에서 1t이 넘는 현금과 수 트럭 분량의 각종 보물이 발견됐다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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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부담' 인천 일가족 자살, 집 15채 있는데 왜
인천에서 목숨을 끊은 일가족은 총 15채의 주택을 소유한 '하우스푸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인천 남구청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남구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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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 3000억 알짜 땅 14년 방치 왜
서울 중구 소공동의 금싸라기 땅 전경. 삼환기업이 소유했다가 2012년 부영주택이 사들여 특급호텔 건축을 추진 중이다. 인근 건물 소유주 3명과의 매매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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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로 두 자릿수 수익률? 전문가들은 “글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피스텔 인기는 ‘공급과잉’이란 지적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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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로 두 자릿수 수익률? 전문가들은 “글쎄…”
관련기사 “오피스텔, 분양보다 입주 때 사라” 1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상담 직원은 연신 “실투자금 1억원으로 4채까지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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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6년 앞둔 40대 부부 아파트 5채 어떻게 할까
Q 대전에 사는 박모(46)씨. 회사원인 남편과 대학생, 중학생인 딸 둘을 키우는 가정주부다. 남편은 6년 후 은퇴할 예정이다. 모아 놓은 자산은 10억원가량 된다. 여윳돈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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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돈 많은줄은 알았지만…연봉 '파격'
한국마사회(KRA)가 자격이 안되는 임·직원에게 사택제공을 하는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우남 의원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민주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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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리모델링] 남편 없이 자녀 둘 키우는 40대 주부, 노후 준비하고 싶은데
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는 전업주부 김모(48)씨. 6개월 전 건설회사에 다니던 남편을 잃고 혼자서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모아놓은 자산은 거주 아파트, 경기도 분당 소재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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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최중경 29억 장관 중 최고 … 이재오는 7억 최저
최중경(左), 이재오(右) 행정부 고위 공직자들은 지난해보다 평균 4000만원 정도 재산이 늘어났다. 대부분 펀드나 주식투자로 재산을 불렸다.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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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탄생지는 마산 오동동 71번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이원수(1911~1981) 선생이 ‘고향의 봄’을 창작한 장소가 85년 만에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 선생이 시를 쓰고 홍난파 선생이 곡을 붙인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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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아파트 4채가 140억원이라고?
[함종선기자] 18일부터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 야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최 후보자를 거칠게 몰아세우고 있다. 쟁점은 부동산이다.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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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57% 재산 늘어 … “펀드·주식 상승 영향 커”
경기침체 속에서도 입법·사법·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에 6명꼴로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대법원·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고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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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장관 ‘종부세 위헌 예상’ 발언 파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강 장관은 6일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 과정에서 헌법재판소 측과 접촉한 사실을 공개한 뒤 “(종합부동산세)일부가 위헌 결정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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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부동산개발사업 확대
▶차용규 씨는 누구인가? 1956년 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성물산 이사 자리를 박차고 나가 카작무스 경영을 맡아 샐러리맨 신화를 일궜다. 마피아와 목숨을 건 담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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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양도세 절감 위해 증빙서류 잘 챙겨야
서양에서 불행을 상징하는 숫자는 13, 한국에서는 4, 그럼 주택시장에서 불행한 숫자가 무엇일까. 6이라는 숫자가 아닐까 싶다. 정부는 6억원이 넘는 집을 고가주택으로 정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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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재산신고] 국회의원 3명 중 1명이 종부세 대상자
국회의원들의 재산 증식에서도 '부동산 불패 신화'는 그대로 확인됐다. 전체 의원 293명 중 230명(78.5%)이 지난해보다 보유 부동산값이 올랐다고 신고했다. 특히 버블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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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청약가점제 전면 시행
9월 이후 분양되는 민간 중소형 아파트의 4채 중 3채가 청약가점제로 당첨자가 가려지게 돼 무주택자의 내집마련 기회가 넓어진다. 중대형 아파트는 채권입찰제를 우선 적용하되 채권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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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서울국세청장 주택4채보유 논란
지난 7월31일 취임한 박찬욱 서울지방국세청장이 고위공직자 중 3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가 29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변동신고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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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땅 보유 편중 실태] 2채 이상 89만세대…11채 이상 1만여 세대
정부가 31일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주택.토지 소유의 편중 실태를 보여주는 통계를 내놓았다. 29일 행정자치부가 내놓은 '12일 현재 세대별 주택 및 토지보유현황'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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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택 이상 보유 212명 세무조사
국세청이 집을 네 채 이상 보유한 변호사.의사.대기업 임원 등 사회 지도층 인사 가운데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혐의가 큰 212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다. 또 9월부터 주택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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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아파트 10채 중 7채 올해 보유세 50% 까지 오른다
올해 서울 아파트 10채 중 7채의 부동산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가 지난해와 비교해 50%까지 오를 전망이다. 50%는 한 해 인상 상한선으로, 서울시 전체 주택으로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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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보유세 이렇게 바뀐다] 남은 문제점 뭔가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은 투기 억제라는 당초 목적보다는 과세 형평에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처럼 '크고 새로 지은 집'에 세금을 많이 매기던 방침을 바꿔'비싼 집'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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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채 가진 기존 임대사업자 세금 감면 혜택 유지키로
10.29 부동산대책에 따라 다주택 소유자의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이 커지더라도 집을 2~4채 가진 기존 주택임대사업자들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세금감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