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배우 집 골라 강도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인기여배우의 집만 골라 금품을 털고 신고를 막기 위해 강제로 옷을 벗겨 추행장면을 연출, 사진으로 찍어온 김광일씨(32·특수절도 등 전과8범·서울 돈의동

    중앙일보

    1989.09.27 00:00

  • 한의원에 4인조 강도 손님등인질 예금 빼내

    1일오전 9시50분쯤 서울군자동1의6 실로암한의원 (원장 신자현·48)에 20대 복면강도4명이 들어와 원장 신씨와 간호원 고경애양 (26) 손님 오동인씨(49·부동산 소개업) 등

    중앙일보

    1988.06.02 00:00

  • 봉급날을 기다리며|정현숙

    가계부의 현재 잔고난에 올려지는 숫자가 차츰차츰 줄어들더니만 어느새 0에 가까와 오는걸 보니 봉급날도 며칠 남지 않았나 보다. 6년 전 처음 결혼했을 땐 남편이 갖다주는 봉급 봉투

    중앙일보

    1987.03.09 00:00

  • 범인은 돈빌러 왔던 20대 전공

    서울 상도동 은행감독원 간부부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2일 이 사건의 범인으로숨진 김경남씨(40·서울상도2동 204의121) 집에서 최근 전기공사를 해온 하진호씨(25·전공

    중앙일보

    1986.10.13 00:00

  • 가구 할인판매 많아 지금 장만할 때|알뜰 구입요령을 알아보면…

    장롱· 화장대· 식탁·응접세트 등 가구도 연중 시기를 잘 선택하면 싸게 살 수 있다. 또 중고가구 중에는 겉만 번드레한 새것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좋은 제품이 많아 찾는 사람이 늘어

    중앙일보

    1985.03.22 00:00

  • 파출부가 절도로 주인집 금품 털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3일 파출부로 일하던 짐에서 현금등 2백6만원어치의 금품을 홈친 김영숙씨 (44· 여·서울제기2동241의14)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2

    중앙일보

    1985.02.23 00:00

  • 대전·전주에 「군도」|20대 3∼7인조 이달 들어 6건

    【전주=모보일기자】 대전·전주등 중부지방에 20대의 3∼7인조 떼도둑(군도)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24일 새벽 전주에서는 7인조가 가정집을 털었고, 대전에서는 7인조가 주유소와

    중앙일보

    1984.08.24 00:00

  • 서울시내 헤매며 「좀도둑질」다섯차례

    탈주행로 1백15시간-「대도」 조세형(38)은 서울거리를 멋대로 활보하며 절도행각을 벌이고 쇼핑도 했다. 주택가 5곳에서 옷가지등7점과 현금2만7천원을 훔쳐 차례로 갈아입었고 철물

    중앙일보

    1983.04.21 00:00

  • 침실용품

    침실은 수면과·휴식을 취하는 개인적인 공간으로 프라이버시가 요구된다. 침실 가구중에서 중요한 것은 침대이며 인간이 하루 8시간의 수면을 취한다면 인생의 3분의1은 침대속에서 지내게

    중앙일보

    1981.10.31 00:00

  • 대낮 권총 강도

    【춘천】20일 하오3시쯤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2가 강치과(원장 강전영·41)4층 내실에 20대 복면권총강도가 들어 방안에 있던 강씨의 부인 김금주씨(36)등 일가친척 4명을 위협,

    중앙일보

    1981.09.21 00:00

  • 이카루스의 비행(2)강능원

    김한수(농담 섞인 어조로) 과연 그 우체부는 누굴까? 조민기 바람일세. 김한수 바람? 조민기 싱그러운 사과냄새가 물씬 품기는 솜사탕 같은 바람이야. 그 바람이 내 헛헛한 가슴속으로

    중앙일보

    1981.01.10 00:00

  • 「드라이버」한개면 "무상출입"

    『장보러 간다』-. 갖가지 정교한 자물쇠로 중무장한 고급「아파트」를 털러 가면서 이웃시장에 찬거리 사러가듯 몸가짐이 가볍다. 「드라이버」1개면「아파트」를 제 집나들 듯 할 수 있기

    중앙일보

    1980.12.24 00:00

  • 세모 살인 강도

    18일 하오 9시쯤 서울 온수동 45의5 온수 연립 주택 C동 201호 박기조씨 (28) 집에 강도가 침입, 박씨의 부인 양을수씨 (26)를 수건으로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캐논

    중앙일보

    1980.12.19 00:00

  • 결혼...나는 이렇게 했다.

