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각급 학교에 안전 계 신설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모산·원주 등 집단학생 사고와 각종 학생들의 사고를 막기 위해 71학년도부터 시내 초-중-고등 학교에 각 학교별로 생활지도부에 안전 계를 신설하고 안전교육전담교

    중앙일보

    1970.12.07 00:00

  • 회사정리법과 신청기업 속출의 문젯점|「역용」으로 퇴색하는 「보호」

    최근 16억2천만원의 사채상환문제로 물의를 일으켰던 풍한산업이 사채권자들과의 수차에 걸친 채환방법 교섭을 타결하지 못한 채 법원에 회사정리절차 개시신청을 낸데 비해 같은 사채사용업

    중앙일보

    1970.11.24 00:00

  • 시내 3층 이상 건물중 54%가 화재 무방비

    서울 시내 3층 이상 고층 건물 3천4백39개소 가운데 54%가 방화 시설이 허술한데다 그나마 각 건물에 대한 화재 위험도 순위 측정마저 돼 있지 않음이 17일 밝혀졌다. 서울 시

    중앙일보

    1970.11.17 00:00

  • 라디오

    ▲12일(목) 밤10시30분∼12시10분 대「라오스」 ▲14일(토) 밤10시40분∼12시20분 대 태국 ▲16일(월) 밤10시30분∼12시10분 대 「싱가포르」 ▲태국의「방콕」으로

    중앙일보

    1970.11.12 00:00

  • 생활과 관계가 깊은 주요 보험 몇 가지

    사회조직이 복잡해지고 그 기능이 다양화 함에 따라 위험도도 높아지게 마련이다. 보험은 바로 이 높아진 위험속에서 사고발생즉시 인명과 사산상의 피해를 보상받는 사회보장보도의 하나라

    중앙일보

    1970.11.05 00:00

  • 겨우살이 대비

    어느덧 11월의 문턱을 지나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계속, 시민들의 겨우살이 걱정을 더해주고 있다. 농림부의 돌연한 쌀값 통제해제와 때를 같이 하여 쌀값은 안정세를 잃고 계속 치솟고

    중앙일보

    1970.11.04 00:00

  • 인천제철참사의 교훈

    29일 인천제철의 제선로 사고는 근래에 보기 드문 산업재해로, 일거에 10명의 근로자가 질식사한 것 외에도 8명이 중상을 입고, 30여명이 경상을 입은 참사를 빚었다. 아직 사고원

    중앙일보

    1970.10.31 00:00

  • 불량상품 제조 백5 업체 수사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31일 상공부의 고발에 따라 규격미달의 각종 불량제품을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마포산업, 동산양말, 삼화고무 주식회사, 한일공업사, 조광 「메리야스」등 1백5

    중앙일보

    1970.10.31 00:00

  • 주유소 허가 남발

    주유소 설치에 대한 허가가 남발, 2개 이상의 주유소가 붙어 있는가 하면 동일 지역 안에 2, 3개의 주유소가 난립해 있다. 22일 서울 시청에 대한 국회 내무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중앙일보

    1970.10.23 00:00

  • 불량상품 추방

    정부는 소비자 보호조치의 하나로 그 동안 불량상품전시회를 열어 소비대중의 계몽 및 불량상품 제조업체에 대한 사회적 제재를 기한바 있어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번에 다시 본격적

    중앙일보

    1970.10.13 00:00

  • 16개 전기용품 사전검사

    정부는 불량상품을 뿌리뽑고 우량상품을 보호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12일 이낙선상공부장관은 이미 적발된 불량상품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전기사업법 및 부정 경쟁방지법 등 관계법에 의해

    중앙일보

    1970.10.12 00:00

  • 차량 매연 강력 규제

    교통부는 10일 각종 차량의 매연과 배기「개스」의 발산을 규제하기 위해 현행 도로운송차량 보안기준령을 개정, 법제처 시의에 넘겼다. 교통부는 이 개정안에서 차량공해의 발산허용 한도

