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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남자부)· 춘천교대부국(여자부) 우승
◀9회 남녀국민학교대항빙상경기대회가 남자부는 서울 「리라」, 여자부는 춘천교대부국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9일 태릉국제 「스케이트」장에서 막을 내렸다. 남자부의 「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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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서울예선|5월16일부터 8개국열전
73년의 「스포츠」계는「올림픽」 이나 「아시아」경기대회등 종합국제대회가 없는 해다. 그러나 각종국제대회의 예선전파 종목별 세계및「아시아」선수권대회,그리고 각종연례행사가 벌어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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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부산서 다시 만납시다"
제53회 전국 체육대회가 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1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 중반이후 독주상태인 서울을 제외한 2위 쟁탈전에서 부산이 2위, 경북은 3위, 경기는 4위를 각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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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퇴진
17일에 있었던 「사또」수상의 퇴진선언을 계기로 자민당은 7월5일의 임시 당 대회에서 새 총재를 선임하고 이어 10일에 임시국회를 소집, 내각 총사직 및 수상지명 절차를 거쳐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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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삼색 대복』의 치열한 각축|「사또」후계 4파전
【동경=조동오 특파원】현재 내년도 예산을 심의 중인 일본 국회가 폐회되는 5월말쯤에 「사또 (좌등 영작) 수상이 퇴진하리라는 전망에 따라 여당인 자민당 안에서는 후계자의 지위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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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류 시장에 3파전|경인 「에너지」 4월 시판 계기로
제3정유인 경인 「에너지」가 마침내 4월부터 주유소 조직을 통한 유류 판매를 시작, 국내 유류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국내 유류 시장은 미국계 석유 재벌과 자본 제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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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제공권잡고 계속진공
【뉴델리 6일 AFP합동】인도 군은 「파키스탄」군과의 전면전 4일째인 6일 동「파키스탄」의 「파키스탄」군 중요통신 중심지 「라크샴」을 비롯하여 서「파키스탄」에서는 1천 평방km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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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국영화인협회는 제3차 임시총회를 20일 하오 2시에 열기로 결정했다. 영화인협회는 전 이사장 김강윤씨가 10월초 이사강직을 사퇴한 후 제1차 임시총회에서는 최훈·장동휘·황문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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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집시」』 취임에 경합
국내가요는 계속 부진한 가운데 『하얀 집』(비키 노래) 「러브·스토리」 (앤디·윌리엄즈 노래) 의 출반경합에 이어 이번엔 금년도 「산·레모」가요제 우승 곡인 『마음은 「집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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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제정 제7회-방송가요대상 후보결정
작년 10월부터 금년 9월까지 한햇 동안 방송가요활동을 총 정리하는 71년도 제7회 방송가요대상 후보작품 및 후보자가 결정되었다. 13일 중앙일보회의실에서 열린 가요대상 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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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휩쓰는 「보컬·그룹」 열풍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리 나라 가요계에서 「보컬·그룹」의 위치는 미미하기 짝이 없었다. 출발한지 10년이 넘는 「보컬·그룹」도 갓 「데뷔」한 신인「솔로」의 뒷전에서 빛을 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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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4·27 대통령 선거에서 보인 호남 야당세의 그림자가 남아 있다. 야당에 표를 던졌던 많은 유권자의 지역 감정이 내면에 남아 있을 것을 걱정해 공화당 후보는 몹시 조심스럽다.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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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을 향한 삼파전
【방콕=아주 대회 취재반】제6회 아시아 경기 대회는 10일부터 열전의 막이 올랐다. 참가국은 일본을 제외하고 대부분 종합 우승을 제쳐놓고 준우승에 더욱 관심을 쏟고 있다. 각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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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축구·농구
▲축구=축구와 남자농구는 이번「방콕」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선수단이 사활을 걸고있는 종목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축구와 남자농구는 한국선수단「이미지」부각에 대표적 종목이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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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우승후보 한국|아주 청소년 농구전망
우리 나라는 제1회「아시아」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는 우승, 남자는 준우승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 자유중국·「필리핀」·「말레이지아」·인도·일본·「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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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청소년농구 내일개막
제1회「아시아」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가 25일 장충제육관에서 개막,「아시아」「주니어」농구의 정상을 향한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그 동안 두 차례 거행된「아시아」청소년 초청 농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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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승패 전망 싸고 혼란만…
이번 멕시코의 「월드·컵」대회처럼 우승 후보를 둘러싼 설전이 심한 예도 없다. 축구는 워낙 과학적인「데이터」가 소용없고 「의외성」이 그 본질이기 때문에 이렇듯 설전이 벌어지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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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의 길은 멀다|세계농구 아주 팀의 전적
유고의 세계 남자 농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B조 예선에서 브라질과 선전한 데다가 캐나다를 꺾어 결승 리그 진출이 기대되었으나 이탈리아에 석패, 하위리그에 들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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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엎은 사파전|아시아청소년축구 중간결사
【마닐라=노진호특파원】l6개국이 참가한 제12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는 28일까지 한국·일본·「버마」·「인도네시아」가 모두 준결승전에 진출함으로써 그 판도가 4파전으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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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한국상륙을 결심
미국의 GMC(제너럴·모터즈)가 기아산업과 제휴, 마침내 한국에 상륙할 의사를 밝힘으로써 국내 자동차업계는 사파전에 돌입하게 될 전망이 짙어지고 있다. GMC의 판매담당 전무「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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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에 돌아온 자동차 공업
62년 새 나라 자동차회사 설립이래 기회 있을 때마다 국산화 문제가 제기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에 안주, 줄곧 조립국으로 명맥을 유지해온 자동차 공업계는 작년 말 상공부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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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동태 체크에 신경모아
오는 26일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신민당은 그 비용염출때문에도 적잖은 고통을 격고있는 듯. 고흥문사무총장이 짠 전당대회 예산은 일금 1백30만원정. 그러나 16일 부총재단회의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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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정상 눈앞에
「방콕」에서「아시아」정상에 도전하고있는 한국「스포츠」는 농구·축구 두종목 모두 우승권에 들어섰다. 제5회「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는 앞으로 남은 일본 태국「필리핀」과의 경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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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만하는 「원정체육」|하위의 반성점|패권에의 활로
외국에 원정나간 국내「팀」들은 최근 비보만 전해주고 있다. 금년「시즌」시작부터 그칠 사이 없이 해외에 진출한 국내「팀」들은 그동안 이렇다할 성과없이 귀국하더니 가을에 접어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