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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영정사진의 비극…왜 엄마는 아이와 죽음 택했나
‘故 ○○○(6세)’ ‘故 ○○○(40대)’ ‘故 ○○○(30대)’ 세 개의 영정엔 얼굴도 이름도 없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 한 켠의 분향소에 나란히 놓여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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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 살해당한 장애인 분향소…김예지 한마디에 눈물 쏟았다
27일 오전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삼각지역에 설치된 발달장애인 추모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각장애인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최근 부모에 의해 살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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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돌본 뇌병변 장애 딸 살해 母 구속영장 기각…“구속 필요성 인정어려워”
30여년간 돌보던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A씨가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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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미안해" 30년 돌본 암말기·장애 딸 살해한 엄마 눈물
30여년간 돌보던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A씨가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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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계단서 숨졌다" 신고한 아들, 결국 "내가 밀었다" 시인
[중앙포토] 경남 남해경찰서가 금전 문제로 다투던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아들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7시쯤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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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장애에 대장암 말기 딸…엄마는 수면제 먹여 살해했다
중앙포토 60대 여성이 뇌병변 1급 장애에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30대 친딸을 다량의 수면제를 먹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4일 “살인 혐의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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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계단서 숨졌다" 신고에 출동한 경찰…아들 긴급체포
경찰 이미지그래픽 경남 남해경찰서가 "어머니가 숨진 채 쓰러져 있다"며 신고한 30대 아들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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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하겠다며 아들 회초리로 2000번 때려 숨지게 한 60대 여성…징역 7년 확정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중앙일보] 친아들을 대나무 막대기 등으로 2000번 넘게 때려 숨지게 한 60대 여성에게 징역 7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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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잡은 '죽음의 회초리' 2167대…살인죄 기소된 친모 최후
대법원 전경. 뉴스1 대나무 막대기로 30대 아들을 두 시간 반동안 무려 2000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60대 친모 A씨에 대해 징역 7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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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해서" "성관계 거부해서" 친한 남성에게 살해된 女 83명
조현진은 지난 1월12일 충남 천안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뉴스1 지난해 여성들은 하루 이틀에 한 번 꼴로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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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서 숨진 한국계 30대女…'공포의 비명' 풀어준 뉴욕CCTV
뉴욕 경찰(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 차이나타운에서 30대 한국계 여성이 자택까지 뒤를 밟은 노숙자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 현지 시각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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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피의자 교도소서 극단선택…"완전범죄 못이뤄 심경 변화" [사건추적]
지난해 8월 30일 전남 영암 일대에서 경찰관들이 실종된 30대 여성을 수색하고 있다. 이 여성은 9월 1일 해남군 영암호 해암교 상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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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절" 이 말에 격분...60대母 흉기 휘두른 100kg 아들
체중계가 100㎏을 가리키고 있다. [셔터스톡] 평소 체중 관리를 위해 음식을 조절하라는 60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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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로 윗집부부 살해한 30대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4명을 사상케한 30대 남성이 29일 오전 전남 순천시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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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성도 찔렀나…샤워만 해도 난리친 층간소음 살인 전말 [사건추적]
살인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 살인·살인미수 30대 구속영장 신청 전남 여수에서 10대 자매가 하루아침에 부모를 잃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도 크게 다쳤다. 아파트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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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층간소음 살인에 "아파트 시공법 바꿔야"
한 아파트 게시판에 층간소음 관련 게시물이 붙어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위층 이웃을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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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살해·유기 부인하던 60대, 전주교도소서 극단적 선택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지난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그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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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가 보낸 "헤어지자" 편지, 알고보니 살인범 짓이었다
제자의 아내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69세 A씨가 피해자의 이름으로 남편에게 편지를 보낸 게 포착됐다.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살해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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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살해한 60대, 끝까지 “누가 죽인 줄 모르겠다”
제자의 아내인 30대 여성을 살인·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69)씨가 2일 전북 완주경찰서에서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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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들고나온 30대女의 죽음…마지막 만난 60대 '수상한 침낭' [사건추적]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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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살해유기범, 알고보니 피해자 남편 ‘스승’…시신은 어디에
30일 전남 영암 일대에서 경찰관들이 실종된 30대 여성의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이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지난 24일 60대 A씨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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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살해·시신 유기 혐의 60대 남성 구속…경찰 “용의자 범행 부인 중”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하지만 용의자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피해자 시신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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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대 무자비한 매질···공시생 아들 때려죽인 비정한 엄마
30대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경북 청도의 한 사찰에서 30대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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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안한다고 복부 구타, 아버지 숨지게한 30대男 징역 16년
[사진 Pixabay] 아버지가 식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때려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7일 존속살해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