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병' 버리지 마세요, 집 앞에 두면…" 아모레의 큰 그림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볍게 살기’라는 새해 목표에 맞춰 옷장 정리도 하고, 어수선한 화장대 정리도 하면서 설 연휴를 보냈는데요. 청소하다 보니 새삼 나온 쓰레기의 양
-
마돈나, 이 물에 몸도 담갔다…‘프랑스 김선달’ 기막힌 전략 유료 전용
스타들이 사랑하는 생수가 있습니다. 마시는 거로 만족하지 않을 정도죠. 마돈나는 공연 때마다 호텔 욕조에 이 브랜드 물을 가득 담고, 마이클 잭슨은 세수합니다. 니콜 키드먼은 프
-
"오염수 ‘가짜 과학’이 국민 혼 빼앗아 괴담으로 번졌다"
━ 이덕환 전 대한화학회 회장이 본 괴담 사회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는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자신의 연구실에서 “가짜 과학이 국민의 혼을 빼앗았다”며 목소리를
-
로봇 바리스타만 보셨나요? 커피 곰팡이도 골라 죽이는 AI [트랜D]
출근길 사람들 손에 들린 음료 대부분은 커피입니다. 세계 커피 시장은 약 150조원 규모이며 사람들은 하루 평균 커피 약 20억 잔을 마십니다. 국내 커피 시장 규모도 무려 8조
-
[시선집중] 18년간 ‘위아자 나눔장터’참여 … 환경과 사람 위한 활동에 앞장
GS칼텍스 GS칼텍스는 환경과 사람을 위한 책임 있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 꼽힌다. 특히 GS칼텍스는 2005년 위아자 나눔장터가 시작된 이래로 지난 18년 동안
-
버려진 페트병으로 CO2 흡수…고대 연구팀의 '일석이조' 기술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분리 수거한 페트병. 강찬수 기자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대표적인 환경문제인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이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풀 수 있는
-
‘골칫덩이’ 폐어망…‘초기 흥행몰이’ 갤럭시S22 소재로 변신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라프 리틀비치하우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북' 시리즈 신제품 사전체험 행사장에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북2 프로' 부품이
-
[소년중앙] 향기로운 장미목, 호랑이 무늬 보고테…자연 품은 나무 반지 내 손에
멀리서 울창한 숲을 이룬 모습을 보면 가슴이 뻥 뚫리고, 가까이서 뜯어보면 왠지 모를 따뜻함과 포근함을 안겨주는 식물, 나무입니다. 나무는 집·가구·종이·생활 소품 등 우리 실생
-
[소년중앙] 한 장 한 장 결대로 떠내 우수한 품질…천년 가는 우리 종이, 한지
소품·옷 만들고 바티칸 문화재 복원에도 쓰고 한지의 확장성 어디까지일까 한지(韓紙)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서예 시간에 글씨를 쓰던 기억이나 박물관 진열장
-
"27년째 식중독 사고 제로" 1만4000곳이 위력 실감한 해썹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교육을 듣고 해썹을 하든지 사업을 접든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와 닿았어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수산물 가공업체 동화수산
-
휴대폰에서 금 캔다? 中에서 주목받는 휴대폰 재활용 사업
기술의 발전에 따라 휴대폰을 바꾸는 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장롱 속 방치되는 폐휴대폰은 늘어나고 있다. 폐휴대폰을 수거하는 데에는 기껏해야 10위안(약 1700원) 남짓. 그러나
-
㈜대진 “세계적 친환경 융합 소재 솔루션 회사로 거듭날 것”
코로나19 대유행은 그동안 산업화, 고도화 등을 향해서만 달려가던 현대사회에 의료안전망, 방역시스템 등 애써 무시하거나 간과해 왔던 분야들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 가
-
[비즈스토리] 생분해성 소재의 생수 공병 가공한 재생플라스틱 국내 최초로 수출
산수음료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의 생수 공병을 화학적 재활용 처리를 거친 원료형태로 가공한 재생플라스틱을 국내 최초로 수출한다. 사진은 수출을 앞둔 PLA 재생플라스틱. [사진
-
[건강한 가족] 이틀 내 먹지 않을 고기는 냉동한 번 녹인 식품은 재냉동 금물
━ 안전한 식품 보관·조리법 6월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식품 관리에 신경 써야 할 시기다. 생각보다 빨리 식재료가 무르거나 조리된 음식이 상하기 십상이다. 자칫 식품 관리
-
[High Collection] 화학적 가공처리 최소화한 이탈리아 가죽장인의 ‘작품’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이탈리아의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HENRY BEGUELIN)’에서 ‘올리비아M인트레치오’ 백을 선보였다. 아이다S코코뉴룩스
-
[High Collection] 드라이 필요없는 정장 … 흡습·속건으로 여름에 '딱'
정장은 드라이를 맡겨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수트가 새로 나왔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에서 물세탁만으로 관리가
-
[맛있는 도전] '더반찬' 조리센터, 해썹 인증 획득…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 가정간편식 제공
동원홈푸드의 ‘더반찬’ 조리센터인 DSCK센터가 해썹(HACCP) 인증을 받아 소비자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사진 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가 식품
-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 '목재펠릿'은 폐기물이 아닙니다
산림에서 나온 원목, 임목부산물, 병충해 피해목 등을 파쇄한 ‘목재칩’, 원목가공공장에서 발생한 부산물 등 자연에서 나온 목재를 압축 가공한 ‘목재펠릿’은 가장 대표적인 목질계 바
-
[라이프 트렌드] 면역력·체력 증진, 노화 예방 돕는 생리 활성 물질 200여 종 포함
꿀벌이 만든 수퍼푸드 ‘비폴렌’ 고대 신(神)들이 영생을 누리기 위해 먹었다는 신찬(神饌), 클레오파트라가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즐겨 찾은 ‘젊음의 가루’. 최근 수퍼푸드로 각
-
면에도 살충제 잔여물 많아…새 옷도 세탁해서 입어야
흔히들 새 옷을 사면 산 날 다음 입는 사람이 많다. 감촉이나 냄새가 나쁘지 않고 새로 산 옷이라 기분도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 옷도 반드시 한번 세탁 후 입어야 한다. 가장
-
다 쓴 ICT 제품서 희귀한 금속 뽑아내 다시 사용한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가 대거 등장해 인간 생활은 급격한 혁명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광물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이른바 희소금속이라 불리는 귀
-
다 쓴 ICT 제품서 희귀한 금속 뽑아내 다시 사용한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가 대거 등장해 인간 생활은 급격한 혁명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광물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이른바 희소금속이라 불리는
-
[특별 기고] “식품 가공 화학물질에 대한 선정성 폭로, 국민건강에 부메랑 된다”
한국식품안전협회 신동화 회장식품과학기술의 발달은 식품의 질에 큰 발전을 가져왔다. 천연원료에 각종 물리·화학적 변화를 줘 풍미를 좋게 하거나 영양가치·저장성을 높였다. 소비자의 요
-
위생면에서 뛰어난 우리 아기용, 순둥이 물티슈
아기와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길 때, 간식을 먹을 때, 기저귀를 갈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육아맘의 필수품인 아기 물티슈. 민감한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점검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