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강 경쟁' SSG, 4위 두산과 1경기 차…최정 결승포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4위 두산과 게임 차를 1경기로 좁혔다. 시즌 34호포를 선제 결승포로 장식한 SSG 최정. [연합뉴스] SS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
[서소문 포럼] 희생번트 대선
차세현 국제외교안보에디터 야구엔 희생번트라는 이타적인 플레이가 있다. 주자를 진루시키기 위해 페어 지역으로 느리게 공을 굴리는 타격방법이다. ‘희생(sacrifice bunt)’
-
마침내 5위로 올라선 김태형 감독 "유희관 100승 축하"
5월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두산 김태형 감독이 9회 말 수비에 앞서 전일수 주심에게 선
-
'연타석 홈런·4출루 원맨쇼' 오재일 "아직 부족하다"
18일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타석 홈런 포함 4출루로 팀 승리를 견인한 오재일. [뉴스1] 오재일(35·삼성 라이온즈)이 화끈한 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삼
-
양석환이 향한다, 30홈런·100타점
두산 양석환이 지난 5일 대구 삼성전에서 1회 초 백정현으로부터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시즌 30홈런·100타점은 거포를 상징하는
-
배제성 8승, KT는 24일째 선두
5일 잠실 LG전 승리투수가 된 KT 배제성. 3년 연속 10승까지 2승 남았다.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가 선발 투수 배제성(25)의 호투로 3연승을 달렸다. KT는
-
최주환·최정·한유섬 '세 남자쇼'…SSG, 두산 꺾고 4위 점프
친정팀 두산과 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날린 SSG 최주환. 정시종 기자 과연 '홈런 군단'이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홈런 4방으로 8점을 뽑는 파워를 앞세워 두산 베
-
[팩플] 시총 4조 증발했다는데…‘엔씨 불패’ 왜 깨졌나
블레이드 & 소울 2에 등장하는 염환 캐릭터. [사진 블레이드 & 소울 2 캡처] ‘린저씨’ 버프는 여기까지인가. 지난달 26일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블레이드 & 소울 2
-
위기의 SSG, 최주환-최정 홈런쇼로 6연패 탈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6연패 늪에서 빠져나와 다시 5강에 접근했다. KIA전에서 6연패를 끊는 연타석 홈런을 날린 SSG 최주환 [뉴스1] SSG는 28일 KIA 타
-
'나' 아직 안죽었어···하루 홈런 2방 '나스타' 위용 뽐낸 나성범
창원을 주름잡는 '나스타' 나성범(32·NC 다이노스)은 아직 죽지 않았다. 나성범은 메이저리그(MLB) 진출도 올림픽 참가도 물거품이 됐다. 그렇게 주저앉을 나성범이 아니었다.
-
강백호 연타석 8·9호 홈런+4할 재진입 초읽기…KT는 3연승
KT 위즈 강백호. 강백호와 소형준, 두 신예의 힘을 앞세운 KT 위즈가 3연승을 달렸다. KT는 26일 대전에서 열린 최하위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2로 이
-
'24호포' 오타니, 추신수와 어깨 나란히… 이제 마쓰이 기록 넘본다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괴물'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시즌 24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의 한 시즌 최다 홈런과
-
홈런 7방·이형종 7타점…LG, SSG 꺾고 5연승 질주
개인 첫 연타석 홈런을 친 뒤 홈에서 홍창기와 하이파이브하는 LG 이형종. 그는 이날 홈런 2개 포함 3안타 7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홈
-
프로야구 LG, 두산 누르고 단독 1위로
8회 2사 만루에서 이영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이천웅이 득점하자 환호하는 LG 선수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한지붕 두가족' 두산 베어스
-
[앤츠랩]골프 열풍에 웃는 이 회사, BTS 러닝화 신고 날아갈까?
국내 사모펀드(PEF)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가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 테일러메이드를 인수했습니다. 17억 달러(1조9000억원)나 주고 샀는데도 괜찮은 투자란 평가가 많네요. 워낙
-
SSG, 롯데와 '유통대전' 위닝시리즈 확보…삼성 20승 선착
연타석 홈런을 친 뒤 기분 좋게 홈으로 향하는 SSG 이재원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유통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에서 기분 좋은 4연승을 달렸다. 단독 2
-
12년 만에 19득점 한화, LG 대파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타선이 LG 트윈스를 무너뜨렸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장단 18안타와 볼넷 1
-
한화, 시즌 첫 3연승 질주…키움 4년 만에 7연패
키움전에서 역전 결승 적시타를 친 김민하(오른쪽)가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1일
-
노시환 잘 치고 김민우 잘 던지고…활짝 웃은 한화
연타석 3점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노시환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차 1라운드 듀오'의 투타 동반 활약 속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9일 두
-
두산, KS 우승 93% 확률 잡았다…김재호 또 결승타
결승타를 치고 환호하는 두산 김재호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우승 확률 93%를 잡았다. 두산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
요미우리 이번엔 설욕? 소프트뱅크 일본시리즈 진출
소프트뱅크 호크스 홈 경기자 페이페이돔. [AP=연합뉴스] 지난해와 똑같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년 연속 일본시리즈(JS·7전 4승제)에서 맞붙는다. 소
-
아직 안 끝났다… LG 라모스-채은성-김현수-라모스 릴레이 홈런포
준PO 2차전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친 LG 로베르토 라모스. [연합뉴스] 8점 차를 3점 차로 만들었다. LG 트윈스가 홈런 4방을 터트리며 추격전을 펼쳤다. LG는
-
NC, 한화에 져 우승 또 연기…두산 5강·KIA 탈락 확정
NC 선수들이 23일 한화전 패배로 정규시즌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룬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첫 정규시즌 우승을 다음
-
신나는 5연승, 행복에 겨운 류중일 감독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 [연합뉴스] 역시 프로야구 감독에게 승리만큼 기쁜 건 없다. 5연승을 달린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의 얼굴에선 웃음꽃이 피었다. LG는 이번 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