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세종, 국제중재 분야 대폭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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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좌측부터 박영석 변호사, 로버트 왁터(Robert Wachter) 외국변호사, 하단 좌측부터 임성우 변호사, 방형식 외국변호사

상단 좌측부터 박영석 변호사, 로버트 왁터(Robert Wachter) 외국변호사, 하단 좌측부터 임성우 변호사, 방형식 외국변호사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광장 국제중재팀의 로버트왁터(Robert Wachter) 외국변호사, 임성우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새로 영입하는 등 국제중재그룹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한다.

최근 세계적인 고금리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Cross-border M&A, 금융, 건설, 정유/가스,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경을 초월한 법적 분쟁이 증가하는 가운데, 독보적인 맨파워를 구축함으로써 국제중재 분야에서 위상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합류로 세종 국제중재그룹에서 박영석 변호사(연수원 34기)와 공동으로 그룹장을 담당할 예정인 로버트 왁터(Robert Wachter) 외국변호사는 손에 꼽히는 국제중재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광장에서 약 10년간 국제중재팀의 팀장을 역임하며 국제상공회의소(ICC), 대한상사중재원(KCAB),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 등에서 진행된 100건 이상의 국제 중재 재판에서 대리인 또는 중재인으로 활동해왔으며, 국내외 유수의 로펌 평가 매체인 Chambers and Partners, Legal 500, Who’s Who Legal 등에서 최고 변호사(Leading Individual)로 선정되는 등 이력 또한 화려하다.

왁터 외국변호사와 광장 국제중재팀 팀장을 도맡았던 임성우 변호사 역시 세계 굴지의 기업들을 대리하여 다양한 국제중재 및 국제소송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국제분쟁해결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임 변호사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수백 건의 대형 국제분쟁을 수행해왔으며, 국내 국제중재 전문가로서는 유일하게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 중재법원의 초대 상임위원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 변호사는 세종의 국제중재그룹에 합류함으로써 후배 변호사들의 양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종 국제중재그룹은 지난해 9월 세종에 합류한 박영석 변호사가 그룹장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앤장, KL파트너스 등을 거쳐 약 19년 이상을 국제 분쟁 및 다양한 관할의 국제 소송 업무에 매진하며 독보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박 변호사는 국제중재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자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한상사중재원(KCAB)의 중재인, 국제중재실무회(KOCIA) 부회장으로도 활약 중에 있다.

세종은 지난 3월에도 태평양 출신의 방형식 외국변호사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한 바 있다. 약 10년 간 싱가포르에서 국제중재 업무를 수행한 방 외국변호사는 국제건설 프로젝트, 조선, Post M&A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해왔으며,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의 ‘젊은 중재 전문가 이사회(YSIAC Council)’의 한국 대표 중 한 명으로 중재 관행 개발, 실무진 양성 등에 힘쓰고 있다.

오 대표는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국제중재 전문가들이 세종으로 모이고 있는 것은 세종의 국제중재그룹의 역량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반증”이라며, “날로 복잡해지는 국제중재 분쟁에서 고객들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세종은 국제중재 유력지 GAR100(Global Arbitration Review)에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세계 100대 국제중재 로펌에 선정되었으며, 국내은행의 투자신탁계약 위반 여부를 둘러싼 1조 8천억원대 청구 사건에서 국내은행을 대리하여 홍콩국제중재센터 중재를 성공적으로 방어한 건으로 2023년 제6회 대한민국 법무대상에서 중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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