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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장 "박 대표 충격에 위로 보내"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왼쪽)과 김한길 원내대표 등 당지도부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긴급선거대책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열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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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일정 파악 … 미리 칼 준비"
'박근혜 대표 테러사건'은 왜 일어났나. 경찰은 일단 범인 지충호씨의 단독 범행 쪽에 무게를 싣고 있지만 범행 동기와 배후 등 석연치 않은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돈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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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47명 법정 동시입장 … '장례식장 난동' 27일 재판
장례식장에서 난동을 부린 조직폭력배들에 대한 공판을 앞두고 검찰과 법원에 비상이 걸렸다. 20대 초반의 건장한 폭력배 47명이 한꺼번에 법정에 섬에 따라 집단난동 등 불상사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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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난동 땐 가스총 진압 대법 '법원경비대' 창설
가스총을 휴대하고 법원경비관리대 창설식에 참석한 대원들. 변선구 기자 앞으로 법정에서 사건 관계인이 난동을 부릴 경우 가스총 등을 발사해 진압할 수 있게 된다. 대법원은 법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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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위험한 법정
미국 미시시피주의 한 소도시. 술과 마약에 취한 두 명의 건달에게 소녀가 강간 당한다. 범인들은 이틀 만에 체포됐고 이들이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의 계단을 유유자적 오르는 순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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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40대 피고인 흉기 난동
15일 오후 3시25분쯤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 3호 법정에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피고인 황모(49)씨가 증인으로 나온 부인 반모(50)씨의 머리를 흉기로 세 차례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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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9월 14일자 8면 '보호시설서 흉기 난동' 기사
9월 14일자 8면 '보호시설서 흉기 난동'제목의 기사에서 '피의자 천모씨의 장애등급이 정신지체 1급'이라고 보도한 부분을 '정신장애 2급'으로 바로잡습니다. 충남 예산군청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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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에 찔리고, 재소자에 얻어맞고…공권력 주눅 들었다
▶ 경찰관 살인 용의자 이학만이 도망갈 때 이용했던 차량이 2일 서울 신림6동에서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식반원들이 차량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공권력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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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찌른 미군 두달 만에 영장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홍훈)는 22일 도심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시민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미8군 17항공여단 소속 존 크리스토퍼 험프리(21) 일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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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만취 난동 미군 재판권 행사
만취 상태에서 시민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조사를 받은 주한 미군에 대해 검찰이 기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미8군 17항공여단 소속 존 크리스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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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 미군 살인미수죄 적용
▶ 지난 15일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이를 말리던 시민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주한미군 존 크리스토퍼 험프리 일병이 2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 외사계에 출두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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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U.S.Army…술 취해 난동
▶ 지난 15일 새벽 서울 신촌에서 난동을 부린 미군 병사들 중 한명(가운데 웃통 벗은 이)이 이를 제지하는 시민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병사의 윗옷은 시민들이 그를 제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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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술취한 가장 딸 인질삼아 자해난동
부부싸움 후 술에 취해 자신의 딸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던 30대 가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오후 5시5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장야리 모 아파트 13층 尹모(38)씨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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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경찰관 피살 수사 사흘째 원점
추석 연휴 첫날 밤 파출소에서 근무를 하던 경찰관이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고 실탄과 공포탄이 장전된 권총을 도난당했다. 경찰은 파출소 인근 불량배 등 용의자 3백여명을 상대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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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범죄 관리 허술
지난 4일 교회 부설 어린이선교원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어린이 11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정신질환자 黃모(53)씨가 불과 석달 전에도 지하철 등지에서 난동을 부려 두 차례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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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범죄 관리 허술
지난 4일 교회 부설 어린이선교원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어린이 11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정신질환자 黃모(53)씨가 불과 석달 전에도 지하철 등지에서 난동을 부려 두 차례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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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관통로 반대 승려 농성장 괴청년 100여명 난동
북한산을 관통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의 건설을 반대하며 조계종 승려 50여명이 농성 중인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울대리 사패산에 25일 오전 3시25분쯤 괴청년 1백여명이 난입,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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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에 쫓겨난 海警
서해 특정 금지구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하던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해양경찰이 오히려 흉기로 폭행당하고 중상을 입은 채 쫓겨난 것은 우리의 해양주권 수호에 구멍이 뚫렸음을 보여주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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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서 흉기 난동 창원시의원 수사착수
경남 창원중부서는 지난 21일 발생한 경남 창원시의회 E의원의 흉기 난동과 관련,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당시 상황이 녹취된 VTR 테이프를 제출받아 정밀분석하고 26일부터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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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200] 월드컵 안전 대책 이상없다
'월드컵 안전 이상무.' 미국 심장부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에 이은 생화학(탄저균) 테러로 안전 문제가 2002 월드컵축구대회의 중점 화두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안전대책을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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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日 월드컵 16강 문제없을 것"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베켄바워.크라머(이상 독일), 플라티니(프랑스), 보비 찰튼(잉글랜드) 등 세계 축구계 거물들은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보여준 일본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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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日 월드컵 16강 문제없을 것"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베켄바워.크라머(이상 독일), 플라티니(프랑스), 보비 찰튼(잉글랜드) 등 세계 축구계 거물들은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보여준 일본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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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각 30대 초등교 흉기난동, 8명 숨져
[도쿄〓오대영 특파원]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8일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한 30대 남자가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난입, 흉기를 마구 휘둘러 초등학생 8명이 숨지고 21명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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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등 4명 교도관인질극… 춘천교도소서 45분 난동
7일 오후 2시30분쯤 강원도춘천시동내면학곡리 춘천교도소에서 살인 혐의로 복역중인 무기수를 포함한 수형자 4명이 교도관 1명을 인질로 잡고 난동을 부리다 오후 3시15분쯤 진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