    중앙일보

    1970.10.10 00:00

  • 연상심리

    6일에 있었던 제51회 전국체전의 개회식은 누구의 눈에나 화려하게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연상한 것은 사람에 따라 엄청나게 다른 것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사람의 연상심

    중앙일보

    1970.10.07 00:00

  • 고층 건물 방화진단

    서울시는 겨울철 화재발생에 대비, 21일 부터 시내 3층 이상의 고층건물과 주유소 등 위험물 취급시설에 대해 방화진단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1차로 고층 건물 2천16개소

    중앙일보

    1970.09.22 00:00

  • 잦은 빌딩 화재와 소방 대책|불의 무방비지대…고층

    18일 새벽의 서울 삼풍상가 화재는 다시 한번 빌딩 화재에 대한 갖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 지난번 국내 최고의 건물인 삼·일 빌딩 화재 때도 그랬지만, 불구경만 해야하는 장비부족의

    중앙일보

    1970.09.19 00:00

  • 군용유류 암거래 성행|주유가에 감춰 화재위험도 짙어

    【원주】요즘 윈주 시내에 부정 유류 암거래가 부쩍 늘고있다. 이들 암상들은 주로 시내 봉산동과 태강동 주택가에 많이 자리잡고 있으면서 시중에서 5 「갤런」당 6백50원씩하는 휘발유

    중앙일보

    1970.09.15 00:00

  • (하)미더운 메이커제품 골라야 전기제품

    소금은 천일염·정제염·재제염·식탁염 등 네 가지로 구분된다. ①독특한 짠맛이 아니고 쓴맛이 날 때는 간수처리가 잘되지 않은 것이므로 나쁘다. ②결정은 무색·투명하면서도 반짝거리고

    중앙일보

    1970.09.14 00:00

  • 폭력과 어머니의 사랑|양구·진주 사건이 주는 교훈|서울대의대 교수 이부영

    진주에 이어 양구에서 최근 잇딴 납치사건이 신문 사회면을 어지럽히고 있어 세상이 이제 어떻게 되려나 공연히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일은 지금 새삼스러운 것이 못 되고 남의

    중앙일보

    1970.09.05 00:00

  • 주유소 멋대로 허가

    서울시가 도심지 인구분산 및 교통소통과 화재 등을 미리 막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도심지역에 주유소 신규건축허가를 억제키로 했으나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보문

    중앙일보

    1970.08.19 00:00

  • (23) 낙원동

    낙원동 229번지에 자리잡고 있는 건평 27평의 종로구 낙원동사무소 2층 목조 건물은 너무 낡아 10여명의 동 직원들이 불안 속에서 일하고 있고 하루 수 10명씩 드나드는 동민들도

    중앙일보

    1970.07.09 00:00

  • 우리 동을 알뜰하게|시정돼야할 점과 그 가능성(20)

    용산구 안에서 무허가 판잣집이 가장 많은 곳이 한강로 3가동이다. 용산 우체국 쪽의 한강로 2가동과 서부 이촌동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한강로 3가동 (동민1만8천명, 3천6백 가구

    중앙일보

    1970.07.06 00:00

  • 주택가 파고드는 공해 요인들

    주택가에 날로 공해 업소와 유흥 시설이 늘어나고 있다. 정결·안온해야 할 주택가에 어느새 소규모 공장들이 군데군데 파고드는가 하면 여관·목욕탕·「카바레」등 유흥업소가 눈에 거슬린

    중앙일보

    1970.07.03 00:00

  • (8)만리동

    서대문구만리동 4천8백44가구 2만5천3백45명의 동민들은 만리동에서 공덕동으로 지나는 폭 7m의 길을 확장해주든가, 차량의 일방통행을 실시해서 동민들의 통행을 안전하게 해달라고

    중앙일보

    1970.06.09 00:00

  • 도심지의 주유소 신축허가않기로

    서울시는 4일 도심지 교통소통과 화재위험등을 덜기의해 종로·중구·서대문 일부지역등 도심권에서의 주유소 신축을 일체 불허키로하고 변두리지역에서의 신축도 동일방향에는 1km이상의 간격

    중앙일보

    1970.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