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히로뽕 밀수범 징역 15년 선고

    【부산=강진권기자】 부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송기홍부장판사)는 13일 오전9시30분 부산지법 103호 법정에서 열린 히로뽕원료밀수범 차영수피고인(37ㆍ서울 상일동 173 삼성빌라

    중앙일보

    1990.02.13 00:00

  • 「히로뽕 환각」 인질극/“아내 찾아달라”/옆집처녀 잡고 난동

    【대구=김영수기자】 대구 남부경찰서는 28일 히로뽕에 중독돼 이웃집 처녀를 인질로 잡고 난동을 부린 이성효씨(35ㆍ대구시 봉덕1동 546)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및

    중앙일보

    1990.01.29 00:00

  • LSD 호밀 곰팡이서 추출|맛·냄새없는 환각제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가장 강력한 환각제인 LSD와 히로뽕·코카인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복용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약물은 정신착란·자살·심장마비사를 일으킬수 있

    중앙일보

    1990.01.11 00:00

  • 히로뽕 투약 혼숙/남녀 3명에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10일 여관에서 혼숙하면서 히로뽕을 맞아온 전 대한웅변협회이사장 이희욱씨(53ㆍ무직ㆍ전과15범ㆍ서울 삼성동 상아아파트)와 홍현순씨(26ㆍ여ㆍ카페종업원ㆍ서울 잠실

    중앙일보

    1990.01.10 00:00

  • 패션모델 5명 히로뽕등 투약/여관 돌며 혼숙… 노충량씨등 구속

    서울지검 특수2부(강신욱부장ㆍ채동욱검사)는 9일 아파트ㆍ여관 등을 전전하며 히로뽕ㆍ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투약하거나 피워온 인기패션모델 노충량씨(29ㆍ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1동)

    중앙일보

    1990.01.09 00:00

  • 시가 800억대 히로뽕을 밀조

    서울지검 특수2부(강신욱 부장, 박광빈·채동욱 검사)는 8일 농장 등에서 80kg(소매가 8백억원 어치)의 히로뽕을 제조해온 대규모 밀조단을 적발, 이인범씨(54·서울 상도동 21

    중앙일보

    1989.12.08 00:00

  • 히로뽕 상습 복용|사장 등 8명 구속

    【광주=위성운 기자】광주지검 특수부 (윤치호 부장 검사·박영관 검사)는 21일 히로뽕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복용하거나 공급해온 김재영 (35·연예인 소개업·경남 마산시 회성동467

    중앙일보

    1989.11.22 00:00

  • 대마초·히로뽕을 상용 사장·여우 등 8명 구속

    고급 아파트를 아지트로 정해놓고 상습적으로 어울려 대마초를, 흡입해 온 40대 회사사장과 여배우· 모델 등 대마사범 4명과 히로뽕사범 4명 등 모두 8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

    중앙일보

    1989.10.27 00:00

  • 마약 중독자 등 강제입원 치료

    마약중독자나 중독의심이 가는 사람은 정부가 지정하는 치료기관에 강제입원, 국비로 치료를 받게된다. 12일 보사부가 입법 예고한「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령」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나

    중앙일보

    1989.10.13 00:00

  • 히로뽕연예인 4명 영장

    서울시경은 7일 히로뽕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사용해온 가수 이승철씨(23)와 패션모델 김지윤양(22) 등 연예인4명과 총공급책 최정수씨(48) 등 모두 8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중앙일보

    1989.10.07 00:00

  • 히로뽕 70억대 밀수출 일당 3명중 1명 구속

    【부산=조광희 기자】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민유태 검사는 2일 시가 70억원대의 히로뽕을 일본에 밀수출한 김유종씨(53·부산시 동대신동 3가 443의 6)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중앙일보

    1989.10.03 00:00

  • (중)-「백50배 장사」에 "검은 손"몰려

    2만원 어치의 원료로 3백만원 어치의 상품을 만드는 1백50배 장사. 10번을 시도, 9번 실패하고 단 한번만 성공하면 돈방석에 앉을 정도로 「마약 업」은 매력적인 사업이다. 영리

