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소재를 생산하는 효성티앤씨 울산공장에서 지난 23일 화재가 발생해 22시간 만인 24일 오후 4시 50분께 불길이 잡혔다.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효성티앤씨 울산공장 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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