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가 납치범 자수하겠다" 「112」에 괴전화

    9일 하오7시5분쯤 서울시경 112신고센터에 『내가 이정수씨 납치범이다. 자수하겠다』는 전화가 같은 목소리로 세 차례 걸려왔다. 이날 하오7시부터 10분 사이에 시경 112신고「센

    중앙일보

    1972.10.10 00:00

  • 원점서 맴도는 수사 8일|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고객 납치사건

    범인은 날고 경찰은 긴다. 사건발생 8일이 지나도록 원점에서 맴돌고있는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사건은 기동·지능화한 강력범에 허를 찔린 거북이 걸음식 경찰수사의

    중앙일보

    1972.09.20 00:00

  • 진의 외면한 정치 선전에 분노-시민들 거치른 반향

    13일 조선 「호텔」에서 열린 남북적 서울 회담에서 북적 대표와 자문위원들이 회담의 목적과 동떨어진 정치적 색채가 짙은 연설에 열을 올리자 국민들은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중앙일보

    1972.09.14 00:00

  • 잘못된 탈영병 신고 「아파트」 포위 소동

    2일 상오 9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 시민 「아마트」 10동 207호 (주인 허옥순·29)에 공군 무장 탈영병 김광수 일병 (23)이 나타났다는 신고에 따라 무장 군경 5

    중앙일보

    1972.08.02 00:00

  • 메이·퀸 살해 이 피고에 무죄

    덕성여고「메이·퀸」유신숙양 살해사건 피고인으로 구속기소 되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이상균 피고인(27)이 27일 서울고법 형사부(재판장 문영극 부장판사)의 항소심에서『범죄

    중앙일보

    1972.04.27 00:00

  • 대낮 주부·식모피살

    【부산】1일 하오5시3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2동 150 흥아고무 경리과장 안남수씨(36) 집에서 안씨의 부인 감영임 여인(28)과 식모 김점임양(19)이 기저귀로 목 졸려 죽

    중앙일보

    1972.04.03 00:00

  • 도난엔 「다이얼 330」을 돌려라

    『도둑을 맞았을 때는 「다이얼」 330을 돌리십시오』-. 서울시경은 3일 시민생활에 가장 큰 불안과 피해를 끼치는 야간 주거침입 절도의 검거와 집중단속에 나서기 위해 절도전담 수사

    중앙일보

    1972.03.03 00:00

  • 배우 신성일씨 집에 모의권총 수류탄 강도

    12일 상오4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181의46 인기배우 신성일씨(35·본명 강신영) 집에 복면을 한 주거부정 문영선(22)이 모의권총과 모의 수류탄을 들고 들어가 식구들을

    중앙일보

    1972.02.12 00:00

  • 시경 대민 봉사 2제|「330조사대 발족」

    서울시경은「330수사대」라는 야간 주거침입 절도의 전담 수사반을 새로 만든다. 오는 3월1일을 기해 업무개시를 할 예정으로 준비 작업 중인데 「330」의 말뜻은 형법 330조의 야

    중앙일보

    1972.01.11 00:00

  • 시경대민봉사 2제|찾아주기 센터

    물건을 잃었거나 청소년이 가정에서 가출했을 때 물건을 주인에게 찾아주고 가출 아동을 전국에 수배, 부모의 품에 안겨주는「찾아주기 센터」가 오는 2월1일 문을 연다. 서울 중구 수표

    중앙일보

    1972.01.11 00:00

  • 한밤…두 헌병과 20여 청년 난투|연행된 1명 절명

    6일 밤 9시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 2동 216 「마드모아젤」 의상실 앞에서 휴가병 안용희 병장 (23·○사단 공병대 소속)을 단속하던 모 부대 소속 김모 하사 등 헌병 2명과 안

    중앙일보

    1971.11.10 00:00

  • 깡패들이 경관뭇매

    지난달30일하오4시30분픔서울영등포구당산동4가1서울연와공장창고에서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영등포경찰서 당산파출소근무 윤용포순경 (31) 과 구경회경장(49)이 이모군(17·당산

