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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고속철 접근 쉬워··· 교육여건 좋고 월봉·봉서산 있어 쾌적
하늘에서 내려다 본 천안 쌍용지구 일대. 이곳은 교육여건과 쾌적성이 높아 주거만족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1960년대 지방의 작은 도시였던 천안은 반세기 동안 눈부신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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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이번엔 개발방식 충돌
부촌 강남에 섬처럼 남아 있는 서울지역 최대 무허가 판자촌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이곳의 개발방식을 놓고 서울시와 강남구가 갈등을 빚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 23일 구룡마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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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북부지역에 수용인구 2만명 신주거지 조성한다
천안 삼성대로를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 부지가 대규모 도시개발로 새롭게 바뀐다. 사진은 상공에서 내려다 본 업성저수지와 성성동 일대. [조영회 기자] 천안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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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강남구 개발 방식 갈등 구룡마을 사업 차질 우려
서울에서 가장 큰 무허가 판자촌인 강남구 구룡마을 개발 방식을 놓고 서울시와 강남구청이 또다시 갈등을 빚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룡마을은 거주민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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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시개발지구 현재와 비전 ② 백석지구
하늘에서 바라본 천안시 백석지구 모습. 현대산업개발이 분양 중인 백석2차 아이파크 공사 현장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 있다. 왼쪽으로 천안백석산업단지와 천안유통단지,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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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임성역 역세권 개발 시, 연내 지구지정 마치기로
전남 목포시는 지난 22일 전남도에 임성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승인을 요청했다. 시는 2000년 3월 확정한 남악신도시 마스터플랜에 따라 전남개발공사와 공동으로 2007년 12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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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형사업 줄줄이 무산·보류
#1. 천안시 성성동에 사는 김진원(가명)씨. 김씨는 국제비즈니스파크 때문에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호숫가에 카페를 운영하며 남은 여생을 보내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됐고 지난 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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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들썩이게 하는 특별한 이유
[권영은기자] 부동산 불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선 땅값이 고공행진하며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대기업의 투자 등의 확실한 개발 호재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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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돈산 온천관광지구, 리조트·워터파크·웰빙시티 조성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에 추진 중인 온천관광지구 개발 사업(조감도)이 본격화하고 있다. 돈산온천관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최근 사업 시행자로 선정되면서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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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대동·용산, 산업단지 들어선다
대전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입지에 따른 후속대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전시는 과학벨트가 대덕특구 1단계 신동·둔곡 지구에 들어설 경우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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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소유주 피해 일파만파 … 통합비대위, 천안시 상대 소송 예고
2007년부터 추진된 국제비즈니스파크가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최근 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자산관리사인 천안헤르메카개발㈜은 해당 토지의 일부 수용과 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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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사업과 교육 … 단군의 땅에 세운 ‘독립군 사관학교’
신흥무관학교는 대한제국 무관학교 출신으로 구성된 교관들로부터 전문적인 군사훈련을 받았다. 또 이상룡이 지은 대동역사를 교재로 국사 교육을 철저히 했다. [그림=백범영 한국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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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월·성환지구 보금자리주택사업 지정 해제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지구와 성환읍 성환지구에 추진됐던 보금자리주택사업 구역지정이 해제됐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2009년 10월 27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천안 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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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최고의 조망권! 엠코타운 더 프라하
- 남강변에 지어지는 진주 최고 조망특화단지 ‘엠코타운 더 프라하’ - 남강 및 중앙공원, 근린공원, 망경산과 진양호 등 최상의 조망권 갖춰 - 진주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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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치 있는 중소형 랜드마크 대단지 ‘엠코타운 더 프라하’
-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 투자가치 뛰어나 ‘인기’ - 최상의 입지와 조망권, 규모 등 시장상황에 영향 덜받는 안정적인 단지 - 진주서 주거선호도 가장 높은 평거, 신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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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개발사업 대폭 손질
아산시에서 진행해온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전면 재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아산시에 따르면 전임 시장 때부터 추진해 온 8곳의 대단위 도시개발 사업을 중단하거나 유보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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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균형개발 차질 … 대형 도시개발 사업 줄줄이 백지화
천안지역에서 진행되던 대형 도시개발 사업들이 줄줄이 무산되거나 중단될 처지에 놓이면서 지역균형개발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최근 시에 따르면 2009년 동남구 청당동 일원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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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 10개 사업 철회, 60곳은 규모 축소
LH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게 사업 구조조정이다. 마구잡이로 벌여놓은 사업을 정리하지 않는 한 정부의 자금지원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일단은 정부가 지원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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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 간 부산 강서신도시 … 재산권 묶인 주민들 ‘속앓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포기하려는 부산 강서신도시 사업지구에 세워진 농사금지 팻말을 주민이 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16일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 주택가에 불에 시꺼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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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큰돈 안 들게 사업방식 바꾼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9일 발표한 경영정상화 방안의 핵심은 빚 줄이기다. 12월 말 현재 LH의 금융부채(이자를 내는 빚)는 91조4000억원으로 하루 이자만 100억원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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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에 민간 자본 투입되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공사 등 공공이 건설하는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에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지정하는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대토보상 및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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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식사·덕이지구 인허가 로비 ‘더블게이트’ 터지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경기도 고양시 식사(食寺) 및 덕이(德耳) 지구의 개발과정 비리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이 지역에 아파트를 짓도록 인허가를 해주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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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읍 78만 3733㎡ 도시개발 추친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저리·오색당리·정촌리 일원 78만 3733㎡에 지정된 도시개발사업계획이 고시돼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이뤄질 전망이다. 천안시는 천안북부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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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업 재조정 핫이슈
LH가 118조원의 부채를 줄이려 전국 414개 사업장 중 보상에 착수하지 않은 138곳의 사업 재조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19일 열린 국회 국토해양위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