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티앤씨, 석탄 대신 옥수수로 스판덱스 제조…"세계 최초 상용화"
전 세계 스판덱스 시장의 점유율 1위 기업인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옥수수를 활용한 바이오 스판덱스 상용화에 성공했다. 효성티앤씨는 10일 기존 석탄 원료 대신 옥수수에서
-
[R&D경영] 원천기술력 기반으로 끊임없는 품질 혁신
효성그룹 효성그룹은 1971년 국내 최초 민간기업 부설연구소인 효성 기술연구소를 설립, 세계 1위 제품의 기술적 바탕을 만들었다. 기술연구소에서는 섬유화학과 전자소재, 신소재 산
-
[앤츠랩]뉴요커의 유별난 레깅스 사랑…'이 곳' 주가 오를까
얼마 전 지인이 뉴욕 여행을 갔다가 깜짝 놀랐대요. 뉴요커들의 유별난 레깅스 사랑 때문이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자전거 타는 분들이 주로 입는 쫄반바지를 일상복으로 소화하고 있더래
-
[상생 경영] 협력사와 파트너십, 친환경 실천 …‘지속 가능한 상생’에 주력
‘ESG 경영’ 힘쏟는 기업들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두 번째 줄 왼쪽 다섯째)이 지난 14일 포항 환호공원에서 임직원과 함께 ‘환호공원 생물다양성 및 생태 보전 봉사활동’을 펼치
-
[상생 경영] 섬유·패션 분야 친환경 패션스타트업 지원 나서
효성그룹 효성티앤씨는 중소 고객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섬유전시회에 동반 참가해왔다. 효성티앤씨가 PID 전시회에서 젝시믹스와 노스페이스 제품을 같이 전시하고 있다. [사
-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산외교인상 수상 “한미 FTA, 美 비자 면제 공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미국·일본·중국 등과 경제 협력을 이끌고 민간외교관으로 헌신한 공로로 영산외교인상을 받았다. 올해로 14회째인 영산외교인상은 서울국제포럼이 세계 무대와
-
신동빈 신고 이대호 입었다…편의점서도 파는 '컨셔스 패션'
무신사는 4월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으로 만든 티셔츠와 양말을 출시했다. [사진 효성티앤씨] #1. GS건설은 지난달 말까지 리사이클링(재활용) 소재인 '리
-
[위기를 기회로!] 스판덱스 공장 신·증설 통해 초격차 확대
효성그룹 효성중공업은 수소충전시스템과 액화수소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CNG 충전 시스템 사업에서 얻은 기술과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2008년 수소충전소 보급을 시작했다. 사진은
-
사직구장서 순식간에 매진…롯데 선수 '특별한 유니폼'의 비밀
지난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찾은 많은 관중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직 노래방’이 돌아왔다.”
-
[기업이 힘이다!] 협력사 경쟁력 제고, 해외판로 개척 지원
효성그룹 효성티앤씨는 3월 대구 EXCO에서 열린 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 ‘프리뷰 인 대구(PID)’에 참가했다. 행사에서 중소협력사 와 전시 부스를 공동으로 꾸리고 업체 참가를
-
효성 조현준, 한화 김동관 사내이사 속속 진입
주요 대기업의 정기주주총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이사진으로 오너 3세들이 속속 합류하면서 경영권 승계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은 17일 효성첨단소재·화학·중
-
SK 이어 한화·효성도…경영권 승계 서두르는 재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왼쪽)과 조현상 부회장. [사진 효성그룹] 주요 대기업의 정기주주총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이사진으로 오너 3세들이 속속 합류하면서 경영권 승계 작업이
-
[힘내라! 대한민국] 원천기술 바탕 '크레오라' 글로벌 경쟁력 ↑
효성그룹 효성그룹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스판덱스·타이어코드 등으로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사진은 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제작 현장. [사진
-
‘골칫덩이’ 폐어망…‘초기 흥행몰이’ 갤럭시S22 소재로 변신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라프 리틀비치하우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북' 시리즈 신제품 사전체험 행사장에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북2 프로' 부품이
-
[안전경영] 효성그룹, COO 직속 CSO 선임, 현장 안전 강화
효성은 임직원이 안전한 근무환경을 보장하고 코로나19 및 환경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안전 캠페인 시행 장면. [사진 효성그룹]
-
유재석 한복, 9만원대 신동빈 회장 운동화…MZ 지갑 연 이유
지난해 12월 전북 전주시 전주사회혁신센터에서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의 황이슬 대표가 효성티앤씨의 폐페트병 재활용 섬유인 '리젠'으로 만든 한복을 들고 있다. [사진 효성티앤씨]
-
[다시 뛰는 대한민국] 과감한 투자와 사업 재편···미래 먹거리 발굴에 총력
경쟁력 강화 나선 국내 기업들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DL그룹(옛 대림)이 계열사 일반 직원이 참여하는 기업 캠페인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전병국(DL이앤씨)·강혜원(DL건설)·진
-
[다시 뛰는 대한민국] 세계 1위 스판덱스·타이어코드 공장 증설
효성그룹 효성은 세계 1위 제품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중심으로 글로벌 신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차별화된 기술과 품질 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 지배력
-
효성, 지난해 영업익 410% 증가… 2조 7702억으로 사상 최대
효성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6일 효성그룹은 지난해 매출 21조2804억원, 영업이익 2조7702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42.3%, 영업이익은 4
-
조현준 효성 회장 “전남에 1조원 투자, 그린수소 생산”
조현준 효성 회장(오른쪽)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24일 ‘그린수소 산업협약’을 맺었다. [사진 효성]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미래 사업의 전초기지로 호남 지역을 점찍었다. 앞서 전
-
[사진] 효성티앤씨 울산공장 큰 불
효성티앤씨 울산공장 큰 불 섬유 소재를 생산하는 효성티앤씨 울산공장에서 지난 23일 화재가 발생해 22시간 만인 24일 오후 4시 50분께 불길이 잡혔다. 직원 2명이 연기를 마
-
조현준 효성 회장 “전남에 1조 투자해 그린수소 생산설비 건설”
효성이 24일 전남 무안 전남도청에서 조현준 효성 회장(오른쪽),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와 국내 최대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그린수소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
-
“바닷물 끌어올려 쐈다”…효성티앤씨 울산공장 13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
지난 23일 오후 울산시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소방청] 울산소방본부의 대용량 방사포 시스템. [사진 소방청] 울산소방본
-
[VISION 2022] 스판덱스 생산기지 확충으로 세계 1위 초격차 확대
효성그룹 효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 플랜트를 조성할 울산 용연공장 전경. 1만3000t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완공해 2023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