    중앙일보

    1971.10.01 00:00

  • 길에다 마구총질 온 동네 공포 속에

    다방 종업원 진 숙 양(21) 에 의하면 이들이 나타난 것은 이날 하오6시30분쯤.「카운터」맞은편 구석자리를 차지, 검은 보자기에 싼「카빈」을 탁자 밑에 숨겨놓고 근 4시간 가까

    중앙일보

    1971.08.18 00:00

  • 카지노 고발한 이씨 구속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카지노」에서 2천여 만원의 돈을 잃었다고 주장, 법적 투쟁을 벌이겠다는 이정구씨(38·중구 다 동111·정구상사 대표)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중앙일보

    1971.06.21 00:00

  • 폭발물 터뜨려 자폭

    19일 밤 10시쯤 서울영등포구 도림동 도림 시장 안 대진상회(주인 박윤오·34) 앞에서 박씨의 의붓 동생 정호흥(23·영등포구 영1동574) 이 사제폭발물을 들고 형을 죽인다며

    중앙일보

    1971.02.20 00:00

  • 기지로 잡은 3인조 강도

    16일 새벽2시45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304의 606 서울대사대 국문과 교수 이두현씨(47) 집에 3인조 복면강도가 들었으나 이 교수내외의 기지로 긴급 출동한 경찰에 의해 집안

    중앙일보

    1971.02.16 00:00

  • 국회 특조위 질의와 증언 이틀째|엄창록씨 증언

    국회특조위는 3일 밤늦게까지 이거락 마포경찰서장, 엄창록 신민당대통령후보 보좌역 등 22명의 증인을 심문했다. 증인 심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한상=사건당일 유동 근무를 하면서

    중앙일보

    1971.02.04 00:00

  • (6)무성의…기동력도 부족|수사체제

    「잦은 발생, 저조한 검거율」은 뺑소니사고 수사의 대명사, 올 들어서 만도 서울의 경우, 1백3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으나 검거된 것은 겨우 12건 90%에 가까운 91건이 미해

    중앙일보

    1971.01.27 00:00

  • 경찰백차 50%낡아

    경찰이 각종 신고를 받고 출동하거나 순찰 등으로 사용하는 경찰백차의 50%가 노후하여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있다. 22일 서울시경에 의하면 현재 출동용으로 사용중인 백차38

    중앙일보

    1971.01.22 00:00

  • 71년 새아침의 1호들

    71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올해들어 제1호를 기록한 범죄신고, 출·입국자, 돼지띠 출산등은 다음과 같다. ▲112신고=1일상오 0시4분 광화문전화국 구내식당에서의 폭행신고. 기계실

    중앙일보

    1971.01.04 00:00

  • 「탈선 성탄절」선도 작전|캠페인 생방송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상오 중앙청 소년선도 위원회와 서울시경·대한어머니 회는 『올해도「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내자』는 담화문을 내고 갖가지 행사를 벌려 조용하

    중앙일보

    1970.12.24 00:00

  • 「게임」중단에 관중들 난동

    1일 저녁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일본 사가미(상모)고교와 배문고와의 한-일 친선야구경기 최 종전에서 쏟아진 폭우로 주최측이 6회초 1 아웃후 게임을 중단시키자 1만여 관중들이 『표를

    중앙일보

    1970.09.02 00:00

  • 실내엔 호화 「풀」까지 은밀한 2층 전망 실도

    이날 밤 10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 373의 18 최억부씨의 비밀요정에 형사대가 덮쳤을 때 이 집엔 아래 위층에서 두 패의 손님들이 술을 마시며 즐기고있었다. 건평 80평

    중앙일보

    1970.07.24 00:00

  • 군인범죄신고도 112전화로

    서울시경은 10일부터 군인이 관계된 각종 범죄신고도 112전화로 접수토록했다. 경찰에 의하면 지금까지 군인관계 사범은 (28)0111 (28)0113등으로 신고되면 일단 경찰에 연

    중앙일보

    1970.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