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택자 입주에 신청자격
23일부터 시행되는 국민주택 분양방법 및 절차 등 새 내용을 문답식으로 풀어븐다. ▲분양신청자격은? -무주택 가구주로 새 저축가입자라야한다. ▲분양방법은? -일반·특별·단체분양 등
-
분양받은 국민주택 2년 내 전매 금지
건설부는 저축을 많이 한 가구에 국민주택(공공주택)에 대한 분양우선권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확정, 23일부터 시행키로 했다(본보 4월28일자 참조). 2
-
저축액 같으면 불입회수 많은쪽에 우선권|새로나온 「선매청약저축」…어떻게 운영되나|직장조합은 20명 넘어야|조합원들 6개월이상 불입하면 혜택
정부는 올해부터 주택공사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공급하는 공공주택의 분양방법을 바꿔「국민주택선매청약저축제도」를 실설했다. 이 제도는 지금까지 시행해 오던 국민주택청약부금에 대체되는
-
전화 놓기도 걸기도 어렵다
놓기도 어렵고, 걸기도 어려운전화. 전국 청약자들의 전화 적체건수는 현재 60만7천9백34건이나 돼 지역에 따라서는 2년씩 기다려도 차례가 돌아오지 않는다.전화한번 놓기가 하늘의
-
부동산 투기 다시 고개 들어
부동산 투기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해 연말까지도 밑바닥을 헤매고 있던 부동산경기가 새해 들면서「아파트」촌에서부터 다소 회복될 기미를 보이자 일부 신축「아파트」청약에 16대
-
「인플레」 시대 저축은 유익한가|각종예금·저축의 특징과 수익률을 알아본다
『물가가 이렇게 오르는데 무슨 저축이냐』는 푸념은 따지고 보면 경제 논리에도 맞는 말이다. 저축으로 받는 이자 수익보다도 돈의 가치가 더 떨어져 손해라는 것이다. 그래서 차라리 물
-
전화 청약순위 변경
체신부는 8월 1일부터 현행 전화가입청약 순위를 일부 조정해 상이군경을 비롯해 국가유공자·교직자·언론기관 종사자의 순위를 높이는 한편 읍·면 소재지 이하의 농촌지역에서는 도시와는
-
주택 건설업자들 분양금 할인 등 불경기 극복에 안간힘
주택 건설업자들이 건축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묘안 짜내기에 부심해 기발한 착상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큰 업자들까지도 「아파트」 건설에서 연립 주택 건설로 크게 방향 전환.
-
밑바닥 맴도는 부동산 경기
『부동산 투기 억제 및 지가 안정을 위한 종합 대책』(8·8조치)이 발표 된지 2개월째인 최근에는 부동산 경기가 최저 밑바닥까지 내려간 상태에 있다. 이 가운데 「아파트」 청약 미
-
아파트 신청율, 업자·위치 등 따라 심한 기복
★…「아파트」 가수요현상이 점차 누그러져 청약미달·해약사태가 속출하고 있지만 반면위치·건설업자에 따라서는 아직도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기도 해서 명암이 교차. 9월 들어 분양된
-
15, 16일 공개될 미륭건설 부동자금 천억원 몰릴 듯
★…오는 15, 16일 이틀간 구주 3백 20만 주를 주당 2천 9백원씩에 매출하는 미륭건설(대표 김준기)의 기업공개에는 올해 최대규모인 1천억원쯤의 부동자금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
-
주민증 나중 옮겨도「아파트」 사전 분양
건설부는 6일 서울 거주자가 주민등록을 옮기기 전에는 지방에서「아파트」분양을 받을 수 없게 돼 있는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 입주 때에 주민등록을 옮기는 조건으로 사전
-
민간 업자가 짓는 25평 이하 「아파트」 「소형」의 비중 높여
건설부는 29일 저소득층의 주택난 해소 책으로 주택건설지정업자가 짓는 「아파트」연 건 축 면적의 40%이상(가구 수는 60%에 해당)을 국민주택규모인 25평 이하 소형으로 짓도록
-
아파트청약 특혜받은 공직자 2백20명
정부는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고급공무원들의 「아파트」청약특혜에 대한 경위조사에 나서 건설업체등과 짜고 「아파트」청약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공직자 2백20여명의 명단을 파악, 해당부
-
주택상환 사채를 사려면
▲공모시기 주공 측은 23일 공고, 7월부터 사채를 공모한다. 공고가 나면 우선 응모희망자는 자기의 자금부담능력 등을 감안하여 평형(평형)을 선택, 사채를 사면된다. ▲평형별 가구
-
「아파트」로 갚는 사채 첫 발행|1∼2년 만기-아파트 건설자금 223억 조달
주택공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주택상환사채(사채)를 발행,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전주·인천 등 7개 도시에 전용면적기준 15∼25평형 「아파트」4천 가구를 짓는다. 21일 주공
-
노부모 부양자에 아파트 분양 특혜
건설부는「아파트」주택 등의 입주자 모집시기·입주신청·분양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주택의 공급에 관한 규칙」을 부령으로 10일 공포, 이 날짜로 시행키로 했다. 새 규칙은 이미
-
(5)투기는 공적이다
남산중턱에 자리잡은 D음식점. 그 한구석에서는 주말마다 조그마한 계모임이 벌어진다 .계원이래야 6명 무역회사 중역인 L씨, 은행중견간부인 P씨 ,정부중앙부서의 국장급인 C씨 ,그리
-
민간 아파트 청약예금 납입 날짜순 분양|건설부 「5월 4일까지 무순」경과조치 폐지
건설부는 주택청약예금으로 쏠리고 있는 「아파트」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해당금액만 예금하면 당일로 우선 신청할 수 있었던 5월 4일까지의 경과조치를 폐지. 예금가입 날짜 순위에 따라
-
주공아파트 분양혼선 종전 우선 순위를 적용
13, 14일 이틀간 분양되는 주택공사의 서울지구 10, 13평형 온돌식「아파트」1천8백30가구(도곡·화곡·내발산동)는 4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새 청약제도와는 상관없이 종전의 우선
-
일 상들, 대한 애자 플랜트 수출 때 "엄청난 폭리"|아파트 과열 여전…「신 반포」 우선권자만 7·6대 1|최고가 풀린 고량주 등 출고가 21%까지 올라
지난 69년 일본의 「가와사끼」 (천기) 중공업과 「닛쇼이와이」 (일상암정)사가 한국의 신한 애자 (전 대표 송영순)에 송배 전용 고압 애자 「플랜트」를 수출하면서 대금의 58%에
-
어떻게 되나…「아파트 청약예금제」
해설 「아파트」 분양 우선권을 주는 주택은행의 「주택청약예금」은 4일부터 신설돼 신청자의 가입을 받는다. 이 예금은 부금제가 아니어서 희망평수에 따른 일정액―예를 들면 41평 이상
-
민영아파트도 예금가입자에 우선 분양
건설부는 민영아파트 분양 우선권을 주택은행의 「불특정만기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에 가입, 희망 평수에 따른 일정액 이상을 예금하여 3개월이 경과한 가입자에게 주기로 분양제도를
-
13평형 주공아파트 월말 분양
건설부는 13평형 연탄난방식인 주공「아파트」1천6백가구(서울 내발산동 1천, 도곡동 6백)를 1순위=청약부금 2순위=재형저축 3순위=일반청약으로 1월말쯤 분양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