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병원성대장균 O-157막으려면 음식물 끓여먹는게 최선책

    일본열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병원성대장균 O-157에 대해 문의해오는 독자들이 많다.O-157이란 대장균 표면에 존재하는 O단백질 항원(O항원)의 1백57번째 타입을 뜻하는

    중앙일보

    1996.07.31 00:00

  • 진료과목 찾기 알쏭달쏭-국내 의료계에 26개나 개설

    「허리 디스크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중 어느 쪽이 더 좋은가. 」 「유방암진단및 치료는 산부인과로 가야하나 내과로 가야하나. 」 의학지식에 상당히 밝다는 사람도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중앙일보

    1996.07.31 00:00

  • 최소 2~3년 객관적 검증해야-항암유전자 조작법 과제

    백약이 무효인 말기암 환자 10명에게 나타난 文교수의 치료결과는 분명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文교수의 유전자치료법이 모든 말기암 환자들에게 당장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님에 유의해

    중앙일보

    1996.07.30 00:00

  • 성폭력 임신대책

    성폭행피해자가 겪어야하는 최대의 시련은 원치 않는 임신이다. 그러나 낙태를 금하는 현행법상에도 이들을 위한 예외규정이 있다. 모자보건법상 낙태허용한계를 규정한 14조 3항 「강간

    중앙일보

    1996.07.27 00:00

  • 성폭력 법의학적 대책

    성폭력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중 하나는 가해자를 색출,엄한 처벌을 받게하는 것이다. 성폭력가해자는 피해자의 신고에도 불구,증거제시를 요구하며 부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따라서 만약

    중앙일보

    1996.07.27 00:00

  • PC통신.인터네트에 에이즈 관련코너 개설

    자신의 에이즈 감염여부를 걱정하는 사람의 가장 큰 고민은 내놓고 의사를 찾아가 상담하기 어렵다는 것.생물학적 죽음에 앞서사회적 격리가 두렵기 때문이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전화나 P

    중앙일보

    1996.07.24 00:00

  • 삼성의료원.중앙일보 공동개설 인터네트 종합병원 인기

    「중국 상하이 복단대학 박사과정중인 주부입니다.3년전 제왕절개 출산후 10일 간격으로 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피곤하면 더욱 심해지며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귀하의 병

    중앙일보

    1996.07.15 00:00

  • 해외여행 주의사항

    지난해초 아프리카 케냐로 단체여행을 다녀오자마자 고열과 설사를 앓아야했던 金모(13)군.처음엔 장염으로 알았으나 증세가 심해져 혼수상태로 S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해야했다. 金군의

    중앙일보

    1996.07.13 00:00

  • "보신탕은 정력증강" 과장된 사실

    12일은 초복.이른바 견공들의 수난시대가 도래했다.갖가지 이유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개고기를 즐기는 공통적인 이유는 「맛이좋고 정력에도 좋다」는 것. 맛은 개인적 취향이므로 논외의

    중앙일보

    1996.07.10 00:00

  • 감기는 아닌데 3주이상 콜록콜록 만성기침 원인규명 급선무

    뚜렷한 이유없이 기침이 잦아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병.의원을 찾아도 「기관지가 나쁘다」는 진단이 고작일뿐 별다른 묘안없이 참고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러나 현대의학은 감기가

    중앙일보

    1996.07.10 00:00

  • 차세대 첨단 영상진단장치 개발-미국 UCLA大

    첨단 영상 진단장치인 양전자방출단층촬영장치(PET)와 자기공명영상장치(MRI)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차세대 영상진단장치시작품을 미국 UCLA대 생체영상연구소의 사이먼 체리박사팀에

    중앙일보

    1996.07.09 00:00

  • 과다 일광욕 得보다 失 많아

    오늘날 동서양을 통틀어 가장 잘못 알고 있는 건강미신으로 무엇을 손꼽을 수 있을까.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최근 햇볕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색에 대한 맹목적

