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악인 고 김홍빈,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산악인 고(故) 김홍빈(향년 57세)이 올해의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2021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고 김홍빈. [사진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는 7일 올림픽문화센터
-
[백성호의 예수뎐] 도마 복음 “천국이 하늘에 있다면, 저 새가 먼저 닿을 터”
━ [백성호의 예수뎐] 예수의 제자들은 보챘다. 하느님을 보게 해달라고 예수에게 졸랐다. 빌립은 예수에게 이렇게 매달렸다.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
김수녕·박항서·유상철·김홍빈, 올해 스포츠영웅 후보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 후보가 김수녕(49·양궁), 박항서(63·축구), 고(故) 유상철(축구), 故 김홍빈(산악) 4명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0일부터 12월
-
진흙더미가 삼킨 아이들… 印, 폭우로 최소 25명 사망[영상]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 쏟아진 폭우로 현재까지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17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BBC 방송,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케랄라주 일부 지역에서
-
히말라야 '이재명 삼행시'에···충북산악연맹 "당혹스럽다" 사과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한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가 특정 대선 후보를 지원,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원정대는 지난 1일 오전 9시 13분께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히말라야
-
히말라야 '이재명 삼행시' 응원 논란...조철희 대장 "개인 소신"
━ 히말라야 정상서 이재명 응원 논란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가 세계 7위봉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등정에 성공한 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응원하는 내용의 '삼행시
-
8167m봉 오른 히말라야 원정대, 꺼낸 깃발에 '이재명 삼행시'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가 세계 7위봉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등정에 성공한 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응원하는 내용의 '삼행시'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 이재명 캠프] '충
-
故 김홍빈 대장, 산악대상 수상…서채현은 클라이밍상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 [사진 대한산악연맹] 고 김홍빈 대장이 제20회 대한민국 산악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산악연맹은 산악인의 날인 15일 서울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20
-
14살 때 트럭에 끌려간 순이…‘안점순 기억의 방’에서 만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故 안점순 할머니가 독일 레겐스부르크 비젠트 네팔 히말라야 파비용 공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쓰다듬고 있다. 수원시 ‘순이’의 인생은 14살 때 뒤바뀌
-
중국학 대가 라티모어, 장제스·마오쩌둥 신임 얻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9〉 전시수도 충칭의 장제스(오른쪽)와 라티모어(가운데). 왼쪽은 국민당 공군을 지휘한 시놀트. [사진 김명호] 미·중 관
-
“도전정신 이어갈 것”…‘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 영면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장례 절차가 산악인들의 애도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영결식 참석자들은 장애를 딛고 끝없이 도전한 고인의 모습을 그리워했다. 8일 오전 광주광역
-
얼굴 동상 걸리고도 웃었다…마지막 등정서 별이 된 김홍빈
지난 5일 광주광역시 서구 염주체육관에 차려진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분향소에는 주말 내내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 대장의 유품인 안전모와 방한화 등 등산
-
김홍빈 대장, 최고 체육훈장 ‘청룡장’ 추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 설치된 김홍빈 대장의 분향소를 찾아 청룡장을 추서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하산
-
장애인 첫 히말라야 14좌 완등 김홍빈 대장 청룡장 추서
브로드피크 등정에 성공한 김홍빈 대장. [광주시산악연맹 제공]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김홍빈(57) 대장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이 추서된다. 김홍빈 대장은 199
-
[이번 주 핫뉴스] 카뱅 따상? 크래프톤 청약결과는?…8월 첫 주는 35도 무더위 (2~8일)
이번 주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가 관심이다. 크래프톤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이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216만3558주에 대해
-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김홍빈 대장 기리는 근조리본 달고 도쿄입성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출국. 대한산악연맹 제공=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이 근조 리본을 달고 도쿄에 입성했다. 28일 사상 첫 올림픽에 도전하
-
[속보] 가족 요청에 김홍빈 대장 수색 중단…구조대 철수 예정
김홍빈 대장. 뉴시스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하고 하산 중 실종된 김홍빈(57) 대장에 대한 수색 작업이 중단됐다. 광주시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26일 광주시청에서
-
"최소 15명 그냥 지나쳤다"···김홍빈 추락 10분전 사진 공개
지난 1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브로드피크(해발 고도 8047m) 등정을 마치고 하산 도중 조난 당한 김홍빈(57) 대장이 추락하기 직전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라조는 24
-
[이번 주 리뷰]‘먹통’ 경험한 한주 (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다. 8월 8일까지다.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
김홍빈 아내 "숱한 난관 이겨낸 강한 사람…반드시 귀환할 것"
김홍빈 대장. 뉴시스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하고 하산 중 실종된 김홍빈(57) 대장의 아내는 22일 정부에 적극적인 구조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김 대장의 아내
-
'히말라야 실종' 김홍빈 위성전화 신호, 중국 영토서 잡혔다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 [사진 광주시산악연맹]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브로드피크(8047m, Broad Peak)에서 하산 중 실종된
-
김홍빈 "SOS" 위성전화 신호, 히말라야 7000m서 포착됐다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 [사진 광주시산악연맹]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하산 중 실종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
"절대 살아돌아와""돌아올게요" 엄홍길·김홍빈 마지막 카톡
[김홍빈 대장] "대장님, 안전하게 등반하고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잘 하고 돌아가겠습니다." [엄홍길 대장] "건강하고 안전하게 등반해서 성공하길 히말라야 신과 브로드피크
-
"많이 춥다"…구조작업중 추락 김홍빈, 손흔들며 의식있었다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 사진 광주시산악연맹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해발 804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