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외 장기연수 마친 정보통신부 김정자씨

    “여성으로,게다가 9급공무원으로 출발한 제가 외국에서 오랫동안 공부할 기회를 가진 것은 앞으로 후배 여성공무원들에게 큰 희망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여성공무원으로는 처음으로 싱가포

    중앙일보

    1997.06.26 00:00

  • 경제살리기 과천 고위간부들 대토론

    “왜 정부가 가장 능률이 떨어지고,심지어 국가발전의 걸림돌이란 얘기까지 듣게 됐는가.”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맞춰 공무원들이 스스로 바뀌지 않는데다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프로정

    중앙일보

    1997.01.18 00:00

  • 퇴임뒤 인재개발원 차린 이휘영씨

    “현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쁩니다.” 지난해 3월 LG화재 사장에서 퇴임한 이휘영(李彙永.62.LG화재고문.사진)세계인재개발원장은“대기업 사장을 7년이나 지냈고 지금도 일거리가 있

    중앙일보

    1996.12.09 00:00

  • 3.철저한 먹이사술 公職비리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30년이 거의 다 돼가는군요. 이제 국장 타이틀도 달고 부하 직원도 여럿 거느리게 됐지만 속은 편하지 않습니다. 요즘 공무원들은 규제를 움켜쥔 채 국가

    중앙일보

    1996.01.16 00:00

  • 기초단체장선거-고양시장

    경기도고양시는 일산신도시등의 택지개발붐을 탄 유입인구 대부분이 20~30대의 젊은층인 점을 배경으로 무소속의「시민대표」가정당후보 못지않게 선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자당은

    중앙일보

    1995.05.30 00:00

  • 조직개편 현장공무원 목소리-군살뺀만큼 제도개편 뒤따라야

    정부조직 개편이 단행되자 마치 그간 못다한 말들을 한꺼번에 쏟아놓듯 여기저기서 수많은 「훈수(訓手)」들이 나오고 있다.물론 귀담아 들을 말들이지만,정작 조직개편의 당사자들은 어떤

    중앙일보

    1994.12.06 00:00

  • 야무진 일솜씨 기대-일반5급 여성공무원 17명 출사표

    『매우 기쁘고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날로 증가하고 있는 후배 여성 공무원들을 위해서라도 보다 더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늦여름 무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중앙일보

    1994.09.08 00:00

  • 경제부처 공무원들 “일할맛 안난다”

    ◎허울뿐인 위원회/각종교육의 홍수/생색용 과제선정/정책보다는 전시용 행사위주/은행 임직원들도 잇단 특강에 “신물” 경제 정책이 무슨 위원회나 행사,과제 선정 등에 치우쳐 정책보다는

    중앙일보

    1994.05.19 00:00

  • 원칙·소신에 철저한 「대쪽」/말과 행동으로 본 이회창총리

    ◎성품소탈… 구내식당·이발관 애용/전­노 전 대통령 조사 강행한 뚝심/“처우 개선없인 공무원비리 척결 안된다” 평소지론 이회창 신임 국무총리의 이름 뒤에는 항상 「소신」 「대쪽」

    중앙일보

    1993.12.17 00:00

  • 공항서 체포술 지도 이은수 유도심판

    유도8단의 현역 국제심판이 김포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직원70명을 상대로 체포술 지도에 나서 화제. 유도국제심판 1호격인 李恩守씨(56.서울유도회관 관장)는 90년 1월부터 법무

    중앙일보

    1993.10.04 00:00

  • 퇴직공무원 민원안내 큰인기/부산시 금정구/민­관 가교역할 “톡톡”

    정년퇴직한 공무원들이 하루씩 돌아가면서 주민들의 민원편의도 봐주고 현직 공무원들의 일손도 덜어주는 민원봉사를 펴 화제. 퇴직 공무원들의 친목모임인 「부산시우회」 금정지회 회원 60

    중앙일보

    1993.08.08 00:00

  • 내무부 최고참 김재관 계장

    내무부 공원시설계 김재관 계장은 내무부 내에서 최고참 사무관이다. 올해 나이 56세. 토목사무관으로 진급한 것이 77년10월이니 사무관 직급만 16년을 달고있다. 때문에 그는 내무

    중앙일보

    1993.07.24 00:00

  • 「관행」과 「비리」… 내무부의 고민/정순균 사회부기자(취재일기)

