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수근 사형확정

    지난10일 서울형사지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반공법 위반 및 간첩동의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위장간첩 이수근(45·전북괴중앙통신사부사장)이 항소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인 17일밤 12시

    중앙일보

    1969.05.19 00:00

  • 군원 대폭증강

    【워싱턴17일로이터동화】 「닉슨」 미국대통령은 17일 북괴가 31명의 승무원을 태운 미해군정찰기를 격추한사건에관해 북괴를 규탄하는 세계여론을 일으키기위해 광범한 외교공세를 전개할것

    중앙일보

    1969.04.18 00:00

  • 회수동체에 탄흔투성이

    【워싱턴16일DPA급전합동】미구축함「데일」호는 동해상에서 총탄구멍이 무수히뚫린 문제의 EC121기동체의 파편을 발견했다고미국방성이 16일밤발표했다. 이 구축함의 승무원들은 또한 신

    중앙일보

    1969.04.17 00:00

  • 김 정보부장 회견내용|유격전 시도할듯

    문=68년은1·21사태를 비롯하여 울진·삼척등지에 북괴의 부장공비가 대량침투한바 있는데 북괴가 지난 1년간에 남파한 무장공비는 전후방별로 얼마나되며 지금까지의 전과와 잔비의 수효

    중앙일보

    1969.01.01 00:00

  • 구사일생의 탈출|공비에 끌려가 닷새

    【강릉=현지취재반】지난29일 평창군 ○○사에서 무장공비에의해 납치됐던 민간인 최대기군 (21·청양군화성면광평리·경기공고졸)이 납치된지 만5일만인 4일밤 10시40분 극적으로 공비들

    중앙일보

    1968.12.05 00:00

  • 「언커크」 주한필요

    정부는 북괴의 무장공비침투를 규탄하는 특별 각서를 21일밤 11시 (한국시간)「유엔」 사무국을 통해 전 회원국에 보냈다. 이 각서는 울진·삼척지구의 공비침투경위와 목적및 소탕 상황

    중앙일보

    1968.11.22 00:00

  • 신예기들 묘기백출

    건군20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공군「에어·쇼」가 2일하오2시 한강백사장 상공에서 공군신예기들의 곡예비행으로 높푸른 가을하늘을 수놓았다 공군의 신예전폭기 F5A를 비롯한 각종항공

    중앙일보

    1968.10.02 00:00

  • 멍든협정…휴전15년

    27일은 휴전조인 15돌이 되는날-. 53년7월27일밤10시, 전전선에서에서 총소리가 멎고 3년동안 포화가 오가던 전투가 멎은지 15년이 지났다. 쌍방은 협정에따라 전선에서 2킬로

    중앙일보

    1968.07.27 00:00

  • 동양통신 간부등 넷구속

    서울지검 공안부는 23일밤 동양통신편집부장 이주호(49) 동사사회부장김홍설(41) 동사사회부장대리김광순(52) 동사사회부기자전제열씨(30)등4명을 군사기밀누설및 반공법위반, 범인은

    중앙일보

    1968.07.24 00:00

  • 수도한복판의 폭발물사건

    30일밤 서울 국제전신전화국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터져 여섯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생겨났다. 또 같은날밤 종로구관철동에 있는 모지하실다방에서는 안전「핀」을 뺀 수류탄1개

    중앙일보

    1968.05.01 00:00

  • 향군 존슨대통령도 찬양

    ○…1·21 북괴무장공비 서울침입과 미함「푸에블로」호 납북사건이후 증강된 주한미공군력을 둘러보기 위해 미공군기지를 차례로 시찰,「파일러트」들을 위문하고 있는 김종필 공화당의장은 2

    중앙일보

    1968.04.23 00:00

  • 박·존슨회담18일『호놀룰루』서|한국안보보장책협의|월남협상·군원문제도

    박정희대통령은 오는18일 (한국시간) 「하와이」 의 「호놀룰루」 에서 「존슨」 미대통령과 회담하게될것이라고 12일밤11시 청와대와 백악관이 동시에 발표했다. 박대통령은 「존슨」 미

