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초대석 부구욱 영산대 총장…
영산대는 거침없이 발전하는 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학교는 최근 대형 누리사업의 중심대학에 선정돼 첨단 영상·IT 특성화 학교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 법률 특성화 대학이라는
-
교사 자격 갱신제 추진
초.중.고 교사 자격증을 따더라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교사 자격을 검증하는 '자격증 갱신제' 도입이 추진된다. 지금은 사범대나 교육대를 졸업하고 교사자격증을 따면 정년 때까지 유
-
"영어 두려움 없애려면 재미있게 영어 쓸 곳 많아야"
설동근(59.사진) 부산시교육감은 "국제 도시 부산에 걸맞게 학생들이 해외연수를 가지 않고도 영어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17일 말했다. 그는 "우선 학교
-
자동차는 브랜드에 밀리고 휴대전화는 저가에 쫓기고
자동차 '원고-엔저'로 가격 경쟁력 잃어 도요타 등에 고전 … 점유율 하락 현대자동차 노조는 1987년 이후 딱 1년(1994년)만 빼고는 매년 파업했다. 올해 초에는 시무식 다음
-
인공 근육 달린 '디지털 군복' 1회 충전에 두 달 가는 배터리
2015년 특수 임무를 띠고 ○○지역에 잠입한 A대원은 특수 제작된 디지털 군복을 입고 있다. 숲에서 녹색이던 군복이 들로 나오자 황토색으로 바뀐다. 이 군복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
-
[기획] 2006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식에서 최갑홍 기술표준원장이 유준모 귀뚜라미보일러 대표에게 선정서를 주고 있다. 맨 왼쪽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허상훈 상무
-
[지금그곳에선] 아산 신도시…두 차례 분양 연기 소동 10월 견본주택 문 열어
개발 면적이 822만 평으로 이제까지 개발됐거나 계획 중인 신도시 가운데 가장 큰 아산 신도시. 분당 신도시(600만 평)의 1.4배로 충남 천안과 아산에 걸쳐 들어서게 돼 있다
-
IT와 예술·디자인 특화
▶ 상명대의 스마트 2015 출범식. 상명대는 올해 3월 발표한 중장기 발전 계획인 'SMART 2015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국외 명문대학과 대학 복수 학위 프로그램
-
"IT·디자인 글로벌 인재 기른다" 대교협 평가서 최우수 대학에 뽑힌 상명대
4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호텔 컨벤션홀에는 상명대 전체 교직원 1000여 명이 모였다. 이 대학의 중장기 발전 전략(SMART 2015) 선포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아자
-
[Jobs] 그곳선 사장을 ‘서경배님’ 이라 부른다
태평양은 부동의 국내 1위 화장품 업체다. 일부 대기업이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지만 아직 태평양을 건너지 못했다. 시장 점유율이 36%에 달한다. 올해로 창업 61주년을 맞는 '환
-
"KAIST, 세계 톱 10 대학으로 육성"
정부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오는 2015년까지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육성키로 했다. 영국의 더 타임스에 따르면 KAIST는 현재 공학.정보기술(IT)분야에서 세계 37위
-
[10대 선진국 진입 전략] "재창조 수준의 정부 혁신을"
앞으로 10년 안에 한국의 경제력을 10대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 '매력 있는 한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삼성경제연구소는 대내외 환경, 경쟁국의 상황 등을
-
자기소개서에도 '명품' 은 있다
▶ 지난해 12월 전남대 체육관에서 열린 직업페스티벌을 찾은 학생들이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을 살피고 있다. [중앙포토] '다소 보수적인 가정의 1남 1녀 중 장남으로, …성격은 무
-
전남 해남·무안 등 8곳 기업도시 신청
전남 해남.영암 등 8곳이 15일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정을 신청했다. 기업도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민간기업이 주도해 개발하는 도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기
-
교육부 "박사 남발 막을 것"
박사 과잉 배출에 따른 문제점은 교육인적자원부도 알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대학구조개혁 방안에 '대학원 구조조정' 계획이 들어 있는 것도 이런 인식에서 나왔다. 대학원 구
-
3층 이상이나 연 300평 넘는 신축건물 내진설계 해야
4월부터 새로 건축허가를 받는 3층 이상 또는 연면적 300평 이상 건축물은 내진 설계를 꼭 해야 한다. 건설교통부는 지금까지 6층 또는 연면적 3000평 이상 건축물에 대해서만
-
미국 반도체 업체 AMD 헥터 루이스 회장
-CEO 취임 직후부터 난관에 봉착했는데. "2002년 3분기 땐 회사가 망하는 줄 알았다. 수익이 나지 않는 부문을 매각하고, 공장 두 개를 폐쇄했다. 직원도 4500명이나 줄
-
화양에 세계적 해양 리조트
▶ 김충석 여수시장(왼쪽부터).박준영 전남지사.문용현 ㈜일상 대표이사가 14일 화양지구 해양관광리조트 투자협약을 맺은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장수리 일원에 대
-
[2002전국대학평가]항공우주공학과-항공우주공학 "다시 한번 날자꾸나"
지난해 항공우주 분야가 국가전략 산업분야(6T) 중 하나로 선정된 이후 관련 학과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항공우주공학과는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한동안 침체의 길을 걸었다. 항
-
[인력양성 부처별 추진계획]
정부가 발표한 6개 국가전략분야 인력양성 종합계획의 부처별 추진계획을 정리해 본다. ◇IT분야(정보통신부) 대학(원) 정원 조정 때 IT 관련 학과 신설 및 정원 확대를 적극 반영
-
[석학대담] 폴 케네디 예일대 역사학교수
폴 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 처럼 격렬한 논쟁을 촉발한 책도 많지 않을 것이다. 1987년 출간된 이 책에서 케네디는 미국은 지고 일본은 뜬다고 주장했다. 낙천적인 로널드 레이건
-
[21세기로부터의 E메일] "꿈의 가상국가 'e-유토피아'로 초대합니다"
미래가 현재에 띄운 밀레니엄 편지-. 지구촌이 인터넷으로 하나가 될 21세기에 나와 세상의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국내외 인사들이 보내 온 가상 연하장이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
-
[일본2025 과학기술'보고서']
과학기술의 발전은 현대인의 생활상을 변모시키는 동력원. 최근 산업기술정보원이 편역한 일본 과학기술청의 '2025년의 과학기술' 은 인류의 미래상을 내다보게 해 눈길을 끈다. 이 기
-
下.뉴미디어와 신문경영
국내 최초의 3섹션화.전자신문 개발.전문기자 도입.48면발행등으로 오랜 신문업계의 정체에 변화의 물꼬를 튼 中央日報의 혁신이 학계의 분석대상에 올랐다.한국언론학회(회장 이광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