    판공비 상납 물의와 관련,감사원으로부터 시장·군수등 공무원 9명을 징계하고 1명을 인사조치토록 통보받은 내무부는 이들의 처리를 두고 고뇌하고 있다. 감사원 감사결과 일선 시·도로부

    중앙일보

    1993.05.21 00:00

  • 김수학새마을회장이 후배공무원에 주는 글(공무원)

    ◎“「깨끗한 부」 부끄럼 아니다”/재산 모으되 정당한 노력으로/분수지키는 「게의 철학」 배워야 50년동안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김수학회장(66)이 후배공무원들에

    중앙일보

    1993.04.03 00:00

  • 첫 공직은 전화동전 수거원|주경야독으로 행시 합격

    신임 이원종서울시장 (51)은 지난63년 체신전문대를 졸업한 후 공중전화 동전 수거원으로 일하면서 행정고시에 합격, 30여 년만에 수도서울의 총 사령탑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중앙일보

    1993.03.09 00:00

  • "살맛나는 농촌 기필코 실현"|새마을운동중앙회장 재선 김수학씨

    새 정부 각료의 잇따른 자격시비와 서울시장 도중하차 파문을 보면 역시 공직에는 관운이작용하는 모양이다. 그런 면에서 4일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제9대 회장에 재선출된 김수학씨(66)

    중앙일보

    1993.03.06 00:00

  • 이회창감사원장/강직·청렴·소신 “대쪽 법관”

    ◎“국회동의 전까진 할말별로 없다” 『앞으로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소감이나 감사원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 정부

    중앙일보

    1993.02.22 00:00

  • 국방대학원/출세 밑천에서 기피대상으로(공무원)

    ◎3·5공땐 재수·삼수해 입교/6공 들어 서로 안가려 담판까지/56년부터 1200여 고위직 거쳐가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연말연시 정부 각 부처의 고위공직자들은 남몰래 긴

    중앙일보

    1993.01.09 00:00

  • 출입국관리국장|「한국의 문」감시하는 "국경파수꾼〃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공무원들은 자신들을 국경수비대에 비유한다. 출입국관리국장은 국경수비대장쯤 되는 셈이다. 출입국관리업무란 우리나라 공항·항만에서 외국인을 처음으로 접하는 수문장역

    중앙일보

    1992.10.09 00:00

  • 스폰서 “품위유지”위한 “필요악”(공무원)

    ◎지역유지·동창·친지 등 다양/자리따라 차이… 인사운동도/뇌물성 후원 받았다 낭패도 충남 연기군 관권부정선거 수사당시 한준수 전 군수가 부정선거자금이라고 폭로했던 대아건설 수표 1

    중앙일보

    1992.09.30 00:00

  • 「여 후보지원」 상부서 지시/한준수씨 일문일답

    ◎여 패배 국민당후보 당선되자/“대선치를 능력없다” 강제 퇴직 3·24 14대 총선당시의 관권개입을 폭로한 한준수 전연기군수(61)는 다음과 같이 일문일답을 가졌다. ­양심선언의

    중앙일보

    1992.08.31 00:00

  • 퇴근시간 반납한 「영점가장」

    「공무원」하면 으레 「정시출근, 정시퇴근」이 연상될 정도로 출·퇴근 시간만큼은 확실히 찾아먹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사회가 변하고 일반인들의 민원욕구가 높아지면서 대민업무를

    중앙일보

    1992.08.12 00:00

  • 여야 세과시·기선제압 경쟁/수뇌부 지구당 지원전 가열

    ◎엄청난 돈쓰며 수천명씩 동원/박최고위원 “나는 호남 담당”/YS “김복동씨 공천은 내가 먼저 건의” 민자/DJ “여소야대돼야 국정쇄신”/여성공천자 대회에 여성당원들 만원 민주 민

    중앙일보

    1992.02.13 00:00

  • “우수인력 공무원 유치”/정부도 민간처럼 적극 홍보활동

    ◎모교에 선배 보내 설명회/격무에 낮은 보수로 기피 정부가 금년부터 출신학교별공무원들로 인력유치홍보반을 구성,모교에 파견해 공직설명회 등을 갖는 등 우수인력의 공무원유치를 위해 발

    중앙일보

    1991.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