    중앙일보

    1968.04.13 00:00

  • 자주국방

    요즘 「자주국방」 이라는 새말이나왔다. 건국21년에 처음 들어보는 말이다. 한국의 국방력은 이제 그만큼 막강해졌는가. 차라리 그렇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그런뜻이 아니라, 비록 우리

    중앙일보

    1968.02.15 00:00

  • l명사살

    대간첩대책본부는 3일 상오11시35분 경기도파주군천현면법원2리 백두골 뒷산에서 군복차림의 괴한1명이 나타난 것을 천현면지서장 등 경찰수색대8명이 출동, 사살하고 소제권총1개, 수류

    중앙일보

    1968.02.03 00:00

  • 정총리·회외무·이내무·김국방 국회보고

    ▲정총리보고=지난1월21밤 북괴무장공비가 청와대를 목표로 서울에 침입한 사건에 대해 국민앞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한다. 국방·내무장관은 책임을 통감, 지난26일 박대통

    중앙일보

    1968.02.01 00:00

  • 분노에 녹는「영하10도」

    북괴가 남파한 무장공비의 만행과 미「푸에블로」호 납북을 규탄하는 서울시민의 함성이 성동원두에서 하늘을 뚫는 듯했다. 서울운동장에는 영하10도 이상의 추위도 잊은 듯 20여만명의 서

    중앙일보

    1968.01.31 00:00

  • 「피의 격려」도 보람없이 부상 정종수형사 절명

    북괴가 남파한 무장공비와의 첫 접전에서 총상을 입고 서울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종로서수사계 정종수(34) 형사가 30일하오5시43분 끝내 숨을 거뒀다. 유도1단인 정형사는

    중앙일보

    1968.01.31 00:00

  • 잔당한명 사살

    [문산=김석연기자] 31일 상오7시30분 경기도 파주군법원리 동남쪽을 수색 중이던 아군수색대가 북괴무장공비잔당1명을 추격, 사살했다. 이 추격전에서 아군은 기관단총1정과 실탄3 「

    중앙일보

    1968.01.31 00:00

  • 임자없는졸업장

    30일 청운중학교는 지난21일밤 북괴가남파한 무장공비의 수류탄에 숨진 김형기 (17· 청운중학교 3년)군의 아버지에게 중학교졸업장을 수여했다. 이교장은 졸업장을 전하고나서 『김군을

    중앙일보

    1968.01.30 00:00

  • 미대사관도 노렸다|생포된북괴「게릴라」김신조, 흉계를자백

    청와대당국은 26일 북괴특공대로 남파되었다가 생포된 김신조의 신문내용을발표, 『북괴특공대의 당초공격목표는 청와대뿐아니라미대사관· 육군본부· 서울교도소·간첩수용소등이 포함되어있었으며

    중앙일보

    1968.01.27 00:00

  • (59)자유의품안서

    지난21일밤 31명의 철없는 하룻강아지들이 불장난을 했다. 또 동해에서는 미해군의 「푸에블로」호를 납북해 갔다. 어느 것이나 김일성의 호전적인 본성을 드러낸것이다. 나는 66년9월

    중앙일보

    1968.01.27 00:00

  • 목숨건 생포작전25분|김신조는 이렇게 잡혔다

    31명의 북괴「게릴라」가 서울근교를 더럽힌지도 벌써1주일. 군·경·민 일체가된 수색작전은 살인 「게릴라」23명을 사살했지만 생포된것은 단하나-. 북괴군소위 김신조 (27)뿐이다.

    중앙일보

    1968.01.27 00:00

  • 「게릴라」수색대·희생유족에 번지는 시민의 온정

    북괴무장특공대소탕전에 밤낮없이 싸우는 장병들과북괴특공대의흉탄에 희생된 유족들을 위로하기위한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가두모금과위로금전달로 널리 번지고있다. 26일 서대문구 평창동290

    중앙일보

    1968.01.27 00:00

  • 정세변화의 기본파악

    지난 21일밤 북괴「게릴라」 31명이 서울시 심장부에 침투하여 살상을 자행한 충격적인 사건의 발생에 뒤이어, 23일하오에는 미해군정보수집보조함「푸에블로」 호가 동해의 공해상에서 북

    중앙일보

    1968.0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