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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중국의 미국 따라잡기
유상철중국연구소 소장#1. 2005년 1월. 중앙일보는 새해 기획으로 주한 4강 대사 릴레이 인터뷰를 게재했다. 미→중→일→러의 순으로 하루에 하나씩. 그러자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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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안보 → 경제 ‘클릭 이동’
트리폴리 찾은 클린턴 18일(현지시간) 리비아 트리폴리를 전격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미군 C-17 군용기에서 내려 리비아 시민군과 악수하고 있다. 그는 방문 중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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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kg 거구 공화당 대선후보 나오나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출마가 점쳐지고 있는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지난달 27일 크리스 크리스티 미국 뉴저지 주지사가 로널드 레이건 도서관에서 축하 연설을 하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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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지도자는 힐러리 클린턴
왼쪽부터 힐러리 클린턴, 엘리자베스 2세, 미셸 오바마 지금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지도자는?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질문에서 힐러리 클린턴(Hill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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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최고의 자리’ 오른 두 여장부
“내 인생 두 번째 막 올라” 윈프리, 자신의 CATV 첫 방송 오프라 윈프리가 1일 방송을 시작하는 24시간 케이블 채널 ‘오프라 윈프리 네트워크(OWN)’의 ‘마스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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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시카고 시장, 아버지 재임기록 추월
리처드 M 데일리 시카고 시장이 26일 재임 7917일을 맞았다. 아버지 J 데일리 전 시장의 7916일의 재임기록을 경신했다. [중앙포토] 리처드 M 데일리(68) 미국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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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선 주자는 이들 중에 … ” 경제 살릴 주지사 당선자 주목
빌 클린턴과 조지 W 부시 전 미 대통령은 각각 아칸소주와 텍사스주 지사 출신이다. 경기 불황기에 주지사에 당선됐다가 이후 경제 회복을 이끈 경력에 힘입어 지도자로 부상한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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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민 64% “힐러리 가장 좋다”
2년 전 힐러리 클린턴(사진)은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에게 졌다. 1800만 달러에 달하는 선거 빚에 갈 곳도 없었다. 대통령에 당선된 오바마가 새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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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오바마를 쥐락펴락, 33인의 신상명세서
권력지도, 미국을 움직이는 워싱턴의 33인 이상일 지음, 예문 320쪽, 1만4500원 최근 세계 경제위기 이후 미국이 쇠퇴하고 중국이 부상하고 있으나 21세기에도 초강대국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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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청야니 ‘나도 골프 여제 후보’
생애 세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트로피를 치켜든 청야니. [사우스포트(영국) AP=연합뉴스] J골프 중계 화면에서 청야니(21·대만)는 안도의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한 타 차로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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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외교 현장서 뛸 ‘선수’가 안 보인다
2007년 7월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이건희 전 회장이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 오른쪽 아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보인다. 지난달, 강원도 평창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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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만 베이비붐 노인들 부양할 젊은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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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실용 리더십’에 룰라 시대 활짝
“룰라의 준비된 실용 리더십의 승리였다.” 미국의 격월간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FP)는 2016년 여름올림픽 개최지로 리우데자네이루가 결정된 데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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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또 야당 인사 기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 중국주재 신임 미국 대사에 공화당 소속 존 헌츠먼(49) 유타주 주지사를 지명했다. 헌츠먼 지사는 공화당 온건파로 차기 대선 주자의 한 명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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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주중대사에 공화당 차기 대선주자 헌츠먼 지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 중국주재 신임 미국 대사에 공화당 소속 존 헌츠먼(49) 유타주 주지사를 지명했다. 헌츠먼 지사는 공화당 온건파로 차기 대선 주자의 한 명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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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빈자리’ 팔려다 … 주지사 결국 옷 벗었다
매관매직·권력 남용 혐의를 받는 로드 블라고예비치(사진) 미국 일리노이 주지사가 탄핵을 받아 결국 물러났다. 일리노이주 상원은 29일(현지시간) 블라고예비치 주지사에 대한 탄핵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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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부시 도서관에 연구소 설립하겠다”
지난 8년간 미국과 세계를 움직였던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퇴임 후 텍사스주 댈러스에 거주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댈러스의 부촌 프레스턴 할로에 있는 건평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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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둘째 아들 젭도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부시(George H.W. Bush) 전 미국 대통령이 둘째 아들인 젭 부시(Jeb Bush. 55) 전 플로리다 주지사도 언젠가는 미국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5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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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상원직 팔려다 … 블라고예비치 주지사 붙잡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놓은 상원의원직을 돈 받고 팔려고 한 로드 블라고예비치(52) 일리노이 주지사가 9일 부패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검찰은 한 달 동안 전화 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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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층 의식한 부시 행정명령 200개 없앤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 진영은 줄기세포 연구지원 금지 등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행정명령 약 200개를 폐기 대상으로 지목하고 내년 1월 20일 취임 직후 실행에 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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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기약한다’ 무대 떠나는 페일린
‘올해보다는 2012년과 2016년이 더욱 기다려지는 차기 대권주자’.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 못지않게 주목받았던 정치인은 세라 페일린(44) 알래스카 주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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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오바마와 매케인이 놓치고 있는 것들
버락 오바마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과거 3년 동안 시카고 남단 빈민촌에서 봉사단을 이끌어 왔다. 그래서 미국의 빈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세계 최고 부자 나라인 미국 인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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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로고의 ‘정치학’ - 소나무 vs. 사람
정당의 로고는 각 당이 추구하고자 하는 이념의 심볼이다. 당 로고는 당시 처해있는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국민과의 호흡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최근 소나무로 당의 로고를 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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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OK 해야 오바마도 OK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가 13일(현지시간) 열릴 웨스트버지니아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12일 사우스찰스턴의 한 바에서 당구를 치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