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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앤서니 강, 말레이시아오픈 골프 우승 外
◆앤서니 강, 말레이시아오픈 골프 우승 재미교포 앤서니 강(37)이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사우자나 골프장(파 72·6992야드)에서 열린 유럽·아시아골프투어 메이뱅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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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천수 결승골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K리그로 복귀한 수원 삼성 이천수左가 27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434일 만에 골을 넣은 뒤 조원희와 함께 베이징 올림픽에서 육상 3관왕을 차지한 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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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축구 2연속 우승 外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축구 2연속 우승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5일(한국시간) 열린 35라운드 오사수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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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이름으로 챔스리그 우승을”
박지성이 상대 진영을 향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맨체스터 AP=연합뉴스]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모스크바에서 다시 만날 것인가. 3년 만의 해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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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첼시에 덜미 … 남은 2경기 다 이겨야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라이벌’ 첼시에 덜미를 잡혔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벌어진 2007-2008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36라운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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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간다, 6강’ 5연승으로 3위 …PO까지 2승 남아
‘도민구단’ 경남 FC의 돌풍이 태풍으로 바뀌었다. 창단 2년 만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해졌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16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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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황인춘, KPGA 솔모로오픈 우승 外
황인춘, KPGA 솔모로오픈 우승 투어 입문 3년째인 '늦깎이' 골프선수 황인춘(34.클리블랜드)이 가장 어려운 코스에서 감격의 첫 우승컵을 안았다. 황인춘은 9일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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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경기 만에 … 성남 '패배의 추억'
'무패 행진'은 언젠가 끝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무패 행진 역시 마찬가지 운명이었다. 지난해 10월 22일 전북 현대와 3-3으로 비긴 이후 12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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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서정원, 22일 상암구장서 은퇴식 外
서정원, 22일 상암구장서 은퇴식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하프타임 때 전 국가대표 서정원(37)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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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오상은, 삼성생명배 MBC 왕중왕 탁구 우승 外
*** 오상은, 삼성생명배 MBC 왕중왕 탁구 우승 오상은(KT&G)과 장이닝(중국)이 2007년 삼성생명배 MBC 왕중왕전 탁구 남녀부 최강 자리에 올랐다. 오상은은 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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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파워인맥② 경기고] ‘엘리트 그물망’정·관·법조·재계 포진
이른바 ‘KS(경기고-서울대)라인’. 한국에서 명문고를 말할 때 경기고를 빼고는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없다. 재계도 마찬가지다. 한국사회를 그물망처럼 엮는 그들의 인맥-.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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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마이크 위어, PGA 뷰익오픈 1R 선두 外
*** 마이크 위어, PGA 뷰익오픈 1R 선두 마이크 위어(캐나다)가 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의 워윅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뷰익오픈 1라운드에서 9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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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힘… 부상서 복귀뒤 3연승 이끌어
발이 아파 쉬던 김승현이 돌아오자 오리온스가 내리 세 판을 이겼다. SK.삼성.전자랜드가 줄줄이 나가 떨어졌다. 지난 시즌 1라운드(9경기)가 끝났을 때 오리온스는 6승3패로 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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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⑨스포츠] 86. 2002 월드컵
▶ 카드섹션은 붉은악마의 중요한 메시지 전달 수단이었다. 이들은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어게인 1966’을,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는 ‘꿈★은 이루어진다’를 내걸었다. 꿈속 같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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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골밑 탄탄해졌다… KCC 꺾고 4연승
대구 오리온스가 골밑의 두터움과 높이를 앞세워 전주 KCC를 제압하고 쾌조의 4연승을 질주했다. 오리온스는 19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2005시즌 프로농구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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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CC 꺾었다
지난해 프로농구 챔피언 전주 KCC가 휘청거리고 있다. 전날까지 최하위였던 안양 SBS는 1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조 번(35점.17리바운드)의 골밑 장악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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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랜디 존슨, 최고령 퍼펙트 게임
▶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 메이저리그 5년만이자 최고령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랜디 존슨(左)을 마운드로 달려온 포수 로비 해먹이 껴안으며 축하하고 있다. [애틀랜타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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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지단·호나우두 이름이 아깝다
'지구방위대'가 동네북으로 전락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막판 치욕의 4연패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시즌 37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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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살아났다…12경기만에 출장 공격 물꼬 터
박지성(23.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이 12경기만에 풀타임 출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페루자(이탈리아)와의 2003~2004 유럽축구연맹(UE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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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김병현 1실점 승패없이 강판 外
*** 김병현 1실점 승패없이 강판 '핵 잠수함'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이 2일(한국시간) 오클랜드 네트워크 어소시에이츠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디비전 시리즈(5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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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시즌 첫 골
'유럽파 태극전사'들이 약진 중이다. '설바우두' 설기현(벨기에 안더레흐트)은 시즌 마수걸이 골을 쏴올렸고, '오리엔탈 특급' 이천수(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는 부상을 털고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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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현대, 신세계 4점차 따돌려 外
*** 현대, 신세계 4점차 따돌려 여자프로농구 현대가 28일 광주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와의 겨울리그 원정경기에서 69-65로 승리했다. 현대는 이날 승리로 11승8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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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현대,신세계 4점차 따돌려 外
*** 현대, 신세계 4점차 따돌려 여자프로농구 현대가 28일 광주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와의 겨울리그 원정경기에서 69-65로 승리했다. 현대는 이날 승리로 11승8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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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조 선두 탈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10개월만에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2001-2002 유럽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 조 선두를 탈환했다. 맨체스터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