    중앙일보

    1989.09.30 00:00

  • 치료약품 10월부터 광고금지|3회위반땐 제조정지

    치료약품에 대한 대중광고가 10월부터 전면 금지되는등 의약품 오·남용과 약화사고 예방을 위한 광고규제가 강화된다. 보사부는 16일 85년부터 진행해온 의약품 분류작업을 마무리, 전

    중앙일보

    1989.08.16 00:00

  • 향정신성 약품 암거래

    마약류에 대한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자 중추신경에 작용, 환각상태에 이르게 하고 습관·중독성이 강한 한외 마약을 포함한 향정신성 의약품이 일부 제약회사와 약국의 결탁으로 마구 팔리고

    중앙일보

    1989.08.05 00:00

  • 세금 자진 신고제 실시

    오는 10일부터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해 과세 검사대 녹색)와 면세 검사대 (적색)를 스스로 선택, 통관케 하는 자진 신고 검사 제도가 시행된다. 7일 관세청에 따르

    중앙일보

    1989.07.07 00:00

  • 경찰, 마약사범 함정수사

    마약담당 경찰관이 검거실적을 올리기 위해 정보원들과 모의, 함정수사를 벌여 고교생 2명을 포함한 20명을 구속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지검 특수부 박용석검사는 27일 부산진경찰서

    중앙일보

    1989.06.28 00:00

  • 마약퇴치 범국민대책 급하다

    「망국초」「백색의 악마」등으로 불리는 마약이 청소년은 물론 여성까지 상습복용자가 늘고있어 국민건강을 좀먹고 있다. 검찰청 마약과가 추산한 현재 각종 국내 마약상습복용자수는 13만명

    중앙일보

    1989.06.26 00:00

  • 4백45억대 히로뽕 밀조

    【부산=강진권 기자】부산지검 마약전담 문효남 검사는 9일 4백45억원대의 히로뽕 밀조·밀매조직 총책 최재도씨(55·마약전과5범·.부산시 토성동 2가7)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

    중앙일보

    1989.06.10 00:00

  • 의-약싸움에 국민보건 뒷전|서로 실익에만 급급....당국도 갈팡질팡|약국 보험참여로 약화등 부작용 우려|무기연기로 끝난 의-약분업

    의사·약사단체의 극심한 이해대립으로 파동직전까지 갔던 의약분업분쟁은 31일 보사부가 대한의학협회(회장 김재유) 및 대한약사회(회장 김명섭)와의 최종협상에서 완전분업 시행때까지 의약

    중앙일보

    1989.06.01 00:00

  • 이해집단의 갈등과 행정

    「전 국민 의보시대」라는 거창한 사업을 떠맡고 있는 보사행정이 중심을 잡지 못해 흔들리고 있다. 조합식 의보제를 통합식으로 바꾸는 현실성 없는 개혁안이 국회를 통과한 다음까지도 손

    중앙일보

    1989.06.01 00:00

  • "부분 분업안 합의 안되면 의약분업 미루겠다"

    의약분업분쟁과 관련, 보사부는 31일 오전 대한의학협회 (회장 김재유) 와 대한약사회 (회장 김명섭) 대표를 불러 최종협상을 갖고 현재 제시되어 있는 부분분업안에 양쪽 단체가 합의

    중앙일보

    1989.05.31 00:00

  • 전국민 의보 의약분업·수가인상폭에 "산고"

    7월1일 도시지역 의료보험 시행과 함께 맞게 되는 「전국민 의보시대」를 꼭 한달 앞두고 의약분업과 의료전달체계등 의료질서 개편과 의보수가 조정작업이 극심한 진통속에 진행되고 있다.

    중앙일보

    1989.05.31 00:00

  • 「히로뽕가장」처자3명 살해

    【부산=조광희·강진권기자】 2l일 오전 7시40분쯤 부산시 괴정3동 418 여인준씨(30·술집종업원) 집 안방에서 히로뽕 상습복용자인 여씨가 부인 이미련씨(29) , 장남 동수군(

    중앙일보

    1989.05.22 00:00

  • 마약확산 "위험수위"|「환각범죄」잇따라 가정·사회 파괴

    21일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중독 30대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범행의 끔찍함도 충격적이지만 이제 우리사회도 마약에 의한 「백색의 공포」가 심각할 정도로 확산, 위험수위에 와있

    중앙일보

    1989.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