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달성 서씨

    달성서씨는 6대를 계속이어 3대정승·3대대제학을 지낸 유일한 씨족. 이밖에 선조∼고종간 3백여년동안 숱한 인물을 배출, 정계·학계를 주름잡다시피한 명문의 집안이다. 숙종때 영의정

    중앙일보

    1983.04.23 00:00

  • 우승한 채홍낙

    ○…채홍낙은 건국대4학년의 22세. 키1m70㎝로 지구력엔 문제가 없으나 스피드가 모자라는 것이 마라토너로서의 결함. 『40㎞지점을 지나 마지막 2.195㎞를 제자신의 컨디션으로선

    중앙일보

    1983.03.21 00:00

  • 재소자 교화에 몸바쳐 13년|불교 포교의 새길 연 박삼중 스님

    「자비의 전화」(서울(914)032l)-l. 서울 성북구 정릉 4동 숲 속에 최근 불교 조계종 일붕선종회 중앙포교원으로 새롭게 자리를 잡은 자은사 안의 한국불교 최초 개설인 이 인

    중앙일보

    1982.11.12 00:00

  • 이농민 이끌고 간척지를 옥토로

    추수를 끝낸 넓은 들녘은 고요하기만 하다. 그 고요 속엔 풍요와 평화가 함께 깃들여 있었다. 개척 6년 만에 옥토로 변한 남양만 9백60여만평은 이제 풍요의 젖줄이 되어 올해도 대

    중앙일보

    1982.10.29 00:00

  • 사법시험합격 화제의 얼굴들

    『기쁩니다. 시험에 떨어진 적이 없어 합격될 줄 알았습니다.』 최연소합격자 석창목씨는 61년12월29일생으로 만20세. 경북 청도군이 고향인 석씨는 대구 계성고교를 거쳐 79년 고

    중앙일보

    1982.09.25 00:00

  • 사법시험합격 화제의 얼굴들

    『영광을 부모님에게 돌리고 싶어요.』 추미애씨(24·여·서울 봉천7동1608의25)는 자신이 합격하기까지는 부모님의 격려가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추씨는 『학교 고시연구반에

    중앙일보

    1982.09.25 00:00

  • 제11회 소년체전 개막

    【대전=체전취재반】88년 서울올림픽의 자랑스러운 주인공들이 펼치는 제1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19일 상오 10시 반 대전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중앙일보

    1982.05.19 00:00

  • 농악의 흥에 산다|서울 마포구 아현 3동 이광수씨 부부

    꽹과리를 선두로 장고·북·징·날라리의 합주가 시작되면 어느 새 잠자던 신명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인간의 원초적인 흥을 유발시키는 우리의 농악은 생명의 근원에서 흘러 넘치는 힘,

    중앙일보

    1982.05.17 00:00

  • ".상하의 즉각 통달되도록"

    【대구=김옥조기자】전두환대통령은 29일상오 경북도청에서 김성배지사와 관계국장으로부터 경북도의 올해 업무계휙을 보고받았다.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모든 행정조직이 상하의가 즉각 통달되

    중앙일보

    1982.03.29 00:00

  • 「이시이」턱에 소나기펀치 매 앞엔 장사 없다 김철호 8회 KO승

    【대구=이민우 기자】활화산 같이 힘이 용솟음치는 김철호(21)가 통쾌한 역전KO승으로 타이틀 4차 방어에 성공했다. 프로복싱 WBC(세계권투평의회)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철호는 일본

    중앙일보

    1982.02.11 00:00

  • 시장·국회의원등 자기고장 선수단찾아 격려

    ○…12일 경배선수단본부숙소에는 전지사 금수학국세청장과 경배출신국회의원일동이 격려차 찾아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박철빈한국체육대학장, 정채쇄대구직할시장, 우우덕서울시체육회부회장등도

    중앙일보

    1981.10.13 00:00

  • 숨쉴 틈 없는 소나기 펀치-한「무작정상경 소년」이 이룬 개가

    ○…바둑3급· 태권도 2단의 김환진은 IQ1백40의복서. 경남 마산에서 55년6월25일에 태어난 김은 10세때 집안이 경북 울진으로 이사, 후포 중·고교를 졸업했다. 73년 코미

