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슴으로 밥 먹는 10살 산이, 반장 됐다…"허팝 만나고 싶어요"

    가슴으로 밥 먹는 10살 산이, 반장 됐다…"허팝 만나고 싶어요"

    “라면도 먹고 싶고요, 리소토요. 리소토가 내 ‘최애(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2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5층 병동에서 만난 윤산(10)군 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묻

    중앙일보

    2024.05.03 05:00

  • 노스페이스, 소외 이웃 돕기 ‘희망찾기 등반대회’

    노스페이스, 소외 이웃 돕기 ‘희망찾기 등반대회’

    25일 도봉산 … 15일까지 신청 노스페이스가 오는 6월 25일 도봉산에서 ‘2011 희망찾기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6년째 이어지고 있는 ‘희망찾기 등반대회’는 희귀병을 앓고 있

    온라인 중앙일보

    2011.06.13 22:08

  • 희귀병 아이들 돕기 나선 정혜영

    희귀병 아이들 돕기 나선 정혜영

    매일 1만원씩 모아 결혼기념일에 365만원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부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 아이 생일에는 성대한 파티 대신 아이의 이름으로 하루에 1만원씩 저축한 돈

    중앙일보

    2011.05.03 03:41

  • "희귀 백혈병 애니를 도와 주세요"

    "희귀 백혈병 애니를 도와 주세요"

    희귀 백혈병(APML)에 걸린 애니 이양이 의식을 잃은 채 17일 뉴저지주 패터슨 세인트조셉스병원 어린이 병동 중환자실에 누워 있다. 어머니 유명옥씨가 이양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미주중앙

    2011.02.20 07:48

  • [200자 경제뉴스] 도요타·혼다, 한국서도 리콜 外

    [200자 경제뉴스] 도요타·혼다, 한국서도 리콜 外

    기업 도요타·혼다, 한국서도 리콜 도요타·혼다가 미국·일본 등지에 이어 한국 판매 차량에 대해서도 브레이크 관련 결함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한다. 브레이크액이 흘러나오면서 제동 성

    중앙일보

    2010.10.26 00:09

  • 춘천시 직원들, 희귀병 어린이에 성금

    춘천시 직원들, 희귀병 어린이에 성금

    춘천시 복지과 담당급 직원 3명이 지난해 마지막 날 종무식장에서 천사복장을 하고 혜빈양을 돕기 위해 모금하고 있다. [사진제공=춘천시] 춘천시 공무원들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중앙일보

    2008.01.04 06:28

  • 안티 페스티벌 '대통령과 춤을' 현장에 가보니

    제 9회 '안티 페스티벌'이 8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 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행사는'안티 미스코리아 대회'로 잘 알려진 여성주의 문화단체인 '이프'가 기획했다. 9회 페스티

    중앙일보

    2007.06.08 23:22

  • "프리킥 달인 천수형 잘생겼어요 ㅋㅋ"

    다소 왜소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당차게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모습이 좋았기 때문일까. 준혁이는 축구선수 중 이천수를 가장 좋아한다. “천수 형이 뭐든지 잘하지만 그 중에서도

    중앙일보

    2006.12.27 09:59

  • '감기만 걸려도 입원' 희귀병 준혁이 "천수형, 축구왕 꿈에 아픔도 잊어요"

    '감기만 걸려도 입원' 희귀병 준혁이 "천수형, 축구왕 꿈에 아픔도 잊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죠. 하지만 감기에만 걸려도 입원을 해야 돼요. 그나마 성격이 밝고 식성이 좋은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아버지 최정석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중앙일보

    2006.12.27 08:54

  • "돈 없다고 산 목숨 어찌 포기해요"

    "돈 없다고 산 목숨 어찌 포기해요"

    선천성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백연우 어린이가 엄마와 눈을 맞추며 해맑게 웃고 있다. 엄마는 “아무리 힘들어도 연우 웃는 모습만 보면 근심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양영석 인턴기자

    중앙일보

    2006.12.22 04:46

  • 수술 후 웃음 되찾고 일부는 병마와 싸워

    수술 후 웃음 되찾고 일부는 병마와 싸워

    스마일 어게인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 희귀.난치병 환자와 가족들이 다시 웃음을 찾아가고 있다. 해맑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스마일 베이비'라고 불렸던 여섯 살 난 김민항(본지

    중앙일보

    2006.12.22 04:45

  • "어서 나아 태권도 배워야지"

    "어서 나아 태권도 배워야지"

    최혁(5) 어린이와 엄마 유인자(33)씨는 참 잘 웃는 모자였다. 유씨는 “‘우리 애만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나’하는 원망과 집착을 버리니까 세상이 밝아졌다”고 말했다.박종근

    중앙일보

    2006.12.01 05:07

  • "지치지 마요 … 힘을 내" 오빠들 노래에 함박웃음

    "지치지 마요 … 힘을 내" 오빠들 노래에 함박웃음

    골육종을 앓고 있는 박진희양(왼쪽 두번째)이 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신동.이특(왼쪽부터)과 얘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양영석 인턴기자 24일

    중앙일보

    2006.11.27 05:08

  • [난치병어린이와 스타데이트]골수이식 해줄분 어디 없나요?