    『결혼은 일생에 단한번』이라는 생각에서 견혼당사자는 물론 부모나 주변 친지들까지도 으례 어느정도의 무리는 감수하는 잘못된 풍조가 일반화된 요즈음이다. 특히 무분별한 낭비와 허례허식

    중앙일보

    1980.10.20 00:00

  • 낙하산 인사에 교위 장학사들 씁쓸한 표정|"때아닌 단발령으로 잠복근무 어렵게 됐다"|수사관이 다이어 원매자로 가장. 접근 성공|관례깬 부장판사 지방전출에 희비 엇같려

    ○…17 「캐러트」짜리 「다이어먼드」 밀수사건을 적발한 서울지검 특수3부(하일부 부장검사·송영철검사)가 수억대가 넘는「다이어먼드」를 모 요정「마담」이 갖고 있으며 은밀히 살 사람울

    중앙일보

    1979.05.18 00:00

  • 국교생 약을 착각|수면제 먹고 사망

    2일 상오 6시쯤 서울 강남구 상일동276 이창숙씨(38)집 안방에서 이씨의 외아들 정택군(11·구천국4년)이 수면제를 두통 약으로 잘못 먹고 숨졌다. 이씨에 따르면 정택군은 1일

    중앙일보

    1979.03.03 00:00

  • 수산청장 집의 가정부가6백 만원 어치 훔쳐 도주

    12일 상오10시쯤 서울영자포구여의도동 한양「맨션·아파트」F동2호 신태형 수산청장 집에서 가정부 유행림양(24)이 안방을 뒤져「다이어」반지·「새파이어」반지·금목걸이· 「롤렉스」팔목

    중앙일보

    1976.06.14 00:00

  • 특이하고 예쁜 화장실 용품|조립식 선반·전기화장대 개발비누「홀더」·「플라스틱·매트」

    수세식 화장실의 보급과 함께 위생적·관습적 이유로「멀수록 좋았던」화장실이 이제는 쾌적한 주거의 일부가 되었다. 따라서 편리하고 예쁜 화장실용품이 시장에 많이 선보이고 있다. 많은

    중앙일보

    1975.09.30 00:00

  • (중)일선경찰서장에 들어본다

    『장롱·「캐비닛」 서랍이 만능의 비장지대가 아닙니다. 주거침입 절도가 노리는 대상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중으로 자물쇠 장치를 해놓고 절대 안전하다고 믿지만 도

    중앙일보

    1975.02.20 00:00

  • 15세 가정부 피살

    12일 하오5시쯤 서울관악구 노량진2동227의11 김일송씨(46·경희지업상사 주인)집 안방에서 가정부 김수자양(15·경남밀양군청도면인산리)이 검은색 「나일론·스타킹」으로 양손을 뒤

    중앙일보

    1973.10.13 00:00

  • 서랍장

    사방 50cm정도의 조그만 서랍장을 시간과 재료가 허락하는 대로 여러 개 만들어놓으면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방의 크기, 모양에 따라 배열을 마음대로 할 수 있

    중앙일보

    1971.06.05 00:00

  • 아베크 택시 강도도

    지난 1일 하룻밤 사이에 서울 시내에서 아베크 남녀가 택시 운전사를 터는 등 3건의 강도사건이 났다. ▲l일 밤 10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51 외국인 학교 앞길에서 모범

    중앙일보

    1971.04.02 00:00

  • 옛집에 배열씨 유물

    항일투쟁의 언론인 배설씨부부가 아껴쓰던 화장대겸 양복장 찬장, 맷돌등 유물3점이 27일발견됐다. 70년전 배열씨가 살았던 서울서대문구홍파동2의4에서 발견된 유물3점중 찬장은 가로2

    중앙일보

    1968.07.27 00:00

  • 꽃을 꽂는 마음

    ○…처음 결혼했을 때 예쁜 컴에다 들에 피는 품꼿들을 따서 꽂아본 것이 이젠 떼어 버릴수 없는 취미가 되었다. 내 화장대서랍에는 예쁜 약병 크림병 오지그릇, 마치 소꿉살림처럼 각가

    중앙일보

    1967.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