    중앙일보

    1981.07.20 00:00

  • (1)영남시조시문학회『낙강』|가장 오랜 연륜…시조문학의 기둥

    지방의 시조 동인 활동은 우리 시조운동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의 문예지들이 시조를 외면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동인지는 시조인구저변확대와 시조문학의 개화를

    중앙일보

    1981.05.23 00:00

  • "한국인의 긍지갖고 양심껏 일하겠다"|-I미캘리포니아지법 판사로 임명된 장병조씨

    『미국법정의 판사가 되더라도 한국인이라는 긍지를 갖고 공부를 더하면서 양심껏 일하겠읍니다. 판사로 임명된 것도 내가 일을 잘해서라기보다는 미국의 한인사회가 커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중앙일보

    1981.04.25 00:00

  • (12) 목사 김영옥-은석-형태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온 것이 1884년, 그러니까 앞으로 3년 후면 꼭 1세기가 됩니다. 1백년 가까운 역사니까 「3대 목사」가 나올 시기, 아니 4대도 나올 때가 됐죠. 우리

    중앙일보

    1981.03.05 00:00

  • (6)경북

    11개지구에서 13개지구로 늘어나 서울다음으로 선거구가 많은 경배에서는 각당의 조직책만 80여명, 무소속 후보까지 예상하면 출마자가 줄잡아 1백명을 쉽게 넘어설것 같다. 10대공화

    중앙일보

    1981.02.26 00:00

  • 정관수술 복원은|진단 받은 뒤라야

    ▲문=41세 되는 남자로 76년 대구에서 정관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뒤 2년 후부터 허리가 결리고 물건을 마음대로 들 수가 없습니다. 또 고환과 아랫배에 통증이 자주 옵니다. 정관

    중앙일보

    1981.02.04 00:00

  • (5)|혁신계·민권당|구통사당등 혁신정당출신 많아(민사·사회당)|정통자처하나, 의원경역 3명뿐(민권당)

    민사당의 고정훈위원장은 자신을 「복학생」이라고 부른다. 한때 혁신계에 몸을 담았다가 10여년의 정치공백을 깨고 다시혁신계를 재건하는 작업에 나선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혁신계가 고

    중앙일보

    1981.01.16 00:00

  • 서당식 수업으로 전인교육

    우체국에서 하는 일. 선생님이 칠판에 큰 글씨로 그날 공부할 과제를 쓴다. 4∼5명씩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책상을 맞대고 앉은 꼬마들의 토론이 시작됐다.『우체국은 편지 부치는

    중앙일보

    1980.10.13 00:00

  • 「백9일」만의 미소 23개 대학 개강|"밀린 공부에 열 쏟겠다"

    닫혔던 문이 다시 열리고 끊겼던 대화와 웃음소리가 다시 꽃피었다. 「5·17」조치로 문을 닫은지 1백9일만. 전국85개4년제 대학 중 중앙·건국·경희대 등 서울의 8개 대학과 동아

    중앙일보

    1980.09.03 00:00

  • 정화운동 전국 확산

    새 사회건설을 위한 지역정화운동 추진대회가 14일 전주·춘천·인천·천안·경주 등 5개 지역에서 열렸다. 또 광주에서는 전남 상공인 결의대회가, 대구에서는 경북도 근로자결의대회가 각

    중앙일보

    1980.08.14 00:00

  • 무더위 속 한강 등서 12명 익사|어제 대구 33.5도 밤에 흐려 대일 전국에 비

    현충일인 6일 전국의 최고기온이 해안지방을 제외하곤 모두 30도를 웃돌아 올 들어 제일 높은 본격적인 여름더위를 보였다. 이날 대구는 예년보다 7도9분이 높아 올 들어 전국최고인

    중앙일보

    1980.06.07 00:00

  • 올 과학 대상 받은 3명의 업적

    제13회 대한민국 과학 기술상(대통령상)은 심봉섭박사(과학상)·박윤서씨(기술상)·김봉규씨(기능상)·홍종욱박사(과학기술봉사상) 등 4명에게 주어졌다고 과학 분야의 대상인 이 상 을

    중앙일보

    1980.04.24 00:00

  • 사회 정화 운동 펴겠다

    【대구=한남규 기자】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3일 자랑스런 전통을 가진 신민당은 대통령 후보를 내는데 있어 문제가 별로 없으며 대화와 사전 조정으로 후보 문제를 논의하다 안되면 정정당

    중앙일보

    1980.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