    [난치병어린이와 스타데이트]골수이식 해줄분 어디 없나요?

    이제부터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백혈병은 TV 드라마 속에서 일어나는 일일 뿐이다. 건강하고 밝은 16세 소녀가 있다. 자동차 제

    중앙일보

    2006.11.15 09:19

  • 형 '웃찾사' 꼭 구경갈게요

    불편한 몸 때문에 TV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동환이. 아마추어 TV 평론가 못지않다. “형. 요즘 가 더 인기 많은 거 아세요? ‘사모님’ 코너 특히 재미있던데.” 선제 공격을

    중앙일보

    2006.11.01 10:06

  • 어머니 이우연씨 수기 '절망의 끝에서…'

    어머니 이우연씨 수기 '절망의 끝에서…'

    동환아. 예쁘고 소중한 아들 동환아.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어 미안한 엄마에게 항상 “엄마 죄송해요” “제가 아파 마음이 아프시죠?”하는 우리 동환이를 볼 때마다 엄마는 세상에서

    중앙일보

    2006.11.01 09:59

  • "엄마, 나를 놓지 않아 고마워요."

    "엄마, 나를 놓지 않아 고마워요."

    엄마는 오늘도 아들과 눈으로 대화한다. 눈빛만 봐도 벌써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가 불편한 지 척척 알아낸다. 근육에 힘이 없어져 몸을 가눌수 없는 희귀병의 일종인 근이영양증을 앓

    중앙일보

    2006.11.01 09:57

  • "엄마 걱정마 … 난 씩씩하잖아요"

    "엄마 걱정마 … 난 씩씩하잖아요"

    골육종을 앓고 있는 박진희양이 26일 정기 진료를 받은 뒤 어머니 전영순(39)씨와 함께 서울아산병원 화단에 핀 국화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박종근 기자 저는 서울 중목초등학교

    중앙일보

    2006.10.30 05:09

  • 희귀·난치병 관련 사이트

    ▶희귀난치성질환센터(helpline.cdc.go.kr)-전문병원 검색, 의료비 지원 안내 등 ▶한국희귀질환연맹(www.kard.org) -각종 희귀질환 정보 안내, 자원 봉사 참

    중앙일보

    2006.10.30 05:08

  • 희귀·난치병 지원 늘렸지만 …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정부의 의료비 지원은 지난해부터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검사와 진료비가 많아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은 여전하다. 2004년

    중앙일보

    2006.10.30 05:08

  • 꼬마 환자들과 마술·영어놀이 …

    꼬마 환자들과 마술·영어놀이 …

    '진로 스마일 서포터스' 소속 대학생들이 20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찾았다. 종이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쓰는 학습은 병원에만 있는 아이들의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내

    중앙일보

    2006.09.29 05:52

  • "교복 입은 널 보는 게 엄마 소원인데 … "

    "교복 입은 널 보는 게 엄마 소원인데 … "

    백혈병과 싸우는 박훈군과 어머니 김영순씨는 감염 우려 때문에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다. 힘들지만 무균실에 혼자 있을 때보다는 훨씬 마음이 놓인다고 한다. 강정현 기자 아무래도

    중앙일보

    2006.09.29 05:50

  • "아픈지 몰랐던 것 미안해 엄마가 너의 미소 지켜 줄게"

    "아픈지 몰랐던 것 미안해 엄마가 너의 미소 지켜 줄게"

    2차 수술을 앞두고 경기도 분당 친척 집에 머물고 있던 김민항(6) 어린이가 28일 엄마와 함께 킥보드를 타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성룡 기자 중앙일보와 ㈜진로가 지난달부터 희귀난

    중앙일보

    2006.08.31 04:24

  • 아픈 몸 이끌고 공부하려 해도 … '병원학교' 전국 14곳뿐

    아픈 몸 이끌고 공부하려 해도 … '병원학교' 전국 14곳뿐

    몸이 아파 학교를 그만두거나 휴학하는 학생 수는 연간 8000여 명에 이른다. 그러나 병원에서 운영하는 '병원 학교'를 이용하는 학생은 연평균 2000여 명에 불과하다. 광주.울

    중앙일보

    2006.08.31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