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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로마 위드 러브 감독: 우디 앨런배우: 알렉 볼드윈, 엘렌 페이지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로마에서 휴가를 보내던 건축가 존은 우연히 자신의 젊은 시절을 꼭 빼닮은 건축학도 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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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바비큐·수영장 완비 … 재택근무 말고 출근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구글 본사에서 한 구글 직원이 포켓볼을 즐기고 있다(맨 위 사진). 아래는 미국 인테리어디자인회사 오플러스에이가 설계한 페이스북 신축 본사 건물의 사무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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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여행자 성서’ 론리 플래닛, 870억원에 팔린다
‘배낭 여행자들의 성서’로 통하는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사진)이 미국 회사에 팔린다. 영국 방송사 BBC의 자회사인 BBC 월드와이드는 여행안내서 출판사 론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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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골목, 백두대간, 제주올레 … I ♡ Korea
week&이 한국 방문의 해(2010~2012) 기간 동안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 기획한 시리즈 ‘외국인이 반한 한국’이 지난 7일로 막을 내렸다. week&은 시리즈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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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보다 더 놀라워' 외국인이 반한 한국은
1. 뉴질랜드 경찰관 로저 앨런 셰퍼드가 2007년 가을 백두대간을 종주하며 만난 시골 아낙들. 2. 미국인 여행 작가 로버트 쾰러는 이발사의 가위질 소리가 정겨운 서울 청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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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초임 5400만원 시골기업 가보니 옥상엔…
경남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의 BHI에서 우종인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넷째)와 신입사원들이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창사 이래 첫 공채 신입사원이다. [함안=송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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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모든 건 인성교육에 달렸다
안양옥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개미는 개체로서 미미하지만 군집생활을 통해 높은 지능체계를 형성한다는 게 집단지능(collective intelligence) 이론이다.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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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로드 건너는 비틀즈 사진 가격은?
[사진=더선] 영국 런던에 있는 거리 애비로드의 한 횡단보도.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가 이 곳을 건너는 장면을 앨범 자켓 사진으로 내세우며 명소가 됐다. 그런데 최근 비틀즈가 이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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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휠러 “한국에 제주올레 같은 좋은 길 있을줄은 … ”
전 세계 배낭여행자의 아버지 토니 휠러(Tony Wheeler·65·사진)가 한국을 대표하는 도보여행지 제주올레를 걸었다. 토니 휠러는 세계 최대의 여행 전문 출판사 ‘론리 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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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몸 문신에 염색한 정치인 등장
영국 버밍엄의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18일(현지시간) 열린 자유민주당 지지자 대회에 온몸을 문신으로 도배한 남성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매튜 휠러(31)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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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복권에 당첨된다면? 이 자동차 꼭 산다…드림카 Top10
최근 영국 역사상 최대 금액인 2750억 복권 당첨자가 등장한 뒤 전세계에 복권바람이 분다. 이 복권 당첨자는 하룻밤 사이 영국 재벌 순위 430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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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장영복 신발끈여행사 대표
장영복(47) 신발끈여행사 대표는 캐주얼 복장을 즐긴다. 넥타이를 매는 일이 드물다. ‘자유로움’은 그의 스타일이자, 경영 철학이다. 이 여행사가 만드는 상품에도 이런 철학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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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토니 휠러 ‘론리 플래닛’ 회장의 판문점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 전 세계 배낭여행족에게 바이블로 통하는 여행 가이드북이다. 그 가이드북을 만든 사람이 토니 휠러(Tony Wheeler·64)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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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볼 수 있어도 찍을 수 없는, 정말 이상한 북녘
손민호 기자지지난 주 책 한 권이 배달됐다. 토니 휠러의 여행서 『나쁜 나라들』이다. 토니 휠러는 세계 최대의 여행 출판사 ‘론리 플래닛’의 창업주다. 1972년 처음 세계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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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32% 인상 철회하라” 캘리포니아주립대 시위 확산
미국 UC버클리 학생들이 20일(현지시간) 교내에서 장애물을 치고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다. 등록금 인상 철회를 요구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은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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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영화 세트장 같은 초현실적 나라”
토니 휠러가 2002년 5월 2주 동안 북한 여행을 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타고 갈평양행 기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제공=론리 플래닛]‘배낭여행의 아버지’도 북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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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UP&DOWN] 숨가쁜 걸음 ‘워낭소리’ 예매 1위
‘워낭소리’의 흥행세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연일 국내 독립영화 흥행사를 새로 쓰고 있는 ‘워낭소리’가 예매 1위에 올랐다. 개봉 한 달이 지났음에도 흥행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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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2008 Ace Artists Hotel Art Fair’12월 18일부터 21일까지라마다호텔 & 스위트 서울 센트럴호텔 페어 형식의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갤러리터치·아트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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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한 줄] 머니 쇼크 外
“아테네에서 부엉이는 밤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학문의 상징으로 간주되었고 아테네의 수호 여신이며 지혜의 여신으로 신성하게 여겨졌다. 아테네의 주화 앞면에는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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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구촌은 지금 ‘위키’ 홀릭
1910년 곤충학자 윌리엄 모턴 휠러는 작은 개미들이 거대한 개미집을 만들어내는 것을 관찰하면서 ‘집단지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2000년대 들어 집단지성은 네티즌과 연결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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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담배 팔려면 FDA 승인 받아라"
미국에서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성을 감시해온 식품의약국(FDA)이 담배도 규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17일 AP통신에 따르면 미 상원은 18일 FDA에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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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최고 훈장은 볼넷왕이다"
"공은 잘 치지만 팀에는 큰 도움이 안 되는 선수." 언뜻 납득이 안 가지만 그런 선수가 꽤 있는 모양이다. 일본 프로야구 롯데 마린스의 바비 밸런타인(57) 감독은 지난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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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공항 소풍
황홀한 영종대교 낙조 [권혁재 사진전문기자]'공항'이란 단어엔 울림이 있다. 단순히 '비행기 타는 곳' 그 이상의 무엇. 떠나는 곳이자 돌아오는 곳이며,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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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여행가' 휠러 "나쁜 나라 9곳 가봤더니 북한이 최악"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토니 휠러(60.사진)가 북한을 '최악의 나라'로 꼽았다. 미국이 '악의 축'으로 지목한 북한.이라크 등 9개 '나쁜 나라'를 직접 여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