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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원 턱밑’ 원화값에 유학생 한숨…원자재 수입 기업도 타격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 선까지 올랐다가 전일보다 10.5원 급등한 1394.50원에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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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4] 앱·카드 통해 외화 환전·해외 결제 서비스 제공
트래블월렛은 앱·실물카드를 통해 외화 환전 및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래블월렛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혁신브랜드 핀테크 부문에 선정됐다. 트래블월렛은 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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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미 달러화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 ‘최고 5.2% 특별금리’ 이벤트 진행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미 달러화 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 최고 5.2%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초이스외화보통예금(미 달러화)의 특별금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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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가입자 4200만…일상 밀착형 서비스로 고객층 확대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고객 수가 4200만명에 다가섰다. 금리·수수료 혜택을 내세워 성장해온 인터넷은행은 올해 서비스 다각화로 질적 성장에 나서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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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평생 무료 등 비이자 공략…4200만 돌파 '인뱅'의 포부
김주원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고객 수가 4200만명에 다가섰다. 금리‧수수료 혜택을 내세워 성장해온 인터넷은행은 올해 서비스 다각화로 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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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수수료 평생 무료"…토스뱅크, 외환 서비스 출시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외환 서비스를 출시하고, 환전 수수료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토스뱅크의 외환 서비스는 ‘토스뱅크 외화통장’ 하나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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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요르단전 앞둔 클린스만호, 훈련 재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1.17 오후 5:00 요르단전 앞둔 클린스만호, 훈련 재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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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수익 났대"…46억 빼돌린 건보 직원, 범죄수익 숨긴 곳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대급 횡령 사건 피의자가 해외 도피 16개월 만에 붙잡히면서 횡령액을 얼마나 환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보공단은 재직 중 46억원을 횡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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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통해 수백억 해외 도박자금 빼돌린 '환치기' 조직 검거
가상자산을 이용해 수백억원 상당의 불법외환거래를 한 조직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최문기 서울세관 조사2국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가상자산을 이용, 수백억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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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해킹조직, 레이저 무기 기술도 빼갔다…접속지는 평양 류경동
북한 해킹조직이 국내 방산업체 등을 해킹해 중요 기술자료를 탈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지원과는 미 연방수사국(FBI)과 공조 수사를 벌인 결과, 북한 해킹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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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카드빚 안 내도 연체 안 된다? 추석 연휴 금융 거래 꿀팁 [Q&A]
서울 중구 한국은행 화폐수납장에서 관계자들이 추석 화폐 공급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연휴를 맞아 연휴 기간 중 대출‧카드빚 납부와 예금‧연금 지급 등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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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160여 년 732만 재외동포 발자취로 한눈에 보는 한국 근현대사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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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동결 자금 해제에…“한국 기업 미수금 문제도 해결해야”
10일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이 양국 수감자들을 석방하고 한국에 동결된 이란의 자금 약 60억 달러(약 8조원)를 해제하는 데 합의했다. 사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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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거래법 위반 처벌 수위 낮춘다…과태료 700만→200만원
해외 주식 투자를 하거나 해외 계좌에 예금을 하면서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을 때 처벌받는 수위가 내려간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27일 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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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값 나홀로 상승…기업 자본 유턴 이끈 감세정책도 한몫
원화 가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엔화 환율이 19일 오전 8시 23분 기준 100엔당 897.49원까지 내려갔다. 이날 명동의 한 환전소에 엔화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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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센트비 대표 "해외 송금·결제 亞 1위 목표, 영세기업 도움 줄 것"
국경 없는 금융 서비스 개척 ‘센트비’의 현재와 미래 최성욱 대표에게 듣는다 ㈜센트비는 2015년에 설립된 외환(FX) 특화 핀테크 기업이다. 낮은 수수료, 빠른 송금, 간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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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10만 달러까지 증빙 없이 해외송금 가능
서류 제출 등 별도의 증빙 자료 없이 실행할 수 있는 해외 송금·수금 한도가 다음 달 초부터 10만 달러로 늘어난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자본시장 접근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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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신고 없이 10만 달러까지 해외 송금 가능해진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별도의 증빙 자료 없이 실행할 수 있는 해외 송금·수금 한도가 다음달 초부터 10만달러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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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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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에르메스 꿀꺽…'김치 프리미엄' 눈감아준 NH선물 직원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외국인 투자자의 불법 외환거래를 도와주고 그 대가로 명품 시계와 가방 등을 챙긴 선물사 직원들이 재판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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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처럼 카드사에 월급통장? 은행 과점 해소방안 부상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8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은행 과점체제 해소 방안으로 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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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처럼 카드사서 월급통장?…은행 과점 해소 대안으로 떠올라
은행 과점체제 해소 방안으로 비은행권에 대한 지급결제 업무 허용 여부가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2차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실무작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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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카레'에 달러 몰래 감췄다…007 방불케한 쌍방울 대북송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북한에 800만달러(약 100억원) 이상을 송금한 과정은 ‘007 작전’을 방불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 기소된 김 전 회장의 공소장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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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중국의 보복,북한 ICBM 무더기 공개…이상민 탄핵에 “부끄러운 역사”(6~11일)
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챗봇 #비욘세 #조국 #튀르키예 지진 #이상민 탄핵 #중국 방역 보복 #신당역 스토킹 살인 #고령사회 #경상수지 #백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