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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측 "권성동 직대체제 무효…새 비대위도 가처분 신청"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29일 대구 달성군청을 찾아 최재훈 달성군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법원에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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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법률대리인 "원내대표 직무대행 불가피…비대위원 지위 유지"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법원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직무 정지’ 결정이 내려진 국민의힘이 27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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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직무 집행 정지, 여당 대혼돈
━ [뉴스분석] 법원, 이준석 가처분 일부 인용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대구에서 열린 제1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잠시 뒤 서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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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위, 비대위장 결의 헌법·정당법·당헌 위반”
━ 법원, 이준석 가처분 신청 일부 인용 법원이 2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를 무효화하자는 이준석 전 대표의 손을 사실상 들어줬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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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원 “주호영 직무 정지”…혼돈의 여당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를 마치고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황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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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권성동 대행체제'로 가나 …윤심이 그걸 원할지가 관건
국민의힘이 또다시 지도부 공백 위기에 직면했다. 26일 법원이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에서 이준석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면서 주호영 비대위 체제가 출범 열흘 만에 좌초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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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승리와 친윤의 패배…여권서도 "윤핵관 2선 후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후 법원을 빠져나오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당 민주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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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비상상황 아니라는데…장예찬 "전국위서 당헌 개정으로 가능"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26일 법원이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업무를 정지시킨 데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위를 통한 당헌 개정은 문제가 없다”며 “당원들이 힘을 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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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 아냐"에 국힘 비상...비대위 제동 건 법원에 이의신청
법원이 26일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부장 황정수)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 위원장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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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국힘 비대위 사실상 무효 판단…"비상상황 아니다"
법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에 대한 이준석 전 대표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이면서 국민의힘이 ‘비상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서울남부지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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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20→27기 수직 낙하…선배 상당수는 잔류한다, 왜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으로 이원석(사법연수원 27기) 대검 차장이 지명되면서 검찰 고위 간부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전임 김오수 검찰총장이 사법연수원 20기였던 것을 고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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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사죄’로 문 연 與 비대위…李 "법리상 가처분 인용 당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첫 회의에 앞서 ‘90도 인사’로 최근 당 내홍 상황에 대해 사과했다. 18일 오전 국회 본청 국민의힘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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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OU=우리'도 이남자 작품..."굿 아이디어 '곱씹기'서 나온다"
■ Editor's Note 「 “광고는 천대받는 미디어다, 하지만 가장 강력한 미디어다.” 광고대행사 TBWA의 유병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말입니다. 광고는 대중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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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통 큰 줄 알았는데…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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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DJ라면 펠로시 만났다"…진중권 “전화통화, 신의 한수”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연합뉴스 5일 정치권에서는 ‘펠로시 면담 불발’ 여진이 계속됐다. 전날 일본으로 떠난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이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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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키즈' 배현진 저격한 洪 "정치인은 사퇴 선언 하면 끝"
지난 2018년 12월 26일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배현진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수 진영 싱크탱크인 ‘프리덤코리아포럼’ 창립식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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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이준석 내쫓으려 줄사퇴…윤핵관이 밀어붙이는 듯"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 김경록 기자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일 권성동 직무대행과 최고위원들이 잇따라 사퇴를 선언한 상황과 관련해 "이제 하다 하다 안 되니까 최고위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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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블랙리스트로 언론 흉기 돼"…文때 KBS·MBC 어땠길래
국민의힘이 문재인정권에서 이른바 ‘공영언론 블랙리스트’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5년간 공영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훼손됐다고 비판했다. 공영언론 블랙리스트는 지난 2017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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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강기훈, 선거과정서 대통령과 소통했을 것…프로필 공개해야"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 398회 임시회 6차 본회의 대정부 질문도중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자대화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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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령 아니라 이준석에 미안해야 할 일…초유의 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윤석열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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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尹 '내부총질' 문자 유감…이준석 싫어했단 소문 방증"
국민의힘 김용태 최고위원. 김경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로 표현한 윤석열 대통령 스마트폰 메시지가 언론에 포착돼 논란이 거센 가운데 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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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의 황당 텔레그램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공동취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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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 변호사 업무 시작…법무법인 로고스 합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6월 15일 국회 대한민국헌정회에서 열린 선거제도개혁 심포지엄 시리즈2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황교안(65·사법연수원 13기) 전 국무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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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신 與의원들, 경찰 반발에 "靑비서실 통제는 괜찮나"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경찰 내부 반발이 확산하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인근에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근조 화환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