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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세종, 국제중재 분야 대폭 강화
상단 좌측부터 박영석 변호사, 로버트 왁터(Robert Wachter) 외국변호사, 하단 좌측부터 임성우 변호사, 방형식 외국변호사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오종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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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폭락 때 '먹통'…뿔난 투자자 바이낸스에 소송건다
지난 5월 비트코인 가격 폭락 때 시스템이 ‘먹통’이 돼 고객에게 손실을 입힌 세계 최대의 암호 화폐(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상대로 투자자가 집단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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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대해부] 영국 GAR의 국제중재 로펌 순위서 아시아 유일 TOP 40에 선정
━ 태평양 국제중재팀 “평범한 바인더처럼 보이지만, 이것 하나에도 많은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2002년 국내 법무법인 최초로 출범한 태평양의 국제중재팀은 선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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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로 3400억원 손해"…정부에 소송
스위스에 본사를 둔 승강기업체 쉰들러가 현대엘리베이터에 투자했다가 3400억원 손해를 입었다며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제기했다. 16일 법무부에 따르면 쉰들러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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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남북정상회담장 원형 테이블에 숨은 뜻
━ [더,오래] 류재언의 실전협상스쿨(18) 협상 장소는 어디로 정하는 것이 좋을까? 안방에서 협상하는 것이 유리할까? 적진으로 뛰어드는 것이 좋을까? 제3의 장소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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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담보대출, 한·중·대만 7000억 소송전
국내 사모투자 전문회사인 보고펀드와 유안타증권(옛 동양증권)이 육류담보대출 사기 사건의 후폭풍에 휩싸였다. 두 곳은 최근 중국 안방(安邦)그룹으로부터 70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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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Touch가 필수! 국제의료관광의 Core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장정애 대표, MiracleEdge Consulting정부는 글로벌 의료관광 산업을 New Growth Engine 산업으로 Drive 걸고 있고 각국 환자들의 해외이동은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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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중재센터도 2~3년 내 궤도에 오를 것
“국제상업회의소(ICC)의 판정문은 140개 나라에서 집행이 가능한 국제 판결문입니다.” 2009년부터 ICC 국제중재법원의 수장으로 일하고 있는 존 비치(62·사진) 법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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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법무법인 바른 '북한 상사중재' 설명회
법무법인 바른은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바른빌딩 15층 강당에서 영국 로펌 앨렌앤오버리, 홍콩국제중재센터와 공동으로 ‘북한 상사중재와 국제중재 애로 국가의 최근 경향’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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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8개월 서울국제중재센터, 첨단 장비로 변론 실시간 제공 … 외국 의뢰인들 깊은 신뢰
서울 서린동 서울국제중재센터(SIDRC) 심리실은 한국의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스마트PC와 화상회의 시스템, 터치패드 등을 갖췄다. ‘서울을 동아시아 국제중재의 허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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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중재 아시아 허브 자격 충분
아드리안 윈스탠리(66·사진) 런던국제중재법원(LCIA) 총재. 세계 3대 로펌인 ‘클리포드 챈스’의 국제중재 변호사 출신으로 2000년부터 13년째 총재를 맡고 있다. 지난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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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시간이 돈" 중재, 은밀하고 빠른 해결사
대우일렉(현 동부대우전자)은 동부그룹으로 인수되기 직전인 지난 3월 이란 회사에 400억원 가까운 합의금을 지급한 ‘악몽’이 있다. 사연은 이렇다. 대우일렉은 2006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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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청년 변호사, 해외에서 승부하라
김기환사회부문 기자 지난 19~24일 기자는 싱가포르·홍콩의 국제중재센터를 둘러봤다. 27일 서울 서린동에 문을 연 서울국제중재센터(SIDRC)의 경쟁력·개선점을 취재하기 위해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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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재판' 서울중재센터 5년간 5000억 번다
서울국제중재센터 개소식이 27일 서린동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렸다. 개소식 참석자들이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김갑유 서울국제중재센터 사무총장(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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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효과 크고 고급 일자리 생겨 법률 서비스 수출 적극 나설 것"
신영무(사진) 서울국제중재센터 이사장은 대한변협 회장 재임 시절(2011년 2월~2013년 2월) 가장 큰 업적으로 서울국제중재센터 개소를 꼽아 왔다. 중재센터 설립에 자부심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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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도 국제 중재의 허브 될 수 있다
서울국제중재센터(이사장 신영무)가 어제 개소식을 하고 공식 출범했다. 무역 분쟁을 재판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제중재를 국내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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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인프라 탁월 … 한국 기업이 5대 주 고객"
홍콩은 아시아 국제 중재의 ‘선구자’나 다름없다. 치안바오(사진)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 대표는 “홍콩은 도시 자체가 중재 친화적인 곳”이라며 “영어가 공용어인 데다 외국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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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1건에 2조 … 한국도 뛰어든 국제 중재 허브 쟁탈전
싱가포르 맥스웰 체임버스 심리실 내부. 이곳엔 이처럼 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심리실 14개와 준비실 12개를 갖춰놓고 있다. [김기환 기자] 글로벌 기업 간 분쟁 해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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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중재센터, 한·중·일 법률서비스 허브로 뜬다
2월 말 국내 첫 국제중재회의장 서울국제중재센터가 서울 서린동에 문을 연다. 국제중재센터 대회의실(왼쪽)과 조감도. 국내 최초의 국제중재회의장인 서울국제중재센터(Seoul ID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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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헌재소장·검찰총장 임명하는 방식 고쳐야”
법조 3륜(輪)의 한 축인 변호사 업계를 이끌었던 신영무(69)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다음 달 25일에 2년 임기를 마친다. 신 회장을 18일 서울 서초동 변협회관에서 만났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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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헌재소장·검찰총장 임명하는 방식 고쳐야”
대한변협 신영무 회장이 2013 환태평양변호사협회(IPBA) 서울총회 소개책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표지엔 윌리엄 A 스콧 IPBA 부회장(왼쪽부터), 라리트바시 현 I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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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대선 포퓰리즘 모니터링하겠다”
신영무대한변협이 20일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창립 당시 807명에 불과했던 회원 수는 15배로 늘었다. 1952년 회원 807명에서 2012년엔 1만200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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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뉴스] 태평양, 국내 첫 WLG 콘퍼런스 外
태평양, 국내 첫 WLG 콘퍼런스 법무법인 태평양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 로펌 대표변호사들이 참석하는 2011년 월드로그룹 춘계 콘퍼런스(World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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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늘면 중재시장 커져, 한국에 엄청난 기회 열려있다”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난 닐 캐플런은 “중재 허브가 되려면 경쟁력 있는 중재 인력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용철 기자 중재(仲裁·Arbitration)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