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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육성자금 2천여만원 횡령
서울 시경은 5일 상오 거액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착복한 서울시「시멘트」가공 협동조합 이사장 김경배씨(43), 동 조합 전 상무이사 이태종씨(53) 총무부장 최국현씨(4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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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책기준의 금융기관사고 면직치중 운용지시 감독원
은행감독원은 금융기관 사고에 대한 문책기준을 강화, 현행 징계기준을 면직에 치중 운용하도록 각 은행에 시달했다. 조치내용은 다음과 같다. ▲면직=배임·횡령·절도 등 범행이나 직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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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번영회 등 백94개 해산·
서울시내 각 협회 및 조합, 번영회 등 유사단체의 정비작업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는 3일 2백36개 단체중 시장 번영회 1백88개를 포함한 1백94개 단체를 모두 없애고 6개 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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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조합비위 총액은 6억원
이날 회의에서 홍 특별보좌관은 『전국 2백52개 협회·조합을 일제 조사한 결과 27건을 구속기소하고 97건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보고했다. 홍 보좌관은 구속 기소된 27건의 비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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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용 밀가루 횡류
【의정부】17일 서울지검의 정부 지청 주광일 검사는 3년여에 걸쳐 국민학교 급식 빵을 공급하면서 밀가루와 분유 수백 부대를 빼돌려 국수 공장에 팔아온 파주군 천현면 법원리 동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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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징계
징발 보상 청구 사건·국가 배상 청구 사건 등의 수임을 둘러싼 20여명의 비위 변호사들에 대하여 검찰은 변호사 법에 따라 징계를 요청할 방침이라 한다. 변호사에 대해 이번처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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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명 구속·백82명 입건
전국협회·조합·시장번영회 등을 일제 수사중인 전국경찰은 19일 수사대상 2백46개 단체 중 경리부정의 확증이 드러난 72개 단체의 임·직원 1백82명을 업무상 배임·횡령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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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단체 30여명 영장청구
각종 조합·시장번영회·협회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전국경찰은 수사 7일째인 18일 경리장부 등의 계수파악이 끝난 1백20개 단체 중 경리부정의 확증이 잡힌 대한약품공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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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부정 3명 첫 입건
【부산】부산지방의 각종조합·협회 등에 대한 일제수사를 펴고 있는 부산시경은 13일 건설공제조합 경남출장소장 정석주씨(54), 차장 한열교씨(45), 경리직원 등 3명을 업무상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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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간부 5명 구속
【순천】14일 광주지검 순천지청 김관옥 검사는 전 수협전남동구지부차장 이용화씨(43)와 전 사업과장 이계동씨(43), 전 관리과장 이봉형씨(49), 전 사업과 판매계장 김재하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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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착취」에 철퇴|전국협회·조합·번영회 수사의 뒤 안
각종 조합·협회·시장 번영 회 등에 대한 전례 없는 대규모 수사가 전국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일 하오2시를 기해 일제히 착수된 이번 수사대상은 모두 2백50개 단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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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 피고에 1년6월
서울형사지법 천경송 판사는 8일 상오 한국도로공사의 경부고속도로 연변부지 매입부정사건 판결공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 전 사장 허필고(55)동부사장 이선희 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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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점장 등 3명을 구속
한국상업은행 대부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수사국 백광현 부장검사는 8일 하오 한국상업은행 부산지점에서 「나일론」봉제품 제조수출회사인 남양산업(부산소재·대표 홍인봉)이 대출금을 갚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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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경비의 자체조달
일선경찰서의 예산이 실제 소요경비에 비해 엄청나게 모자라 부족액을 자체 조달하느라 많은 폐단이 따른다는 사실은 일찍부터 지적되어 왔었다. 24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서울시경이 C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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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 통일화 자재 횡령
국방부 조사대는 4일 군납용 통일화 원자재를 대량 횡령한 동양고무 주식회사 (서울 영등포구)전 사장 서경호씨, 업무 부장 현유선씨 등 업자 2명을 횡령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과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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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변호사·브로커 일제 수사
치안국은 21일 일부 악덕변호사와 세칭 사건 브로커들이 야합, 법원·검찰청·각 경찰서 등 국가기관을 돌아다니며 각종사건을 부정하게 위임받고 막대한 탈세를 자행, 국고손실을 끼쳐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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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공」사장 등 구속기소
한국 도로공사의 토지매입 부정사건을 수사해온 대검 수사국 백광현 부장 검사는 8일 전도로 공사 사장 허필은씨(55) 동부사장 이선희(51) 동 총무부장 송삼규씨(40) 동 총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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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개공사건의 확대
대검수사국은 10일 밤 전직 농림부장관이던 차균희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수뢰 및 업무상배임혐의로 구속하고, 전 농어촌개발공사 총재인 문방흠씨 등 3명을 알선수뢰혐의로 입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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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둘 구속
서울시경 형사과는 9일 교통단속보고서 조작사건에 관련된 전 치안국 교통과 소속 김창훈 경위(36)와 전 시경교통과 윤영인 경사(39)를 횡령·배임·공문서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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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 수사 서울시경
서울시경은 서울시내의 일부 교통경찰관들이 각종 법규위반차량이나 사고차량에 발부하는 교통단속적발「티키트」를 조작하여 상습적으로 위반자에게서 돈을 받아온 사실을 밝혀내고 관계경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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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진흥조합이 「시나리오」육성기금으로 영화인 협회에 내놓은 4백만원 가운데 약3백만원의 행방이 묘연해 큰 말썽이 되고 있다. 이 기금은 우수영화제작지원의 일환으로 「시나리오」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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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씨 등 수사
서울지검 수사과는 16일 감사원의 고발에 따라 전 수협중앙회 총무부장 최정두씨 등 관계 직원 23명을 배임 등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전 중앙회 회장 박상길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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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 납품에 부정
치안 국은 25일 한전자재관리국 중앙보급소장 배균현씨(50)와 국제전기주식회사 대표이사 전용식씨(51)를 업무상배임·횡령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한전의 수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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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않고 증명발행|주곡대 천 만원 횡령
【광주】무안경찰서는 22일 무안군청 사회계장 양성환(45·무안군 무안면 성내리357의1) 무안군 농산물 검사소 목포 출장소 농업기사보 장수철(41) 무안군 무안면 사무소 산업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