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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 미군 살인미수죄 적용
▶ 지난 15일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이를 말리던 시민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주한미군 존 크리스토퍼 험프리 일병이 2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 외사계에 출두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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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U.S.Army…술 취해 난동
▶ 지난 15일 새벽 서울 신촌에서 난동을 부린 미군 병사들 중 한명(가운데 웃통 벗은 이)이 이를 제지하는 시민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병사의 윗옷은 시민들이 그를 제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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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술취한 가장 딸 인질삼아 자해난동
부부싸움 후 술에 취해 자신의 딸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던 30대 가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오후 5시5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장야리 모 아파트 13층 尹모(38)씨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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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경찰관 피살 수사 사흘째 원점
추석 연휴 첫날 밤 파출소에서 근무를 하던 경찰관이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고 실탄과 공포탄이 장전된 권총을 도난당했다. 경찰은 파출소 인근 불량배 등 용의자 3백여명을 상대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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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범죄 관리 허술
지난 4일 교회 부설 어린이선교원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어린이 11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정신질환자 黃모(53)씨가 불과 석달 전에도 지하철 등지에서 난동을 부려 두 차례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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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범죄 관리 허술
지난 4일 교회 부설 어린이선교원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어린이 11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정신질환자 黃모(53)씨가 불과 석달 전에도 지하철 등지에서 난동을 부려 두 차례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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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관통로 반대 승려 농성장 괴청년 100여명 난동
북한산을 관통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의 건설을 반대하며 조계종 승려 50여명이 농성 중인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울대리 사패산에 25일 오전 3시25분쯤 괴청년 1백여명이 난입,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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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에 쫓겨난 海警
서해 특정 금지구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하던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해양경찰이 오히려 흉기로 폭행당하고 중상을 입은 채 쫓겨난 것은 우리의 해양주권 수호에 구멍이 뚫렸음을 보여주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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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서 흉기 난동 창원시의원 수사착수
경남 창원중부서는 지난 21일 발생한 경남 창원시의회 E의원의 흉기 난동과 관련,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당시 상황이 녹취된 VTR 테이프를 제출받아 정밀분석하고 26일부터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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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인질잡고 환각 난동…경관이 쏜 총맞고 붙잡혀
히로뽕을 복용한 채 환각 상태에서 도심 인질극을 벌이던 사기 혐의 수배자가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검거됐다. 13일 오후 7시15분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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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200] 월드컵 안전 대책 이상없다
'월드컵 안전 이상무.' 미국 심장부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에 이은 생화학(탄저균) 테러로 안전 문제가 2002 월드컵축구대회의 중점 화두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안전대책을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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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日 월드컵 16강 문제없을 것"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베켄바워.크라머(이상 독일), 플라티니(프랑스), 보비 찰튼(잉글랜드) 등 세계 축구계 거물들은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보여준 일본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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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日 월드컵 16강 문제없을 것"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베켄바워.크라머(이상 독일), 플라티니(프랑스), 보비 찰튼(잉글랜드) 등 세계 축구계 거물들은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보여준 일본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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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각 30대 초등교 흉기난동, 8명 숨져
[도쿄〓오대영 특파원]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8일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한 30대 남자가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난입, 흉기를 마구 휘둘러 초등학생 8명이 숨지고 21명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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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등 4명 교도관인질극… 춘천교도소서 45분 난동
7일 오후 2시30분쯤 강원도춘천시동내면학곡리 춘천교도소에서 살인 혐의로 복역중인 무기수를 포함한 수형자 4명이 교도관 1명을 인질로 잡고 난동을 부리다 오후 3시15분쯤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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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 폭력.난동사태에 무방비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마다 환자나 그 가족.동료들의 잦은 폭력.난동사태앞에 무방비 상태다. 한때 사회문제가 됐던 「응급실의 진료거부사태」만큼이나 심각하다.『치료를 빨리 해주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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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마 15호 船上반란 주범은 中學 교사출신
페스카마 15호 선상반란 사건의 주모자로 밝혀진 중국교포 2등 항해사 취안자이톈(全在千.38.중국지린성.사진)은 중학교 교사 출신으로 드러났다. 全은 톈진(天津)의 중산사범대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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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반란 생존선원 이인석씨 전화단독
페스카마호 한국 선원들을 집단 살해한 중국교포선원들의 범행동기가 가혹행위나 임금에 대한 불만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인도네시아인 6명도 살해하려다 오히려 역습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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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務中 경관폭행 잇따라-쇠파이프 휘두르고 물어뜯기도
파출소 근무 경찰관 피살사건으로 공권력 훼손이 우려되는 가운데 공무집행중인 경찰관들에 대한 폭행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2일 경찰관을 흉기로 때리고 순찰차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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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눈앞에서 벌어진 살인
밀양과 제천,지방 소도시에서 끔찍한 살인이 잇따라 일어났다. 밀양에선 경찰관 눈앞에서 조직폭력배가 활개를 치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고,제천에선 마취제를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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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이 부른 파출소 참변-흥분한 피의자에 흉기내준 꼴
파출소 안에서 피의자가 자신의 동거녀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경찰관은 그 살인 피의자를 권총으로 쏴 숨지게 한 서울목4동파출소 사건은 파출소의 기본 근무형태.경찰관들의 대응능력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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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앞 흉기 난동자 경찰총격 사망
백악관 앞에서 흉기를 들고 소동을 벌이다 경찰의 총을 맞고 후송됐던 노숙자 마셀리노 코니얼(33)이 두차례의 수술에도 불구,21일 끝내 사망하자 흑인측으로부터『경찰이 과잉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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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환각 택시운전사 경찰서.병원서 흉기난동
히로뽕 환각상태에서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30대 남자가 검거됐으나 경찰이 몸수색을 제대로 하지않는 바람에또다른 흉기를 숨겨 가지고 있다 경찰서와 병원에서 잇따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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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무는 의료분쟁 조정제도가 없다
의료사고를 빙자해 의사를 협박,10억원 상당의 금품을 뜯은 일당이 검찰에 구속되는등 제도 미비속에 갈수록 늘어나는 의료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작년 한해 노출된 의료분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