    중앙일보

    1996.07.06 00:00

  • '난자내 정자주입법' 성공률 40%

    9년째 전기공으로 일하고 있는 직장남성이다.2년전 결혼했는데 아기가 생기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무정자증이라 한다.요즘엔 무정자증도 치료된다고 하는데 아기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무엇

    중앙일보

    1996.07.03 00:00

  • 미국서 내관전문의 딴 간호사출신 좌은자씨

    한국간호사 출신으로 미국에서 의사가 된 좌은자(左恩子.40. 사진)씨. 95년 미국 전문의자격증을 따낸 左씨는 현재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뉴욕주 플러싱의 노스쇼 대학병원 분원에

    중앙일보

    1996.07.01 00:00

  • 무좀재발의 주범은 신발 두세켤레 번갈아 신어야

    「청결과 건조,그리고 꾸준한 약물바르기」. 이른바 무좀완치를 위한 3대 수칙이다.그러나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무좀재발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줄지 않는다. 흔히 간과하기 쉬운 그

    중앙일보

    1996.06.29 00:00

  • 암 발생 패턴 선진국화현상-난치성 희소암 급증

    한국인의 암발생 패턴이 급격하게 선진국화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밝힌 「94년 10대암 등록조사결과」에 따르면 80년과 비교해 폐암과 대장암.유방암은 현저하게 증가한 반면 후

    중앙일보

    1996.06.25 00:00

  • 장마철 무좀균 심해 신발 번갈이 신도록

    기상청이 밝힌 장마철 평균기온과 평균습도는 24도와 80%. 연일 무더위에 시달리던 시민들에겐 장마가 오히려 반가울 수도있다.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고 한여름 뙤약볕도 피할

    중앙일보

    1996.06.22 00:00

  • 비만 오면 왜 울적하고 팔다리 쑤시나

    『비가 오면 왜 울적해지는가』 『비만 오면 신경통이 심해지는이유는 무엇인가.』 장마와 관련,알쏭달쏭한 건강 궁금증 두가지를 알아본다. ◇우울증〓흐린 날씨로 인한 일조량(日照量)감소

    중앙일보

    1996.06.22 00:00

  • 3.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서정선 교수

    「인간의 이기심이 암을 일으킨다」. 과학의 잣대로는 증명이 불가능해 보이는 명제에 도전하는 분자생물학자가 있다. 서울대의대 생화학교실 서정선(徐廷瑄.44)교수.그가 내세우는강력한

    중앙일보

    1996.06.17 00:00

  • 중년여성 살빼기 골절위험 높여

    중년여성의 지나친 살빼기와 부드러운 운동에의 집착은 오히려 골다공증을 유발,골절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미국립노화연구소 진 랭글러스박사의 연구결과를

    중앙일보

    1996.06.16 00:00

  • 치료용 내시경

    내시경의 본래 목적은 진단.그러나 주목할만한 치료용 내시경도많다.수술칼에 의한 외과수술보다 이점이 많아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대표적 치료내시경 네가지를 소개한다. ◇복강경〓원

    중앙일보

    1996.06.15 00:00

  • 성인여성 40.7% 엽산부족-심장병.빈혈.기형아 출산우려

    빈혈과 심장병 예방효과가 있는 엽산(葉酸)이 한국여성들에게 크게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열린 한국영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남대 민혜선교수는 국내 성인여성의 혈청내 엽산농도

    중앙일보

    1996.06.11 00:00

  • 눈뜨고 자면 각막손상.염증유발

    〈문>눈을 뜨고 자는 것 때문에 항상 눈이 충혈되면서 부어 불편을 겪고 있는 29세의 직장 남성이다. 게다가 직업상 매일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아야 하는 것도 고역이다.주위 동료중

    중앙일보

    1996.06.11 00:00

  • 치아건강 치실 같이쓰면 더 효과 너무 힘주면 치아손상

    치아건강은 올바른 양치질에서 비롯된다. 문제는 거르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 못지 않게 제대로 양치질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양치질은 오히려 치아건강을 해칠 수 있다.가장 흔히

    중앙일보

    1996.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